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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너무 좋아요

아기엄마 조회수 : 12,890
작성일 : 2011-08-26 16:49:02

성격좋고 너무 착한남편
결혼전엔 별 매력을 못 느껴 내남자 맞을까 고민도했는데

결혼하고보니 너무 재밌고 사랑스러워요
하는 행동하나하나 귀엽고 애교도 많고 
무엇보다 변치않고 저를 너무 아껴줍니다 

집안일이 너무 힘들고 주변정리랑 음식하려면 재료준비만 
몇시간씩 걸리는 저와달리 
청소도 후다닥하고 
맛있는 음식도 정말 후다닥 만들어주는 만능손~ 
재밌는 영화 다운받아서 보여주고 
아기 눈높이에 맞춰 아기랑도 잘 놀아주고 
잘 받아주는 우리남편
같이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겠고 너무 즐거워요
그래서 전 남편이랑만 같이 있고 싶어요 

용돈 적게줘서 쓰기 바쁠텐데 
소소한 선물을 안기는 우리남편~ 

어젠 예쁜 핀을 하나 사다주네요 
하트모양에 큐빅이 반짝반짝~~
작은거지만 너무 행복해서  제 맘이 반짝반짝 빛나요 

.................................................................................................
어머~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소소한 글인데 예쁜 댓글 고맙습니다 
자랑계좌에 만원입금했어요( 첫댓글님감사 아래로갈수록금액이늘어서~ ㅋ;)
댓글로 남편자랑 같이하신분들 함께 해요 ~~~ 
자랑계좌링크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32823
IP : 211.224.xxx.2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라냥
    '11.8.26 4:50 PM (220.80.xxx.28)

    ..................일단 만원쥉;;;;;

  • 제이엘
    '11.8.26 4:57 PM (203.247.xxx.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
    '11.8.26 4:50 PM (1.225.xxx.39)

    사이트가 개편 되어도 자랑회비 납부는 계속 됩니다.
    쭈욱~~~~~~~~
    1만원 쥉.

  • 3. 자랑하고 싶으셨쎄요?
    '11.8.26 4:51 PM (119.70.xxx.218)

    샘난다 ㅋ. 행복한 결혼생활 하셔요~

  • 4. 말도 안돼
    '11.8.26 4:51 PM (192.193.xxx.41) - 삭제된댓글

    세상에 그런 남자가 어딨어요! 못믿어용!

  • 저두요
    '11.8.27 2:44 PM (211.110.xxx.41)

    님 댓글이 젤 맘에 들어요.

  • 5. 이발관
    '11.8.26 4:52 PM (119.196.xxx.13)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즐거운 프라이데이인데.....나는 왜

  • 제이엘
    '11.8.26 4:57 PM (203.247.xxx.6)

    제 말이~~ ㅜ_ㅜ

  • '11.8.26 5:01 PM (175.124.xxx.32)

    그날이 그날 ㅋㅋㅋ .

  • 6. 사랑이여
    '11.8.26 4:53 PM (175.209.xxx.18)

    그게요~ 님이 한 남자에 대한 '여자'가 아니라 '엄마'가 됐다는 의미로 여겨지는데요? ㅎ

    무거운 것도 여자였을 때는 들지 못하다가 엄마가 되면 그 무거운 것 이상도 든다잖아요잉? ㅋ

  • 7. 모카초코럽
    '11.8.26 4:55 PM (222.101.xxx.133)

    부럽네요. 저도 만원.. ㅋㅋ

  • 8. .....
    '11.8.26 5:03 PM (121.162.xxx.91)

    만원 입금쥉~~~ 나도 만원 입금할일좀 생겼으면 좋겠다..

  • 9. 진짜 부럽네요
    '11.8.26 5:04 PM (112.168.xxx.63)

    진짜 진짜요.....

  • 10. ㅎㅎㅎ
    '11.8.26 5:05 PM (58.143.xxx.101)

    청소잘하고 요리잘하고 애잘보고 알뜰하고 선물도 잘하니 4만원인데 만원 깎아서
    3만원 쥉~!!!

