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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에 구혜선 신혼일기 글 쓴 사람인데요

ㅇㄹ 조회수 : 12,020
작성일 : 2017-02-19 21:44:22
저는 구혜선 안티 아니라는 걸 일단 말씀 드릴게요 ㅎㅎ
그리고 제가 썼던 글이 스마트 폰으로 두서없이쓰다보니 막 감정적으로 보였나본데요 구혜선에 대한 악감정이 아니고요 오히려 전 구혜선 비현실적 외모는 너무 부럽고 너무 좋은 사람이고요
제 글의 요지는 구혜선은 결혼전에도 1층,2층에 갤러리랑 까페 있고 애완동물 10마리마다 방이 있는 200평 넘는 집에 가족들이랑 살고( 자기 혼자 사는 집이 아파트라네요 ) 그런 계층인데 저 신혼일기라는프로를 통해 구혜선은 엄청 소박하고 착한 서민 이미지를 덧입는다는 거죠...
사람들이 안 속는다고요? 아닐걸요.. 대중은 단순해요..
저 프로보고 구혜선이 200평 저택을 가질만한 부자라는 걸 떠올릴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전 그걸 지적한거예요.. 그리고 삼시세끼랑은 다르죠 삼시세끼는 딱 봐도 예능인거고 신혼일기는 제목부터 구혜선 안재현의 신혼라이프 그들의 생활을 타이틀로 걸고 시작해요...그리고.... 어느 분이 댓글로 구혜선 그림 초딩 수준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제 기억엔 구혜선 예술의 전당에선가 어디선가 전시회도 해서 전 잘 그리는 줄 ㄴ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암튼 취미로 영화찍고 집 짓고 그림 그리고 악기 배우는 구혜선이 저 프로그램 통해서 소박한 이미지 입는 게씁쓸한 1인이였습니다. 그리고 왜 더 씁쓸하냐면요 저 소박하고 서민적이고 자연친화적인 테마를 담은듯한 저 프로그램을 통해서 구혜선 부부는 또 어마어마한 출연료도 받을 거고 이미지도 청정 이미지로 덧칠할테니까요....대중은 단순하고요
IP : 175.223.xxx.11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9 9:44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선택적 기억상실증.
    아버지를 아버지라 말할 수 없겠죠.

  • 2. ....
    '17.2.19 9:46 PM (217.84.xxx.203)

    시간이 참 많은 듯....구구절절 참.

  • 3. 그렇게도 구헤선
    '17.2.19 9:47 PM (221.167.xxx.125)

    까고 싶으세요 참 할짓도 어지가히 없다 신혼일기 걍 재미로 보는데 뭔 말이 많다요

  • 4. 원글
    '17.2.19 9:48 PM (175.223.xxx.111)

    82는 뭔가 아는 척 하는 말투면 글 내용과 상관없이 까이더라고요 낮에 쓴 글도 어투가 뭔가 아는 척 같아서 오해 받네요 이성과 감정을 구분하시는 분들은 제 글의 요지를 바로 파악하셨더군요 끝까지 읽어보니 구혜선 안티 아니라고요... 근데 뭐 저더러 열폭이니 어쩌니 해도 상관없고요 전 제가 말하고자하는 바만 말하면 그걸로 땡!!
    인신공격성 악플은 대꾸 못해드려 미리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 5. 안티는
    '17.2.19 9:50 PM (183.100.xxx.240)

    아닌데 너무 집요하네요?

    대중인데 원글님처럼 이미지보고 속고하진 않아요.

  • 6. 아니
    '17.2.19 9:50 PM (221.167.xxx.125)

    200평 살든 2000평 살든 그기 뭔 상관이요 신혼일기 잼나게 하면 되지

  • 7. ㅎㅎ
    '17.2.19 9:51 PM (39.118.xxx.16)

    에이~ 대부분 그거 셋트인지 알죠
    누가 거기서 진짜 신혼생활 즐기는지 알까요
    다 연기하는거죠
    그거 찍는다고 한 일주일 ?? 있었겠죠

  • 8. 할일
    '17.2.19 9:52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드럽게 없네 게시판 물흐리지 마세요.

