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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자처한 문재인, 성소수자 인권은 '나중에'?

나를 설득하지 마라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7-02-17 15:30:16
4년 전 공약했던 차별금지법 '선 긋기'에 비판 나와

여성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자처한 문재인 후보에게 '성소수자 인권'은 '나중에' 챙겨야 할 문제일까.
16일 오후, 온라인 매체 닷페이스에는 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같은 날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문 전 대표의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 포럼에 참석한 한 성소수자가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문 전 대표의 입장을 묻는 내용이었다. 해당 영상은 17일 오전 9시 현재 15만 뷰를 기록했다. (바로가기)

이 참석자는 "저는 여성이고 동성애자인데 제 인권을 반으로 자를 수 있습니까. 제 평등권을 반반으로 자를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유력 대선후보시면 대답을 해주시란 말입니다. 왜 이 성평등 정책 안에 동성애자에 대한 성평등을 포함하지 못하시는 겁니까"라고 외쳤다.

이때 문 전 대표는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를 드릴게요"라고 말했고, 장내를 채운 문 전 대표의 지지자들 역시 "나중에!"를 연호하며 이 참석자가 발언을 이어가지 못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SNS상에서는 '문재인 지지는 #나중에' 등의 표현으로 이날 발언을 꼬집는 쪽과, 문 전 대표를 옹호하는 쪽이 격론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문 전 대표는 같은 날 △국가가 아이를 함께 키우는 나라 △여성 일자리 차별 철폐 △비정규직 여성의 노동권과 모성권 보장 등을 골자로 한 성평등 정책을 발표하면서, "저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문제는 문 전 대표가 여성과 성소수자의 권익 모두 '인권'과 직결되어 있는데도, 한쪽은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다른 한 쪽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문 전 대표의 이같은 '모순'은, 지난 1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보수 기독교단체를 만난 자리에서의 발언으로 드러났다. 그는 "동성혼은 국민정서상이나 현행 법체계에서 허용되고 있지 않지만 다른 성적지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배제되거나 차별돼서는 안 되도록 현행 국가인권위원회법에 규정돼 있으므로 추가 입법으로 인한 불필요한 논란을 막아야 된다는 것이 민주당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IP : 211.241.xxx.242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를 설득하지 마라
    '17.2.17 3:31 PM (211.241.xxx.242)

    http://v.media.daum.net/v/20170217102503999

  • 2. 누리심쿵
    '17.2.17 3:40 PM (124.61.xxx.102) - 삭제된댓글

    와~
    같은 내용이어도 쓰는이에 따라 이렇게 왜곡 될수 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저 여자는 평범한 여자 아니구요
    녹색당원이예요
    녹색당원이 작정하고 깽판부린거라구요
    "나중에 설명할게요"는 정말로 포럼이 끝난후 저 여자가 문의한 주제로 40분정도 질의응답 했구요
    ㄹ ㅎ 쥐바기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귀기울여주는 사람 나타나니 땡깡부리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녹색당 강령중 약한 소수자들과 동물보호법에 관련한 내용들이 좋아서 호감있는 당이었는데
    이번일로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골수분자 정당들처럼 너무 편협하고 자기들밖에 몰라요

  • 3. 누리심쿵
    '17.2.17 3:43 PM (124.61.xxx.102)

    와~
    같은 내용이어도 쓰는이에 따라 이렇게 왜곡 될수 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저 여자는 평범한 여자 아니구요
    녹색당원이예요
    녹색당원이 작정하고 깽판부린거라구요
    "나중에 설명할게요"는 정말로 포럼이 끝난후 저 여자가 문의한 주제로 40분정도 질의응답 했구요
    ㄹ ㅎ 쥐바기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다가 귀기울여주는 사람 나타나니 땡깡부리는 것으로밖에 안보이네요
    녹색당 강령중 약한 소수자들과 동물보호법에 관련한 내용들이 좋아서 호감있는 당이었는데
    이번일로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골수분자 정당들처럼 너무 편협하고 세상에 자기들만 존재하는줄 알아요

  • 4. 닭내려와라
    '17.2.17 3:43 PM (182.226.xxx.16)

    만만해서라며....

  • 5. ㅇㅇㅇㅇ
    '17.2.17 3:46 PM (211.196.xxx.207)

    요즘 유행하는 페미니스트 전사들은
    성소수자는 페미랑 같이 안가는 것들이니 지들, 여자 먼저 챙기라고 꽥꽥대던데
    누구 비위부터 맞추란 말이야 ㅎㅎㅎㅎ

  • 6.
    '17.2.17 3:49 PM (121.131.xxx.43)

