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남이 모셔야한다고
밑에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7-02-17 19:09:59
아는분이 볼까봐 지울께요
IP : 223.62.xxx.1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17 7:16 PM (220.117.xxx.144)잘해줘도 할까 말까인데.. 그 정도면 정신이 이상하네요.
2. ..
'17.2.17 7:25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볼때 마다 모시라고 할 때마다
그 말 그대로 해주세요.
어머니가 애들 더 잘키운다 했다.
변호사 다 알아봤다 하더라.
여자들 10트럭 줄 섰다 하니 그 여자들 불러서 모시라 해라. 아무 염려 안한다.
난 지금 아쉬운게 없다.
하고 반복.3. 지나고 보면 고마운
'17.2.17 8:23 P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아프셔도. 오갈 곳 없어도. 길거리 나앉을 신세가 되어서 울고 불고 해도. 아무 느낌 없으니 참 편하더라구요.
마음 여리고 눈물 많은 타입이었는데. 하도 상처주고 낫기도
전에 후벼파고 그 생활 20년 되니. 내다버려도 죄책감도 없어요. 단칸방에서 울고 불고 고생하시게 방치해버렸어요.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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