  • 9. ..
    '17.2.19 9:52 PM (121.140.xxx.79)

    미풍이 후속 드라마에 구혜선 나오던데
    티저 예고편에서 신혼일기속 구혜선이랑 옷차림 머리 성격 똑같아서 놀랐어요
    신혼일기 속 구혜선이 실제 구혜선인지 드라마 캐릭터를 생활화한 구혜선인지
    살짝 혼란이 올 정도로요
    믿음에 살짝 금이 갔다고 해야할까요
    진짜인줄 알았는데 연출일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 10. 00
    '17.2.19 9:55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님아 대중을 무지몽매로 보는 경향에 경악하게 되네요
    그리고 리얼라티 프로에 컨셉을 잡고 나와서
    그 시너지로 광고 찍고 돈버는건 저 사람들의 직업이에요
    연예인이 이미지로 돈버는게 왜 그렇게 못마땅 한거죠?

    이서진은 재벌역할만 해야하고
    서인국은 흙수저 역할만 해야 한다는 겁니까??

  • 11. 둘이
    '17.2.19 9:56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삼시세끼를 가장한 드라마 찍는다고 생각하고 보면 편해요.
    설치해둔거랑 따라다니는 카메라가 몇대인데 실제 일상이겠어요.
    뭐해먹을지 뭐하고 놀지 어디 외출할지 다 설정해주는거죠.
    둘에게 행운이죠. 이서진이 이미지업 한것처럼

  • 12. 쭈르맘
    '17.2.19 9:59 PM (124.199.xxx.244)

    원글님이야말로
    왜이렇게 집요하리만큼
    대중을 가르치려드시나요?
    많은 시청자들은
    구혜선 사생활이 그다지 궁금하지않아요
    인제 집은 당연 촬영장이죠
    연출입니다. .다 알아요.
    다만 리얼부부라서 주는 현실감이 다르죠.
    예능을 보면서
    모든 연예인들 사생활까지 평가하나요?
    그리고. .이미지 덧입기. . 세탁이라뇨. .
    시청자 바보아니니
    다들 보는대로 각각 판단 알아서들 합니다.
    복잡한 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신혼부부의 나른하고 밋밋한 이야기들이
    쉰살 다 되어가는 입장에서봐도
    예쁘기만합니다.

  • 13. 낮에
    '17.2.19 9:59 PM (115.90.xxx.42)

    글보고도 쓸까말까 망설였는데 구혜선 직접본적은 없지만 건너건너 아는 집안이에요.사돈의 팔촌쯤.
    결혼전 사는 형편이 그닥 풍족하지않은 집이에요.
    구혜선 뜨고난후 집안일으킨 케이스에요.

  • 14. 그만하세요.
    '17.2.19 10:02 PM (59.30.xxx.218)

    같은 이야기를 또 왜?

  • 15. ..
    '17.2.19 10:05 PM (1.224.xxx.53)

    신혼일기 보면 삽으로 땅파고 동물들 뒤치닥거리하는게
    저라면 할수없는 일들을 하는거보고 보통은 아니라는 생각들었어요 신혼일기에서 보이는 모습이 전부 거짓에 연기는 아니고 리얼이랑 연기 중간이겠죠

  • 16. 줄루
    '17.2.19 10:12 PM (113.131.xxx.5)

    그걸 보고 200백평 대저택 가질 만한 사람이란걸
    모를거 같아 한 말이라고요??
    200백평 살든 20000평 살든 관심도 없구요.
    첫 회 보자마자 나영석이가 세트 하나는 멋지게
    지어줬구나..
    모닝 차는 너무 나갔다 했네요..
    대중의 무지몽매를 일깨우고 싶나요??
    82쿡 아줌마들을 뭘로 보고..
    사람보는 눈,세상 보는 눈 좀 키우고..
    연예인 얘기로 잘 난 척 좀 하지 말길
    없어보이니까..

