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요즘엔 남자애들도 마르고 얼굴 작은걸 좋아하죠.;;
정말 잘생긴 얼굴인데 살찌워 망가트렸어요. 어려서 아니 지금도 어른들은 잘생겼단 소리 많이 해요
그리고 일찍 전학올걸 4학년말 전학와 친구 별로 못사기고
존재감 없이 만든것...
나름 학군 좋은데라 전학왔는데
여기선 사실 공부로 그렇게 튀지도 못하는거죠.그만그만한애들이 많으니까요.
전학교에선 아마 탑 몇안에 들었을거에요.
똑똑하고 잘한단 소리 많이 들었으니까요.
사실 졸업하는데 저희 아이에게 다가와 같이 사진찍잔 소리도 별로 안하네요.
친한애 1-2명 외엔...
처음부터 다녓어야 하나봐요.
전학오면 해마다 항상 이학교는 전학생 따 만들고 하는게 있더라구요.고학년부턴...
존재감 없으니 혼자 겉돌게 만들고...전학생은 쥐죽은듯 있고 양보해야하고..정말
약육강식인지..아이말대로 사회의 축소판이라네요.;;;학교가...
누가 고학년에 이학교 전학온다하면 전 말리고 싶어요.ㅠㅠ
중학교 올라가면
제발 맘에 맞는 친구좀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어요.다른 초등학교와 섞이니
이쪽애들 한반에 1-2명 만난다고는 하는데
참..자식이 뭔지
다른건 문제 없는데 자식땜에 맘아프로 속쓰리고
속상하네요.심란했어요.
심지어 살기 싫기 까지 했어요.
제성격은 왜 이모양이어서 엄마들하고 여우같이 사귀지도 못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