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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주버님,형님과 사이가 너무 안좋습니다.

하마 조회수 : 5,612
작성일 : 2017-02-26 01:03:55
결혼 전에는 친척간 화목하길 당연히 꿈꿨고
결혼 후에도 나름 노력했는데, 결국은 사이가 너무 안좋아 졌습니다.
제가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제가 바라는 관계는
서로 위해주며 즐겁게 지내는 관계인데,
그쪽에서 원하는 관계는 어른 대접을 받으며 지시하고 군림하는것 같아요.
저는 시부모님과는 여행도 다니고 외식도 하면서 어른이지만 친구처럼 지내고 있고 시부모님도 만족해 하십니다.
전 제가 잘못하고 있는게 없다고 믿고 있고
시부모님과 남편도 그렇다고 말해주는데, 왜 형제인 아주버님 부부가 그럴까요.
아주버님과 형님은 어찌보면 제가 시댁의 노예처럼 살길 바라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시부모님도 저에게 그런걸 요구하지 않아요....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적이 있는데 시부모님은 저희 부부가 직업 상 일이 바쁜걸 잘 아시고, 아들 둘 키우느라 정신없는데 무슨말이냐
너희만 잘 살면 되지 우린 그런걸 원하지 않는다 하셨구요.
혹시 우리부부의 수입이 더 많아서? 그쪽은 40대 중반 난임이어서?
질투하는건가 하는 못된 생각도 해봤습니다.
저는 이렇게 날 세우고 사는걸 원하지 않아요.
대화도 되지않고, 몇년동안 신경전이 저는 너무 불편합니다.
대강 맞춰주는 척 하고 살기에는...
남편은 우리집에서 그런 취급을 받지 않는데, 하는 자존심 문제와 함께
내 아들들이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서
남녀차별적인 사고방식을 은연중에 가지게 될까봐
(저는 며느리에게만 그런걸 요구하는 풍토가 남녀차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살면서 혹시나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굴복하고 넘어가야 한다 배울까봐 걱정도 되고,
저를 공부시키고 잘 키워주신 친정 부모님께 죄송해서라도 맞추는 척은 못하겠어요.
저희는 백프로 저희가 결혼 전 번 돈으로만 소소하게 살림을 시작했고,
시아주버님댁은 결혼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도움을 받고있는걸로 알아요.
아니 그런 모든 조건들을 떠나서, 공산주의 국가도 아니고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다른데
본인 가족이 집중하고 사시고, 가끔 만나면 웃다가 헤어졌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얼굴조차 안보는 불편한 관계가 되었어요.
시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일년에 한두번은 보고 살았으면 좋겠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39.7.xxx.1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6 1:06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굳이 님을 좋아하지 않는 걸 알면서, 현재 얼굴도 안보는 사이인데
    굳이 제 3자때문에 그 사람들을 보고 살아야하나요?
    착한 사람 컴플렉스같아요.
    신경꺼도 아무 상관 없는 일인데 왜 이 좋은 토요일 밤에 그런 고민을 하시는지..

  • 2. ...
    '17.2.26 1:0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를 내가 원하는 대로 끌고가겠다는 것도 욕심입니다.
    시어른과 관계좋은 것에 감사하시고 아주버님네는 그냥 두세요.
    원글님이 어떻게 한다고 해서 달라질 관계가 아니예요.

  • 3. 하마
    '17.2.26 1:12 AM (39.7.xxx.199)

    남편은 관계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형을 그리워하고 있고, 시부모님과 절에 갔는데 소원이 자식들이 사이좋게 지내는거 보는거라고 쓰셔서 마음에 걸립니다.
    게다가 저희 둘째는 두사람 다 본적도 없고 안부조차 묻지 않는데,
    이게 맞는건지 고민되구요.
    착한사람 컴플렉스라기 보다는 남편이나 시부모님이 저를 비난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보면 저만 숙이고 들어가면 해결될 문제 같아서
    죄책감 비슷한게 느껴지기도 해요

  • 4. 외국생활
    '17.2.26 1:30 AM (122.60.xxx.209)

    죄책감까지요? 사이가 나빠도 형제는 정말 그리우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해요. 왜 형제들 사이가 좋아야한다고 생각하세요? 형제니까? ???? 어느 사람이든 나랑 맞지는 사람하고는 그냥 그대로 살면되요. 별 개 다 고민이시네요.