  • 17. dddd
    '17.2.19 10:14 PM (121.130.xxx.134)

    구혜선 어려서부터 연예계 생활했고
    안티가 많든 어떻든 간에 계속 주연급이었고
    연변처녀로 나온 드라마로 어르신들에게 인기도 있었던 거 같고
    아마 당시에 광고도 많이 찍었겠죠?
    꽃남 드라마도 인기 많아서 해외로도 팔리고 해외 활동도 좀 했을 테고.
    아무리 안티가 많고 드라마 망했네 어쨌네 해도
    10년 넘게 주연만 했으면 돈 많을 겁니다.
    우리가 이름도 잘 모르는 연예인도 엄청 넓은 집 살던데 구혜선이면 200평이 아니라 빌딩이 있어도 안 놀랍죠.

    그리고 신혼일기 보면 누가 거기서 소박하게 산다고 생각합니까?
    방송국에서 빌린 집이거니 하죠.
    만약 본인 집이라 해도 역시 돈 많으니 저런데 별장도 사서 예쁘게 고쳐놨구나 생각하죠.

    혼자만 되게 똑똑한 척 하시는 분 같아요. ㅎㅎㅎ

  • 18. 부성해
    '17.2.19 10:14 PM (116.36.xxx.101)

    네.
    구혜선이 그러던가말든가요ㅋ
    그냥 편히 웃고 떠드는거 보는거에요
    머리 복잡한데 복잡한거 보기 싫어서요
    뭔 소박이요
    방송이 다 그렇죠

  • 19. ...
    '17.2.19 10:17 PM (112.198.xxx.78)

    우리가 속던 안 속던 그들은 연예인이고 어차피 그리해서 돈 벌어요. 뭘 그렇게 그들이 돈 버는거에 대해 안타까워 하실까...그렇게치면 구혜선만 그리 돈 버나요. 연예인들은 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거고 그 댓가로 악플이든 뭐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받아내는거고요.

  • 20. 아우
    '17.2.19 10:30 PM (219.254.xxx.151)

    알았어요 이제그만좀해요 되게질리는스타일이네 같은글을 또도배하고 ㅠ 아는척이라고도안느껴지고 질리네요 알았다구요 누가그걸다큐로봐요 대신힐링하고마는거지

  • 21. ...
    '17.2.19 10:32 PM (219.240.xxx.74)

    한 번 봤어요. 예쁜 풍경에 예쁜 부부 그리고 귀여운 동물들까지. 긴 광고 화면처럼 보기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그걸 현실로 착각하진 않습니다. 왜 이렇게 구혜선 씨에게 집착하시고 남들을 가르치려 하는지 본인 마음을 좀 더 들여다 보심이....

  • 22. 아좀
    '17.2.19 10:46 PM (117.123.xxx.69)

    구혜선이 서민이미지면 어떻고 청정이미지면 어때요? 그 이미지가 어울리고 거부감 없고 시정자들이 공감하고 만족하고 즐기면 그것로 출연료 받을만 하잖아요? 원래 연예인 탤런트 배우가 다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따지면 영화고 드라마고 다 실존 인물이 등장해야 하나?? 글구 거기 나오는 집이나 배경이 아니라 두 부부가 하는 알콩달콩 말과 몸짓 눈빛에 시청자들이 좋아하는거지...젊고 아름다운 부부가 경치좋은곳에서 다정하게 사는 모습을 보는걸로 대리만족하는 재미로 보는거지 차암 답답하시네...구혜선이 10억부자든 100억부자든 중요하지 않단말이오
    국민들이 속는게 정 안타깝거든 박ㄹ혜한테 속은 국민들이나 걱정하시길...

