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들이 오피스텔에 친구와 함께 1년을 살았어요
이번주 토요일이 계약만료이고 몇주전에 1년 더 연장하겠다고 주인에게 이야기 해두었는데요
갑자기 예정에 없이 친구가 나가겠다고 해요
그러면 제 아들은 혼자 거주하기엔 너무 비싸서 이사를 가야해요
이럴땐 토요일에 저의 아들이 이사를 나가야 하나요?
집구해주러 다시 가야하는데 거리도 멀고 시간도 없고
제가 지금 멘붕상태네요
지역은 인천 송도예요
토요일날 집을 바로 빼지 않으려면 집주인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 다른 집 구해지는대로 나가긴 할거거든요 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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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시는분께 여쭤요~
ㅇㅇㅇ 조회수 : 931
작성일 : 2017-02-20 20:15:17
IP : 223.38.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년
'17.2.20 8:49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연장하고 월세 내다가 싼데 옮기고 계약안에 빼야죠 뭐.
복비 님이 내고.2. 연장
'17.2.21 12:29 AM (211.215.xxx.128) - 삭제된댓글부동산은 아니구요
1년 연장의사표시 했으니 집주인은 연장으로 알고있고
주인이 허락해줘야 복비물고 이사가능할것 같은데요
친구돈은 얼마였고 아들돈은 얼마였나요?
친구와 아들사이에 뭐라고 얘기가 되었길래 갑자기 나가나요?
둘사이도 계약관계 비슷한거 아닌가요?
친구도 돈 받으려면 복비 합의해야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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