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20% 돌파했다고 언론 난리났네요.
문재인 20%돌팔할때 박스권에 갇혔다
30% 돌파하니까 30% 박스권에 갇혔다로
가두기 급급하던 언론이
안희정 20 넘었다고 온갖 호들갑이네요.
물론 후발주자의 선두주자 추격전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심정적으로 후발주자 응원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이게 저것들이 아희정 응원하는 시커먼 속내를 알기때문이죠.
저도 친노라 안희정의 분발 보기좋습니다.
하지만 안희정이 추구하는 노선이 저것들의 입맛에 딱맞기 때문에
저리 호들갑 떠는것이지요.
문재인만 막아라는 악다구니속에
안희정이 너무나 자기들 입맛에 맞는 행보를 보이니까
저리 띄워주는거 아닙니까??
어제 이해찬인터뷰 보셨어요??
지금 안희정표가 대선때도 유입될것인가??
충청표는 몰라도
보수표는 절대 안옵니다.
저번주 갤럽에서 문재인 떨어졌을때
일주일 내내 문지지 떨어졌다고 환호하던것들이
그리 두드려맞고도 4%나 올랐는데도 그건 언급안해요.
안희정은 노무현의 초기
문재인은 노무현의 말기를 보는듯하다는데
노통이 말기에 그토록 사방이 적이었는데
문재인도 그렇네요.
그래서 지켜야겠습니다.
두번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는말 하기 싫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경선룰을 택해
당비내는 당원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정말 경선끝나면 어떤식으로든 반성해야합니다.
그리고 경선룰 깽판친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지지율 10%도 안되는것들이
당원지짖도 못받는것들이
무슨 국민지지를 받겠다고
완전 국민경선룰 땡깡 부려놓고
정작 지들은 나가떨어졌네요.
못난것들.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온갖 지인들에게 민주당 경선 참여 독려할겁니다.
82에 문재인 지지자님
우리 마지막 힘까지 다 쏟아부어요.
총선전날
전라도 역사에서 홀로 앉아있던
문재인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젠 우리가 나설때라 생갑합니다.
우리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