  • 23. ...
    '17.2.19 10:59 PM (39.115.xxx.198) - 삭제된댓글

    여기 고단수 분들 많아요.
    님이 여기에 두번이나 글올리며 동조 안해준다고 어리광부리는거 보니 눈치고 센스고 드럽게 없는거 같은데 꿰뚫어보는척 하지마시고 주무세요. 무려 일요일 저녁이네요?

  • 24. ....
    '17.2.19 11:02 PM (220.127.xxx.123)

    참 대단한거 아시네요;;;;;;
    대중들은 우매하고 원글은 그들이 깨우치지 못한 대단한 진리를 알고있는 것처럼 착각하시는데
    예능을 그리 진지하게 보는.. 더구나 82할정도 나이분들이 그럴까요?
    참 인생 피곤하시겠어요.

  • 25. ㅎㅎ
    '17.2.19 11:21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무슨 인간극장에 출연한 것도 아니고
    구혜선이 실제로 부자고 소빅한것과 거리가 먼 삶을 산다는게 한낮 예능프로 보는 시청자들에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 컨셉과 분위기에 두부부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잘 어울렸고 시청자들은 그걸 즐길뿐이에요
    구혜선이 실제로 어떻다더라 그런 얘길 들어도 그렇겠지 나름 잘나가는 연예인인데....그게 끝입니다.
    대중 걱정 그만 하시고 사고의 유연성을 좀 가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26. ㅎㅎ
    '17.2.19 11:26 PM (1.236.xxx.107)

    무슨 인간극장에 출연한 것도 아니고
    구혜선이 실제로 부자고 소빅한것과 거리가 먼 삶을 산다는게 한낱 예능프로 보는 시청자들에게 뭐가 중요한가요??
    그 컨셉과 분위기에 두부부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잘 어울렸고 시청자들은 그걸 즐길뿐이에요
    구혜선이 실제로 어떻다더라 그런 얘길 들어도 그렇겠지 나름 잘나가는 연예인인데....그게 끝입니다.
    대중 걱정 그만 하시고 사고의 유연성을 좀 가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27. **
    '17.2.20 12:11 AM (68.98.xxx.181) - 삭제된댓글

    대중이 이미지에 넘어가게 열심히 연출한거니 즐겁게 감상하면 그뿐.
    윈글이 무슨 이야기를 하자는건 알겠는데, 연예인들 나오는건 다 같아요.
    가수 오디션, 드라마, 예능. 그거보고 동정하고 웃다가 울다가. 그게 티브이의 오락입니다.
    신혼일기는 오락이고 예능이지만 실제라 생각하고 보는 사람도 있을거고
    다만, 님이 수많은 방송물에서 구혜선네 대해 굳이 글을 쓴건 왜 일까요?
    방송측은,
    님같은 글이 있는것도 그들이 원하는대로 가는거죠. 관심은 많을수록 좋다.그래서 보는 사람이 늘었다 가 될겁니다.

  • 28. .......
    '17.2.20 7:44 AM (220.80.xxx.165)

    눈앞에 카메라가 수십대인데 아무 설정없이 할까요??그사람들은 열심히 일을하는거에요.

  • 29. 아뜨리나
    '17.2.20 7:53 AM (125.191.xxx.96)

    연예인들 tv에 비쳐지는 모습은 다 설정이예요
    그러니 뒷담화도 나오는거고...

    신혼일기는 걍 예능으로 보면 편하죠
    거기에 뭔 의미부여

  • 30. 당췌
    '17.2.20 8:13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차승원이랑 이서진 유해진이 시골집에서.요리하고
    구지리하게하고있다고 그사람들평소모습이
    그럴거라고 아무도착각안해요
    뭐이미지세탁은 좀되겠지만 그게대중문화고
    리얼예능이란거죠 현실과 예능을섞어놓는거
    다그렇고그런거
    구혜선이 200평집에서 떵떵거리고산다고
    뭐죄지은겁니까
    자본주의사회에서 참나

