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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은 샤워기계가 있으면 해요.

샤워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7-02-27 14:33:26

자동차 세척해주는 것처럼,

터널속에 들어가서 서 있으면

머리감겨주고, 얼굴 씻어주고, 몸도 닦아주고, 건조시켜주고

온몸 로션 마무리까지 ㅋㅋㅋㅋ

맨날 바라는건 아니구요.

오늘 아침부터 감기 들어왔는데

곧 나갈 준비를 하려니.............쿨럭.

IP : 123.215.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27 2:36 PM (211.205.xxx.224)

    진짜 절실해요

  • 2. ...
    '17.2.27 2:38 PM (222.113.xxx.119)

    저두요. 아침에 샤워하는 것도 귀찮고 머리 말리는건 정말 스트레스 ㅠ 그런 기계 있으면 좋겠어요

  • 3. . . .
    '17.2.27 2:38 PM (119.71.xxx.61)

    자동 샴푸기계도 이미 있는데 만족스럽지 않아서 안쓰인다고 썰전에 차홍이 나와서 얘기했어요
    자동세차기 생각나네요
    기스많이 갈듯 ㅋㅋㅋㅋ

  • 4. ㅎㅎㅎ
    '17.2.27 2:41 PM (122.128.xxx.133)

    저도 가끔 그 생각합니다.
    매일 샤워 하려니 귀찮아 죽겠다는...

  • 5. ㅡㅡ
    '17.2.27 2:43 PM (223.33.xxx.102)

    저는 머리 세팅기요..
    머리 말리고 세팅하는게 넘 귀찮아요.

  • 6. 완전요
    '17.2.27 2:43 PM (121.150.xxx.150)

    완전 동감합니다.
    스타일러처럼 사람도 거기 들어가면 깨끗하게 새사람 되어 나옴..
    끼야홋!

  • 7. ...
    '17.2.27 2:49 PM (1.239.xxx.41)

    옛날에 미국 미니시리즈 '신세계'란 거 있었는데 거기서 자동샤워기계 나와서 너무 갖고 싶었어요!!! 대동감 ㅎ

  • 8. ㅇㅇ
    '17.2.27 3:38 PM (211.108.xxx.22)

    찌찌뽕. 어쩜 저도 며칠전 똑같은 얘기를 남편한테 했어요.

  • 9. ㅁㅁ
    '17.2.27 4:39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요즘 안팍으로 과로겹쳐 어제밤엔 진짜 그생각했네요
    가만히들어가 누워있으면 샥 씻겨지는 기계누가 개발 안하나

  • 10.
    '17.2.27 6:32 PM (221.157.xxx.117)

    누가 좀 발명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하루에 한알만 먹으면 식사 안해도 되는 약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 11. ㅎㅎㅎ
    '17.2.27 10:43 PM (121.134.xxx.85)

    완전 동감!!!

    전 마스크처럼 화장도 싹 씌워줬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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