  • 11. 황당
    '11.8.26 5:21 PM (116.36.xxx.193)

    나도 저런 때가 있었드랬었었는데
    오늘도 부부상담 받고 왔습니다

    보기 좋아요

  • 12. 안되여~
    '11.8.26 5:22 PM (116.38.xxx.3)

    5만원 쥉~
    자기자랑은 만원 자식자랑은 3만원 남편자랑은 5만원 시댁자랑은 7만원여욧!@
    누가 정했냐구요??? 제가 정했답니다 크으~

  • 13. 그러니까 ....염장이군만
    '11.8.26 5:24 PM (222.107.xxx.251)

    잔재미가 최고라니까....부러우면 지는건데...이기고 싶은 맘도 없슴...그냥
    영화 만냥,요리 만냥 삔 만냥 청소만냥 또 뭐냐....걍 6만원만 받고 싶지만
    그냥 오래 오래 그렇게 사세요. 대신 그 신랑 용돈 올려쥉

  • 14. 저도 자랑질
    '11.8.26 5:25 PM (59.25.xxx.132)

    저도 저희남편과 연애는 너무 짧았는데 남편감으로써는 최고에요.
    겉으론 까칠해보이는데 집안일, 육아 ,음식 너무 잘도와주고
    저희 친정가면 빨래 걷어다 빨래도 접어주고 그래요.
    처가댁 가서 가만있는 신랑도 많잖아요.
    설겆이도 해주고..그런거 보면 더더욱 좋아요.

  • 15. 잠깐만 이글은
    '11.8.26 5:31 PM (222.107.xxx.251)

    컴 바탕화면으로 깔아놔버려!.....왜? 누구보라고 ㅋㅋㅋ

  • gg
    '11.8.27 1:47 AM (110.10.xxx.250)

    좋은 아이디어

  • 16. ...
    '11.8.26 5:32 PM (112.72.xxx.177)

    행복이 반짝반짝~~ㅎㅎ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17. 은근 부러운 분
    '11.8.26 5:39 PM (202.30.xxx.226)

    많아요.

    전에는 결혼전에는 가족들한테도 따뜻한 보살핌같은거 못 받아보다가,
    결혼하고 나니,

    남편이 뭐든 같이,,설겆이, 빨래정리, 청소 뭐든 같이..
    그 이유가 같이 해야 빨리 끝내고 둘이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고 해서..

    그 글 읽고 세상에 이런 남편도 있구나 했는데,
    원글님 남편도 만만치 않으시네요.




    됐고~~
    만원쥉~~~

  • 18. &.&
    '11.8.26 5:40 PM (203.247.xxx.126)

    꺄~ 너무 멋진 남편이세요^^

    저도 연애 7년 후 결혼 3년차인데 남편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친구들보다 엄마보다 동생보다 남편이 좋아요^^

    저희 남편도 결혼후에 절 더 좋아하는거 같아서 맘에 들구요..ㅋㅋㅋ

  • 19. *^^*
    '11.8.26 6:05 PM (118.37.xxx.183)

    부러워요...

  • 20. **
    '11.8.26 6:06 PM (58.227.xxx.197)

    제목보고 로그인함

    남편못본지 일주일되가는데 그저 부럽습니다 (주말부부)

    항상 행복하시길....

  • 21. 집사
    '11.8.26 6:25 PM (211.196.xxx.39)

    자랑후원금 입금 하셔야 인정 함. ㅎㅎㅎ

  • 22. 근데
    '11.8.26 10:24 PM (121.168.xxx.59)

    자랑하면 왜 만원 받는건지 궁금해요. 저도 만원주세요 ㅎㅎㅎ

  • 23. ...
    '11.8.26 10:43 PM (122.49.xxx.218)

    '반전이 있을 거야, 반전이 있을 거야. 반전이 있어야 해' 했던 저는 못난 아줌마?ㅋㅋ

  • 24. ^^
    '11.8.26 11:44 PM (180.227.xxx.67)

    기분좋은 글이라서 스크랩하려 했는데 스크랩 버튼이 어디로???
    저도 이렇게 살고 싶어요 소박하고 예쁘게...