  • 5. ..
    '17.2.26 1:37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저를 공부시키고 잘 키워주신 친정 부모님께 죄송해서라도 맞추는 척은 못하겠어요. --> 맞추는 척 이게 뭐 부모님께 죄송할 일까지 되나요. .

    얼굴보는게 불편해서 안보는데 억지로 그러지 말아요. 형을 그리워하면 형제끼리 알아서 연락해요.

  • 6.
    '17.2.26 2:36 AM (122.37.xxx.77)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희도 달랑 두형제 저희집이 동생인데 아주버님네도 저희도 아이는 없고요 시부모님은 조용하니 저희랑 잘 지내시는데 아주버님네가 군림하고 조종하려 드는게 똑 같네요.
    저희집은 남편이 형 저러는거 이해도 안되고 웃기다고 무리해서 잘 지내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어요. 제가 그 집에서 서열상 막내ㅡ.ㅡ 라고 저를 잡으려 들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시부모님도 저희보고 아랫사람이 잘 해야 어쩌구 저쩌구 하시려고 해 그런말 나올땐 딱 잘라버려요.

  • 7. 글쎄
    '17.2.26 3:27 AM (45.72.xxx.170)

    보통은 시부모님과는 문제없는데 형님부부와만 문제있는경우는 시부모님이 장남부부와 차남부부를 대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경우가 많던데요.
    님네는 친구같이 시부모와도 지낸다하지만 장남부부에게는 할도리 따지고 제사 명절 집안대소사 챙기길 바라고 둘째한테는 하염없이 너그러운 경우. 보통 둘째네가 더 잘나가거나 경제적으로 여유로울경우 이런 케이스가 많고 첫째한테는 명절날 와서 일하길 바라면서 둘째한테는 걔네바쁜데 뭘 오라그래 이런식으로 대하는거죠. 이런 상황을 둘째네도 알면서 은근슬쩍 몸으로 때우는거 다 첫째한테 미루고 명절전후로 외식시켜주고 여행으로 떼우면서 시부모님한테 점수따고요. 첫째네 원하는 시댁의 노예노릇이 뭔지가 궁금하네요.

  • 8. ㅇㅇ
    '17.2.26 7:35 AM (121.168.xxx.41)

    어떻게 보면 저만 숙이고 들어가면 해결될 문제 같아서
    ㅡㅡㅡㅡ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셔야..

  • 9. ????
    '17.2.26 7:43 AM (59.6.xxx.151)

    별로 중요한 관계도 아닌데 왜 고민하시는지

    길게는 아이들 자라 혼인할때까지 명절, 집안 행사에서나 보는 관계에요
    백, 숙부, 사촌 지금까지 챙기시나요?
    부딪쳐 싸우거나
    만나야 할 자리가 너무나 거북해서 못가
    하는 정도 아니면 그냥 잊으세요

    님 남편이 편애받았고 아니고
    는 님과 무관한 일이고요
    매한가지로 처가에서 님 남편 어떻게 대접하는 건
    님 친정부모님 선택이지 이 일과 무관하죠
    냉정한 거 같지만
    타인과의 관계는 내가 아닌 남이 반 인 문제라
    감정 배제하고 물러서 봐야 보이죠

  • 10. 구체적인
    '17.2.26 8:42 AM (42.82.xxx.249) - 삭제된댓글

    상황은 없어서 무조건 형님내외 이상하다고는
    못하겠어요

    손위로서 꼭 대접받고 군림한다기보다
    손위는 존중은 받아야죠
    구체적인 상황없이 우리가 잘벌고 애도 있으니
    질투한다라고 몰고가는건 옳지 않고요

    님네는 님네대로 형네는 형네대로 살면되요
    뭘 어찌 해볼생각 자체를 마세요
    그 형님댁도 보기싫고 만나기 싫을거에요

  • 11. 모자람
    '17.2.26 9:22 AM (183.109.xxx.127)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께 잘하는 것을 시샘하고, 본인들도 준시부모 노릇하고 싶은 겁니다.
    쌩까세요.
    이미 물 건너간 사이입니다.
    자주 보고 잘해줄수록, 님을 발아래 뭉개고 싶어할 겁니다.