  • 31.
    '17.2.20 10:53 A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200평에 살든 2000평에 살든
    자연친화적으로 살면 안되나요?
    자연친화적인게 사는거랑 가난한거와는 완전 다른 거죠ㅋ
    2000평에 살아도 라면 먹고십으면 라면 먹는거고
    5000원차리 에코백 들고 싶으면 드는 겁니다
    소박이고 뭐고ㅋ

  • 32.
    '17.2.20 10:54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라면 먹고 싶으면

  • 33. 아무게
    '17.2.20 4:40 PM (183.109.xxx.87)

    그럼 어때요?
    이쁘기만 하구만
    그사람이 금수저든 흙수저 코스프레를 하든 상관없시요
    원글 혼자 소설을 쓰시네요

  • 34. 부용화
    '17.2.20 4:55 PM (211.212.xxx.43)

    구혜선이 잘살든 못살든 별 관심없어요.. 이미지메이킹이야 연예인이니까 업무의 한 부분이겠죠..
    왜 이렇게 기를 쓰고 올리시는지 모르겠어요;;

  • 35. ..
    '17.2.20 5:04 PM (218.234.xxx.185)

    지난반 글에도 아니라고 그렇게 입이 닳도록 말했는데 똑같은 글을 또?

  • 36. ㅋㅋ
    '17.2.20 5:19 PM (122.36.xxx.52)

    이쯤되면 원글님 난독증아닌가싶네요... 예전댓글들 하나같이 구혜선부자든 말든 소박컨셉이든 뭐든
    예능은 예능으로 이해하라는 글이였는데 아직도 본인만 대단한 거 알고있다는 식의 글을 또 올리셨네요.
    원글님의 심리상태가 궁금해요.. 사회에 뭔가 억울한게 많으신가봐요..

  • 37. 타이거
    '17.2.20 5:21 PM (219.250.xxx.53)

    아...이 사람 뭐지?? 뭔가 좀 많이 모자라는 사람인듯.

  • 38. ..
    '17.2.20 6:26 PM (123.143.xxx.8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냥 보고싶은것만 보고싶은분이시네요.

    집이 200평이니 어쩌니 하는 얘기도 구혜선 본인입으로 얘기한게 아니라
    티비에서 집이 한 200평 되냐고 하니 웃기만하면서
    본인은 애완동물들고 살수있는 본인방 9평공간만 있으면 된다는식으로 얘기했어요.
    그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요즘 신혼일기 한참 빠져서 보는 사람으로 구혜선기사를 다시보면
    물욕이 없는사람이라고 안재현이 얘기하고
    타타타 노래를 부르면서도 구혜선보고 구혜선이 추구하는 인생곡이라는식으로 얘기했죠
    그땐 보기랑 다르네~그러고 봤는데
    그 얘기를 듣고 구혜선을 다십

  • 39. 원글님
    '17.2.20 6:33 PM (123.143.xxx.86)

    질투도 많고..그러신가봐요.

    글처럼 쓰신게 악감정인거에요.

    보고싶은거만 보고 듣고싶은거만 들으시잖아요.

    집이 200평이니 그림이 초딩수준이니 그런건 님이 듣고싶은 얘기인거고
    여기에다가도 듣고싶은 얘기를 듣고싶은데 사람들이 님글에 거부반응을 보이니까
    대중이 단순하니 싫다소리도 하는거에요.

    구혜선이 서민이미지를 입은게 아니라 구혜선은 물욕이 없는사람이라고 안재현이 얘기를 했죠.
    재산있는 사람이 서민이 사는 삶을 추구하는게 그냥 싫으신건 아닌가요?

