지금 ...나와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y..고 박수현군 아버지 나오네요.............................................
1. ..
'17.4.14 9:25 PM (175.223.xxx.225)창문밖보고 있는 아이들 어쩌나요 ㅠㅠㅠㅠㅠ
2. ..
'17.4.14 9:26 PM (211.214.xxx.213)눈물이나서...보기 많이 힘드네요. 이런 아가를...얼마나 보고싶으실까요...ㅠㅠ
3. ㅠ
'17.4.14 9:27 PM (49.167.xxx.131)저 지금 그거 보고 통곡했습니다. 살아도 산거같지 않을 부모마음과 아이들의 두려움과 고통이 ㅠ 자식을 키우는 제마음이 찢어지내요ㅠ
4. 정권교체
'17.4.14 9:28 PM (116.47.xxx.32)지금 보는데 현기증이 나네요. . 부모님들 어찌 제정신으로 사실까. 정권교체 꼬옥되서 밝혀야되요. 얘들아 미안하다
5. 선인장
'17.4.14 9:28 PM (118.42.xxx.175)가슴이 저며와 저녁을 못 먹겠네요ㅠㅠ
얼마나 살고싶었을꼬ㅠㅠ 구명조끼가 더 슬프게 하네요..
나오라고만 했었어도..6. 노을공주
'17.4.14 9:29 PM (27.1.xxx.155)먹먹하고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싱처가 작아지는게아니라 똑같네요. 그때의 고통이..ㅠㅜ7. 눈물나요
'17.4.14 9:35 PM (221.167.xxx.125)어찌살았을까싶어요
8. ...
'17.4.14 9:42 PM (1.231.xxx.48)박수현군 있는 방에서 애들이 의자로 창문 깨려고 시도하는데
배가 그대로 바닷물에 잠겨버리는 영상을 보고
밤중에 엉엉 소리내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애들이 그 창문 안에 살아 있었는데,
구명조끼 입고 다들 창문에 달라붙어 있었는데
바닷물에 그대로 다 잠겨버리더라구요.
지금 댓글 쓰면서도 눈물이 흐르네요.
애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애들이 얼마나 엄마 아빠를 불렀을까.....9. 선인장
'17.4.14 9:46 PM (118.42.xxx.175)박근혜를 종신형으로 지하감옥에 쳐넣고싶네ㅠㅠ
10. ..
'17.4.14 9:48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저 창문 깰수만 있다면 .. ㅠㅠ
내일은 세월호 기억하며 광화문에 꼭 나가봐야겠습니다
죽을때까지 못잊을거고 안잊을겁니다11. ...
'17.4.14 9:48 PM (203.234.xxx.239)97년생 딸 가진 엄마로서 이번 대선 선택의 기준
첫번째는 세월호입니다.
세월호를 외면한 인간들에게 줄 표는 없습니다.
개새끼들.12. ...
'17.4.14 9:49 PM (58.230.xxx.110)미안해서 미칠것 같아요...
증오스러워 미칠것 같아요...
저 아이들에게 죄스러운 밤입니다...13. 유지니맘
'17.4.14 9:53 PM (121.169.xxx.106)우리 잊지 않고 함께하겠다는 약속
꼭 지키자구요
미치도록 슬픈 밤입니다
저는 완전 무방비상태에서 ㅠ 아이들 목소리를 거의 처음 오늘 들었어요
갑자기 그렇게 나올줄 몰랐어요 ㅠ
3년간 그렇게 피해서 영상도 안보려고 너무 노력했는데
너무 힘든 지금입니다 ㅠㅠ14. 세월호 안에서
'17.4.14 9:56 PM (125.177.xxx.55)구해주기 기다리며 핸드폰 촬영하는 아이들 장면은 아직도 못 보고 리모콘 돌려요
ㅠㅠㅠㅠ15. 선인장
'17.4.14 10:03 PM (118.42.xxx.175)문재인님 세월호 단식하던 모습 기억합니다..
꼭 대통령이 되서 진실을 밝혀주시길..16. 정말
'17.4.14 10:12 PM (210.96.xxx.161)너무 가슴이 미어져서 숨이 막혀서 피하고 싶은데 보고말았네요.미안해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애들 죽게 만든 악마들 사지를 찢어 광화문에 매달아도 시원잖아요.17. ㅇ
'17.4.15 1:24 AM (121.168.xxx.25)얼마나 무서웠을지 아이들생각하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