  • 12.
    '17.2.26 10:13 AM (202.136.xxx.15)

    원글님 쓰신 글의 톤으로 봐서는

    윗사람 뭉게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스타일 같아요.
    이런 동서도 피곤하지요.

    또 난임인거 배려 안하고 어른들 앞에서 애들보러 노래 하라고 하고
    각종 시댁행사에 애 핑게대고 안오고.. 등등..

  • 13. ㅇㅇ
    '17.2.26 10:31 AM (218.235.xxx.98)

    위의 글쎄님 저희 얘기하는지 알았어요. 저희는 나쁘게 지내지는 않고 저도 동서네에 할도리 잘하고 있지만 가장문제는 시어머니의 태도 때문입니다. 독박제사 내게 던지고 동서는 가서 안도와도 된다고 생각하고 시동생도 뻔뻔하고 동서는 중간에서 애매한... 이럴경우 시동생네를 안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 14. 리사
    '17.2.26 11:05 AM (175.213.xxx.189) - 삭제된댓글

    상대가 난임이면 좀 너그럽게 보ㅑ주세요.
    시시비비 옳고 그름을 다 따져도
    난임부부에게 자식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많은 문제가 다 얽히고 설켜 순햔방향으로 가기 힘들어요.
    자주만냐서 상전 노릇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안보는데 원글은 놔두고
    남편이 먼저 형제간에 밖에서라도 만나면 되죠.

  • 15. ...
    '17.2.26 11:06 A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양쪽말을 들어봐야되는데.
    이런 글들은 자기 유리한대로 쓰기쉬우니.

  • 16. ...
    '17.2.26 11:07 AM (130.105.xxx.64)

    저희집도 그래요.
    그런데 욕심이에요. 인간관계가 내 마음대로 절대 되지 않고 사람들 마음이 다 똑같지 않더라고요. 연로하신 시부모님께 사이 좋은 형제관계를 보여드리고 싶고 우애 좋게 가족으로 살고 싶고 아이들에게도 그게 좋은 모습이라 보여주고 싶은데 결국 욕심이고 연이 안되는 관계라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없는 사람들 취급하고 시부모님께만 잘하고 사세요.
    내가 굽히고 들어갈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럴만한 주제들도 아니고요. 시부모라 고민하는 것도 이니고 아래위 관계가 아닌데 그걸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 좋은관계 만들고 싶은 욕심을 버려요.

  • 17. 저의 경우는
    '17.2.26 11:38 AM (59.12.xxx.253)

    대접은 아주버님,형님이 더 잘받으세요.
    가부장적인 지방이라 경제적인 면에서도 몰빵으로 혜택받았다는.
    큰아들이라 집안일을 더 잘하라는 압박을 받는 분위기가 아니라
    큰아들이 잘되는게 집안이 잘 되는거라 여기고 큰아들,며느리에게 더 너그럽고 허용적인 분위기의 집안인데(장손)
    우리 아주버님,형님이 저래요.
    본인들을 부모님 레벨에서 대접받기를 바라고
    그래야 당연하다고 여긴다는.

    문제는 시부모님은 자식이니까 위하는 마음 안쓰러운 마음도 공존하셔서 바라시는게 별로 없는데(저희도 큰 효자는 아니어도 일반적으로 봤을때 평균이상은 해요)
    아주버님, 형님은 이런 부모가 가지는 애정은 별로 없으면서
    대접은 부모급으로 받으려고 요구하니
    속에서 불나더라고요.
    당연히 일반적인 형제관계에서는 생각을 할 수도없는 것들을
    당연히 해야할 것으로 말하고 요구해요, 이런 사람들은.
    비유하자면
    애정없는 계모가 전실자식에게 요구하는 자식의 도리급을 요구한다는.
    거기다가 장남이 제일 잘 나고 잘 나가야한다고 생각하며 특별대접 받고 자란 이기주의자인 경우는
    손아래 동생이 본인보다 더 잘나가는 것 같으면 얼마나 더 갈구고 서열로 잡으려고 드는데요(동생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손위사람 대접을해도)

    원글님네 아주버님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아주버님,형님 경우보면
    장남이 원글님네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나아지고
    원글님은 효부라 칭송들을 수준으로
    아주버님,형님에게 깍듯할것,
    이 두가지가 동시에 충족되지 않으면
    힘들어요.