  • 25. 나도만원쥉~
    '11.8.26 11:45 PM (115.143.xxx.172) - 삭제된댓글

    일단...10년만 지나보시라는...ㅠㅠ..아..부러워...ㅠㅠ

  • 26. 코스모스
    '11.8.27 12:41 AM (1.251.xxx.113)

    오래오래 햄 볶으며 사세요~

  • 27. 저정도 되셔야
    '11.8.27 12:43 AM (99.187.xxx.8)

    18년차인데도 남편이 너무 좋아요.
    우리남편 자랑할려면 여기다 쓰기도 모잘라요.
    연애 짧게 하고 결혼했는데
    완전 봉 잡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남편이 있으까 싶네요.
    살면 살수록 너무 좋아요.
    전 시댁문제도 남편이 다 막아주고 아들들도 다 남편이 잡아주고
    뭐 남편만 잘 챙기고 살아요.

  • 28. 서진맘
    '11.8.27 1:01 AM (211.246.xxx.169)

    저도 남편이 좋아요 결혼 14년차에요 가끔 다투기도하고 울 남편은 음식은 라면 밖에 끓이지 못하고 청소는 일년에 한두번정도 그것도 대충해주지만 술 먹고 오는날이면 버스타고 같이 들어가자며 지하철까지 나오라고 성화하는 남편이 아직도 좋습니다 오늘도 저만 나오라해서 버스타고 같이 들어왔습니다 거의 매주 금요일밤이면 남편은 퇴근길엔 불러내서 같이가자합니다 지겹지 않냐는 친구도 있지만 밤이 늦어지면 전화를 기다리게됩니다 부르
    니까 기다리는건지 기다리니까 부르는건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집에오는길 손 꼭잡고 오는 그 길이 행복하기까지합니다 잠든 애들이랑 남편 옆에서 답글달다 속으로 노래합니다 ♪난 참 행복합니다하고

  • 29. 짧은 탄식
    '11.8.27 1:24 AM (180.65.xxx.73)

    아... 이렇게 살기도 하는구나...내인생에 남자는 없다..라고 굳게 먹은 마음 변치말아야지.. 하지만 조금은 허전한 삶이 허허롭기도 하다...

  • 30. ..
    '11.8.27 6:57 AM (121.181.xxx.148)

    살아보니 너무너무 좋다가 배신당하니까 눈앞이 깜깜..그래서 아~~무 감정없는 지금 내 감정 상태가 오히려 심신이 편함..--;;;

  • 31. 결혼15년차..
    '11.8.27 8:09 AM (61.77.xxx.110)

    술먹었다고 와이프 불러내서 버스타고오는 서진맘의 남편님은 은근 로맨틱하네요.
    울 남편은 술먹는날 대리 불러서 이리저리 돌아댕기면서 술먹느라
    대리비만 10만원 쓰는 날도 있슴...-.-
    집에 들어올때 애들 줄 아이스크림 하나 안사오면서 대리비랑 술값은 펑펑써대니..
    정말이지 가치관과이 안맞아서 힘드네요.

  • 32. 결혼15년차..
    '11.8.27 8:10 AM (61.77.xxx.110)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애들의 아빠 인생일 같이 살아갈 동지로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내가 나이가 들어가서 인지 점점 사는게 재미없네요

  • 33. 안드로메다
    '11.8.27 8:54 AM (180.67.xxx.243)

    저도에요^^한때 저를 힘들게 했지만 젊은 시절의 폭풍이 지나간거더라고요^^~
    저의 남편도 옵션이 많습니다^^
    1:영화를 다운 받아 보여준다.
    2:좋은 음악 나오면 들려준다.
    3:청소나 이불개기는 자주는 아니지만 솔선수범 스타일이다.
    4.아이들 일찍 자면(주말)분위기 있는 곳에서 한잔 하자고 유혹(?)할줄도 안다.
    5:마눌 건강해야 한다고 산에 끌고 가고 헬스센터가서 운동하자고 꼬셔준다^^ㅋㅋㅋㅋ
    6:애들이랑 너무 잘 놀아주고 주말에 제가 봐주기 부족한 공부부분 꼼꼼하게 봐주고 학습 상태를 꼭 체크해준다.
    7:음식을 해다 바쳐주면^^ㅋㅋㅋ맛있다 잘먹엇다 와 식당해라 이거 사온거지??하면서 속보이는 멘트도 날려준다.
    8:주말에는 늘 생각지도 못하는 계획으로 나들이를 가거나 여러 스케줄로 나를 즐겁게 한다.
    9:술한잔 들어가면 4차원적 코메디와 농담으로 어이 없는 박장대소를 터뜨리게 해서 배곱잡게 한다.
    10:저를 가끔 아들녀석과 동급으로 취급하긴 하지만(아들의 성향 취미 집중력등이 저를 닮았어요 ㅠㅠ)커다란 소눈으로 저를 사랑스럽게 봐주면서 궁댕이 팡팡도 해줍니다 -_-ㅋ

