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육수가 뽀얀색으로 나와요 ㅜㅜ
여튼 맛있어보이는 색으로 나오든데;
이번 국멸치로 육수내면 갈색이아니고
뽀얗고 불투명한 색이 나와요
비린내도 살짝 나고요.
한박스나 산건데 휴.. 멸치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건가요?
1. 멸치
'17.2.18 5:00 PM (175.115.xxx.161)멸치가 통영이나 남해산이 아니고
수입산일 거예요..
2키로 한박스 얼마 주셨는 데요?2. 멸치
'17.2.18 5:06 PM (175.115.xxx.161)멸치 수입 많이 해요
베트남 등 동남아 쪽에서요..
수입산과 국내산 멸치는 삶는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산은 배 두척이 움직이면서 잡으면서 바로 삶아 내는 데 반해
수입산은 더운 나라에서 육지에 가지고 들어와서 삶아요
당연 신선도 떨어지고 질도 떨어져요3. 오
'17.2.18 5:10 PM (223.33.xxx.17)그렇구나.. 흐엉 역시 그렇군요 ㅠㅡㅠ
수입산은 아니었는데 마트 에서
영업당해서 홀린듯 샀는데
이런 색깔 멸치육수는 첨 봤어요 ㅠ
2만원 안쪽이었던거같은데
버리기도 그렇고 어떡하나 ㅜㅠ4. !!
'17.2.18 5:18 PM (1.233.xxx.136)멸치가 너무 커도 육수가 탁해요
지인이 파는거 샀는데
국산인데도 너무 크니 국물내면 탁해서,(비리기도 하고요)
살짝 끓이거나 된장국 끓일때 사용했어요5. ,,,
'17.2.18 5:22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멸치를 햇볕에 펴서 말려 보세요.
멸치가 눅눅해도 육수가 뿌옇게 되더라구요.
쓰시기 전에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서 쓰시고요.6. 윗님 딩동댕
'17.2.18 5:34 PM (117.111.xxx.127)덜말려서 뿌엿게 나온걸겁니다
말ㅈ려서.7. ㄴ
'17.2.18 6:01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살짝 냄비에 볶다가 물 부우세요.
생강 한쪽 넣고요.
아마 탁한 육수물이 더 구수할겁니다8. ........
'17.2.18 6:28 PM (180.71.xxx.236)저도 이번에만산 국물 멸치가 그러네요.
비린맛 나는거는 첨인데요. 그래서 저는 멸치 건져내고 비린맛좀 없어지라고 청주를 좀 넣습니다.9. 와
'17.2.18 6:33 PM (223.33.xxx.17)감사합니다 ^-^
멸치가 유독 축축하긴했어요 한번 말려도 보고
볶아도 봐야겠네요
감사해요 행복하세용 뿅10. ....
'17.2.18 6:5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이번에 롯데마트에 싸게 판 다시멸치가 그 모양이죠..
전 다 버렸어요 온 집안에 비린내가 진동을 해요
말릴까 생각도 해봤는데 꼴도 보기 싫어서 버렸어요11. 아울렛
'17.2.18 7:55 PM (218.154.xxx.133)가스불에 큰후라이판에 올려서 살살 저의면서 말려요 국산도 냉동실에 있던것도 후라이판에 볶아서써요
12. 바짝
'17.2.18 9:53 PM (61.105.xxx.161)말려서 우려내면 맑은 국물 나와요
축축하면 뿌옇고 비린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