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면 퍽퍽하고 너무 국물이 없이 따로 놀아요
제육볶음 맛있게 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자스민님 고추가루 양념을 (사과배 양파간것을 간장 고추가루에 끓인것) 미리 만들어두고
그 양념에 고추장 마늘 참기름 을 추가해서 만드는데요.
떡볶기 같은건 이렇게 하면 너무 맛있는데
제육볶음은 맛이없고 고기들이 각자 따로 놀고 타고 그래요.
촉촉하면서 국물이 살짝 돌면서 부드러운 제육볶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하면 퍽퍽하고 너무 국물이 없이 따로 놀아요
제육볶음 맛있게 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자스민님 고추가루 양념을 (사과배 양파간것을 간장 고추가루에 끓인것) 미리 만들어두고
그 양념에 고추장 마늘 참기름 을 추가해서 만드는데요.
떡볶기 같은건 이렇게 하면 너무 맛있는데
제육볶음은 맛이없고 고기들이 각자 따로 놀고 타고 그래요.
촉촉하면서 국물이 살짝 돌면서 부드러운 제육볶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주잔으로 하나 물을넣으세요 그럼 촉촉한 국물있는 제육볶음되요
윗분 말씀대로 물 조금 넣고 저같은 경우 참기름은 안넣고(불고기와 달리 제육볶음은 좀 느끼한 것 같아), 물엿을 조금 넣어요. 다른 양념은 원글님과 같구요.
저는 설탕량을 좀 줄이고 매실액을 넣는데 그럼 먹기 좋을정도로 찰랑찰랑 하던데요
양념에 고기를 재워서 냉장고에 하루 숙성 후
팬에 구울 때 뚜껑을 닫고 구우면 수증기로 인해
물기가 생겨 물 안넣어도 돼요
고기 양념을 좀넉넉하게 하고
양파 파 당근을 채썰어 후라이팬 바닥에 깔고
그위에 고기올리고
뚜껑덮고 센불에 익히고 뚜껑열고 뒤적거리면
저는 맛있던데..ㅎㅎ
저 항상 칭찬듣는 메뉴인데요~
갈은 과일 입자가 들어갈경우는
질퍽질적 거려 식감별로이고
그 양념 덩어리가 굽가보면 물이나와 간을흐리고
따로놀아 맛이 없어져요...
그냥
전 간단히
배즙이나 사과즙 써요
돼지고기 한근에 즙 두봉지
한 200미리 정도...고기가 잠길듯말듯요
고춧가루 중요해요
꼭 고추장용 고춧가루를 써야
꺼끌거리고 따로 돌지않아요~
새마을식당 연탄불고기도 고추장용 고춧가루 써서
더맛나는듯~
양파는 얇게 채썰고
파 큼직
마늘 다진거
고추장 약간,진간장, 물엿약간(과즙때문에 달아요)
참기름
굽다보면
국물이 쫄아들며 양파도녹아
고기가 반지르르하게 코팅되며 간이베어
넘넘 맛나게되요~
고추장용 고추가루는 어떻게 검색해서 사야할지요?
처음부터 고기, 양파, 당근, 고추장조금, 고추가루, 진간장, 소금, 설탕넣고 물조금 넣고 그냥 볶아요
볶으면서 간보고 싱거우면 진간장과 소금을 추가로 넣오 마지막으로 마늘, 파, 물엿 넣고 조금 더 볶아주면 끝입니다..엄청 맛나요
양파를 좀 넉넉히 넣으시고
센불에 볶아서 원글님처럼 되면
중불로 줄이고 천천히 볶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넣고 섞어서 담고
깨소금 톡톡...
딱 마늘 다진거(좀 많다 싶게),,파 한대 송송송
고추장 고추가루 4:6 이나 3:7 정도 전 개인적으로 고추가루를 많이 3:7로
간장, 매실액기스, 후추 소금약간, 참기름...
이렇게 조물조물 양념해서
후라이팬 뚜껑 닫고 중약한불에 익히다가
익은 듯하면 뚜껑열고 쎈불에 물기 날리듯이 휘리릭해서 먹습니다..
이건 양파나 야채 안 넣고 해야 더 맛나요... 파나 마늘만 좀 과하다 싶게 넣어요
윗분 말씀대로 뚜껑을 덮고 조리하면 수분이 촉촉하게 생겨요..
고추가루 너무 많이 넣는거 아닌가요? 마늘 생강 간장이랑 시판고추장이랑 물엿넣고 나중에 고추가루 한두숟가락, 후추 넣었는데도 괜찮던데...야채들은 맨마지막에 같이 후딱 볶아요.
고추가루 너무 많이 넣는거 아닌가요? 마늘 생강 간장이랑 시판고추장이랑 물엿넣고 주물락거려서 십분이상 방치하고서 볶다가 나중에 고추가루 한두숟가락, 후추 넣었는데도 괜찮던데...야채들은 맨마지막에 같이 후딱 볶아요.
뚜껑이나 호일로 덮어놓으시고 불조절 센불했다가 중간이런식으로..
그러면 물 많이 생기던데...
한가지
후라이팬 크기에 비해서 제육볶음이 너무 적으면 탑니다...
후라팬은 전부 덮을 정도는 되야 합니다.
설탕을 반수저 정도 넣고 버무린 다음에 , 간장 고추장 등으로 간을 해야 맛있다고 하더군요. 돼지고기에는 생강을 조금이라도 꼭 넣어요. 양파채는 콜레스테롤때문에 넣고요.
배는 소고기에 사과는 돼지고기에 잘 어울린다고 하지만 없으면 무라도 갈아 넣으면 더 좋아요.
양념도 잘해야 하지만 익힌는 것도 잘해야 맛있어요.
팬을 달구고 겉 표면이 익으면 불을 낮추고 물을 조금 넣어서 속까지 푹 익혀요. 이때 뚜껑을 덮어도 되고요. 다음에 센불에 불맛을 내면서 굽듯이 익혀요. 청주나 맛술(덜 달때) 후추 참기름 깨 등을 넣고요.
한 때 대박쳤던 삼시세끼의 차승원 레시피입니다. 저는 괜찮았는데 원글님은 어떨지...
돼지고기 1kg, 고추, 양파, 대파
양념장(어른수저 : 간장 3, 고추가루 7, 물엿 6, 후추& 참기름 살짝, 다진마늘 2, 양파 반개(갈아서 넣는다), 소주 1
만드는 법
1.돼지고기에 간장 3, 마늘 2, 후추를 넣고 조물조물 밑간 해 둔다.
2.양념장을 만들어 숙성 시킨다.
3.밑간한 돼지고기를 달군 후라이팬에 먼저 볶는다.
4.어느 정도 고기가 익으면 양념장을 넣고 붂아 준다.(센불에서 볶는다)
5.야채를 넣고 재빨리 볶은 후 완성 접시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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