    저도 만원 입금^^??할까요;;;;;;(아이고 말해놓고 왕민망중)

  • 34. ridvina
    '11.8.27 12:28 PM (75.152.xxx.99) - 삭제된댓글

    대박~ 더 중요한건, 당신이 남편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을 캐취 하셨다는거죠. 충분히 누릴 자격 되십니다요.ㅎㅎ 늘 한결같이 행복 하세요.^_^

  • 35. 울남편 좋은거 딱하나
    '11.8.27 1:04 PM (180.67.xxx.23)

    내가 어떤 잘못..실수해도 ..냉정을 유지하고 .그럴수 있지뭐..하고 이해하는척..해주는거.

  • 36. 그게요~
    '11.8.27 2:55 PM (75.83.xxx.179)

    참 한순간이더만요~
    저야말로 남편을 너무 좋아했어요~
    물론 결혼은 제가 따라다녀서 한게 아니라 둘이 4년의 불타는 연애끝에 결혼 했구요~
    만난지 일주일만에 청혼 받고 4년 연애했어요~
    우리 남편 강호동 유재석 보다 재미있고 입담도 좋고 무엇보다 외모부터 성격..재력까지..ㅎㅎ
    제 스타일이였어요~ (학벌만 빼고..)
    결혼 해서 9년차까지 내내 남편이 퇴근하고 문따는 소리만 들려도 똥마련 강아지모양
    기분이 상승되고 가슴이 두근거릴정도였지요~
    둘이 천생 연분인지 결혼 생활도 순탄하고 아이들도 예뻐요~
    희한하게 아무 이유없이 10년차부터 싸울일이 생기더군요~ 그 많던 대화도 줄어가는거 같더라구요~
    일주일에 두어번은 아이들 유치원다니는 동안은 늦게 일어나도 되니 (남편 출근도 아침 10시경이였어요~) 정말 밤새 이야기를 하고 했었어요~ 한번 이야기 보다리를 풀으면 오랜 친구랑 수다떨듯이
    4~5시간은 기본이였죠~ 그런데 정말 어른들이 말하는 권태라는거 정말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아이들 크면서 (내가 애들을 잡는다 뭐한다..나한테불만이 많다..등등) 이제와서 그동안 자기가 참고
    살아서 안싸웠다는둥.. 참.. 권태기가 그렇게 오더만요~ 말만 들으시는 분들은 남편이 바람이 났는가 하실거예요~ 그런데 제가 정말 눈치 9단인지라.. 그쪽으로 제가 좀 감이 빨라서 (다..82에서 키워준감..) 절대 놓치지 않거든요~내 남자도 안심 할수 없다... 항상 감시 태세.. 사실..그쪽으론 이 감시 태세에는 장사 없는거 같아요~ 안심하고 있다가 당하는 법이지요~

    그런것도 아니였는데.. 어쨌건 좋을때야 좋지만서도 그게 무조건 다는 아니더라구요~
    살아본 선배의 경험입니다.. ㅎㅎ

    뭐 지금은 그 권태기 잘 지나간 셈이예요~

    문제는 권태기는 반드시 온다 입니다...ㅎㅎ 그 권태기조차도 반드시 지나가지만요~ ㅎㅎ

    원글님 지금 행복할때 실컷 누리세요~ 그런 알콩 달콩한 마음 이라도 갖아보는것도 님 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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