  • 40. 좀 보다가
    '17.2.20 6:43 PM (114.203.xxx.61)

    좋을 때다 ..저렇게도 돈 버는구나..
    하고 돌렸네요. 부러운거 하나
    개 고양이 맘껏키우는 거였어요.ㅋㅋㅋ 돈벌이 걱정없이 휴양지온 저 커플 팔자 늘어졌네..하구요.ㅋㅋ
    모자쓰고 이쁜척은 좀 하더만요 ㅋㅋ;;아 나도 이쁘고 싶다;;

  • 41. .....
    '17.2.20 7:06 PM (121.190.xxx.165)

    대중을 단순하다고 판단하다니 원글님의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네요.
    70년대 정보 차단하며 살던 시대도 아니고, 다들 원글님만큼 배우고 깨어있습니다.
    무슨 억하심정으로 대중까지 모독해가면 구혜선씨를 까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제 그만해세요. 본인만 추해집니다.

  • 42. ㄹㄹ
    '17.2.20 7:15 PM (49.1.xxx.41)

    까는글 처럼 보이지는 않고 원글님이 자신의 생각을 말한것뿐,,,

  • 43.
    '17.2.20 7:31 PM (112.161.xxx.31)

    여기 이상한 아줌마들 많으시네요....이 정도 이야기 할 수 있지 않나요?
    한 발자국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충분히 나올법한 이야기인데....미디어의 무서움을 간과하시는 분들 정말 많네요. 이러니 한국에서 바끄네도 당선되고...명박이도 뽑아주는 건가봅니다.
    누군가의 의견이 다르더라도 비판적인 사고는 항상 개선의 여지를 남겨둡니다.
    나랑 다르다고 해서 질투나 개인적인 화풀이로 몰아가지 마시구요.

  • 44. ㅇㅇㅇ
    '17.2.20 8:06 PM (119.207.xxx.43)

    원글 틀린 말 아닌데 왜 이러실까...
    저는 구허세 관심밖이라 그 프로 그냥 짝퉁 포레스트로 보이던데요? 연예인 아들, 딸 나오는 프로그램도 모자라 이젠 정말 가지가지하는구나...이런 생각뿐.

  • 45. ㅎㅎ
    '17.2.20 8:07 PM (5.146.xxx.184)

    댓글 중에 젤 많이 보는글들이
    방송에서 리얼 예능을 그냥 예능으로만 본다고 하는 글들.
    하지만 정작 그런 이미지를 자기도 모르게 진짜라고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면서 자기는 똑똑해서 구별한다고 착각들하죠. 철저히 대본과 연기 설정임에도 아니라고 여기고.
    구혜선커플도 과연 방송용이미지가 설정이라고 여길까요?

  • 46. .........
    '17.2.20 8:43 PM (122.47.xxx.19)

    딴건 모르겠고 님은 구혜선 안티임.그건 알겠음.근데 굳이 구혜선 싫다는데 나까지 같이 싫어할 마음은 없음..글이 성공못해서 지송.

  • 47. ..
    '17.2.20 9:14 PM (182.224.xxx.129) - 삭제된댓글

    방배동에 있는 그 집에 가본적 있는데요
    1층이 카페였는데,그렇게 대저택 아니였어요...제가 보기엔 구혜선이 그린듯한 조악한 그림들...
    프로페셔널 하지 못한 습작 같은 그런 분위기의 카페라 그런지...
    그래서 엄청난 클라스란 생각 전혀 안듦
    처음 나올때 부터 옷도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있는거 같지 않게 촌스럽게 입는거로 유명하고..
    워스트로도 몇번 뽑히고...그런것에 게의치 않는 배우라는 느낌
    뭐 대단해 보이게 우리랑 다른 클라스란 느낌 별루 없어요
    오히려 외모나 직업에 비해 차림이나 생활은 소박하구나 느꼈어요(집 보구)

  • 48.
    '17.2.20 9:46 PM (116.36.xxx.101)

    똑똑해서 구별한다 했나요 풉
    뭘 저리 심각한지
    피곤하게들 산다

  • 49. 이 여자
    '17.2.20 9:50 PM (122.32.xxx.240)

    구혜선에게 원한 있는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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