    저요?, 저는 10년 훌쩍 넘게 맞추려고 노력하다
    이제는 포기햇어요.
    포기했더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애정은 없이 대접만 받으려는 사람(더군다나 내가 신세진것도 덕본것도 없는데) 비위 맞추는게, 더군다나 시한이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얼마나 힘든데요. 끝도없고.

  • 18. ㅇㅇㅇ
    '17.2.26 11:39 AM (14.75.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기준으론 형님내외가 이상한건데
    글읽은저는 왠지 님이 형님을 불편하게한다는 느낌이..
    서로 좋은관계를유지하고싶ㅇㄴ데 그쪽은 아니고
    우린 시부모도움안받으나 형님은 받고
    본인은 아이도있고 그쪽은 난임이니
    답 나왔네요
    형님도 님이 불편한겁니다
    불편해서 피하는건데 그게 잘못인지요
    형졔간사이좋게지내라는 시부모 욕심이예요
    내나 숙이고들어가야되는데
    님도하기싫은데형님내외는 하고싶겠어요?
    내가보기엔 시부모가 중간에서 처신 잘못한거같고
    님은 지금처럼님좋다는 시부모와 사이좋게 사시면됩니다
    형님내외는 알아서 잘살겁니다

  • 19. 윗님
    '17.2.26 12:10 PM (59.12.xxx.253)

    원글에 시부모님도 안바라는 정도로 시댁의 노예로 살길 바란다,
    내 아들들이 남녀차별 의식을 갖게 될까봐 걱정된다는 말 보면 ㅇㅇㅇ님 생각하시는 식으로 원글님 피하는 형님은 아닐거에요.
    티비에서 묘사되는 조선시대 종갓집 종손과 종부의 권위와 대접을 받길 원하면서 손아래동서들을 휘두루고 싶어하는
    우리 형님, 아주버님 과인듯한데요 .

    그러니 시댁의노예,남녀차별이라는 말이 본문에 나왔겄조.

    이런 사람이 어디있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있어요.
    특히 부모는 순하고,동생들도 순하고
    자란 문화는 가부장적이고..이러면..
    조선시대 종갓집 종손을 집안에서 재현시키는게 예법에 마다고 생각하는듯 행동하는 장남부부 되는것 같더라고요.
    웃긴게 다른 예법,의무는 다 시대가 달라졌으니 변해야하는건데 장손 대접은 당연하다는 코에 걸면 코거리, 귀에 걸면 귀거리식 주장한다는.

  • 20. 윗님
    '17.2.26 12:11 PM (59.12.xxx.253)

    예법에 마다고ㅡ>예법에 맞다고

  • 21. 아이고
    '17.2.26 1:00 PM (218.154.xxx.190)

    무시하고 살아요 내친정 식구도 그런집 많은데 시집 식구들까지 신경 쓰기에는 힘부쳐요
    우리는 종가에 맏이인데 시부모 돌아가시고나야 정리싹 됩니다
    시부모 안계시니 명절에도 모일일없고 안부도 안해요 3남3녀집인데 아주징그러워요
    어떻든 성인이돼서 결혼 햇으면 내식구만 챙기고 살고 완전히 독립해야합니다

  • 22. ...............
    '17.2.26 3:19 PM (182.212.xxx.62)

    서로 입장 차이가 다릅니다.
    형님 내외는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난임까지 겹쳤으니 동생네와 자연히 비교의식을 가질 수 밖에 없겠지요.
    거기다 성격적으로 둘째네가 시부모님과 잘 지내니 자신들과 부모님 사이를 또 비교할 테고
    사고의식 조차 가부장적이라면 서로 모든 면에서 다른 데 그냥 그런 성격이다 라고 인정하고 사는 수 밖에요.

    가족이 화목하길 바란다고 님이 말했지만
    가족 화목이란 누군가의 희생이 전제되지 않고는 힘든 일이에요.
    그 희생을 님이 해주길 형님 내외는 바라고 있는 것일테구요.
    자신들이 인정 받을 수 있는 건 장남이라는 위치 뿐이니가요.

    서로 원하는 화목의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에...
    결국, 형님 내외와 잘 지내길 바라는 건 님의 희망사항 일 뿐이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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