    역사는 천천히 흐릅니다.
    그 무엇도 한번에 성취되고 변화한 것은 없습니다.
    문재인 씨의 지금 입장은, 당장 눈 앞의 대선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어제 행사장에 난입하여 즉답을 요구한 분을 만족시키는 답변을 하였다면,
    지난 10여년간 정권교체를 기원하던 모든 이들의 희망은 한순간에 무너 질 수도 있지요.
    보수 기독교 목사들이 어떤 사람들인데요?
    일요일마다 신자들을 언떤 내용으로 교육 시키고 주입시킬지 모두들 잘 알면서 왜 그러시나요?
    그리고, 그런 차별을 강화한 이들과 실행하는 이들,
    박근혜가 오는 행사장, 대형교회부터 가서 항의를 해야했던게 순서가 맞는 것 아닌가요?
    그런 이들에게 가서 먼저 항의하고 변화를 요구해야지
    왜 하필 문 전 대표에게만 달려 와서 그러나요?
    만만해서?
    이렇게 쓰면 또 문빠 어쩌고 그러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때와 장소를 보며 행동하면 좋겠는데,
    세상을 어떻게 그렇게 적 아니면 동지라는 식으로 몰아 부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놓고 비난 폭격.
    100점이 아니면 다 소용없다며 80점짜리와 0점짜리를 똑같다고 취급하고..
    오바마조차 당선, 중간평가, 재선 후의 여론을 보아가며 이 문제를 해결했는데,
    최근까지 교회로부터 보수우익들로부터 빨갱이 소리 들어가며 겨우 여기까지 온 야당 후보를 기어이 이렇게 그슬러 놓고 싶으신가요들?
    힘없는 정의는 무능할 뿐입니다.
    우린 그동안 힘이 없었기에 깨어있는 많은 이들이 멀쩡히 잘 지내다가도 길바닥에 쫒겨났었어요.
    한번에 하나씩 일단 정권교체부터 해 놓고 해결해 가는 정도 호흡이 그렇게 어려운가요?
    이걸 두고 거래니 선별이니 그러면서 일도양단의 시각으로 보는 정도라면,
    진보적 그 한발자국을 떼는 발걸음은 여전히 더 힘겹고 무거울 뿐입니다.
    그리고 이번 저 영상 상태는 정말 유감입니다.
    전후 사정 다 자르고 공유하는 이들과 그룹, 단체들에게도 솔직히 서운하고
    그 자리에 있던 이들 전부를 파시스트로 비하하는 작업도 정말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 어떤 이들이 청중으로 있었는지나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지요.

  • 7. .....
    '17.2.17 3:53 PM (139.59.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방송보고 질렸어요.

    성소수자가 의견개진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못말리는 문빠들... 그 입 막고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아무튼 문빠들 온라인 오프라인 공히 패악질 쩔더라구요.

    나중에 문재인 대통령돼도. 큰 비리가 발생해도.. 문빠들 저럴거잖아요

    지금 박사모처럼 횃불들고, 태극기 들고.... 우리 대통령은 죄가 없다.. 이럴 거잖아요

    진짜 우리 사회의 큰 해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문빠들 입니다.

    이래서 안희정이 돼야해요...........

  • 8.
    '17.2.17 3:57 PM (121.131.xxx.43)

    139님.
    그 행사장에 있던 청중들이 어떤 분들인지 지금도 모르시죠?
    사실 관계도 알지 못하면서 그런 왜곡하지 마세요.

  • 9. ...
    '17.2.17 3:59 PM (115.140.xxx.231)

    성평등 포럼에 참석한 청중을 순식간에 문빠로 몰아버리는 위의 어느 분.
    지지자 모임 아니고 전문가들과 각계 각층의 소수자 모임 여성들이 참석한 포럼이었어요.

  • 10. 139 님
    '17.2.17 3:59 PM (175.223.xxx.185)

    이글 어제도 봤던거 같은데 안희정도 반대했다던데요

  • 11. ...
    '17.2.17 4:0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성평등 포럼이라고 문지지자들 안갔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2. 저기요
    '17.2.17 4:0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당신이 성소수자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사실 왜곡해서 이런 글 올리는건 아니지요.

    진짜 만만한게 문재인 인가보네요. 참나

  • 13. 저기요
    '17.2.17 4:0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당신이 성소수자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사실 왜곡해서 이런 글 올리는건 아니지요.

    각계 각층의 소외자들을 모시고, 간담회 하는 자리에 피켓 쳐들고 나타나서 연설하는데 말 끊고 소리지르고 난리를 쳐 놓고 부끄럽지도 않나요?
    심지어 그런 무례함에도 화 안내고 당신들한테 40분이나 시간할애해서 토론해 줬다며요?

    거기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도 참석한 자리였는데, 니네만 불평등한 계층이라 니네 말만 들어줘야 해요??

    진짜 만만한게 문재인 인가보네요. 참나

  • 14. 139 님
    '17.2.17 4:07 PM (175.223.xxx.18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87040&page=1&searchType=sear... 페미니스트

    어제 이글에서 분노하신 분이신가요?
    근데 왜 문재인 님한테만....

  • 15. 사람 좋다 하니
    '17.2.17 4:11 PM (125.176.xxx.188)

    만만하지??
    정말 징그럽다
    박근혜 앞에서도 그동안 그래보시지

  • 16. 쓸개코
    '17.2.17 4:12 PM (121.163.xxx.223)

    139.59.xxx.107 남의당 행사에 경우도 없이 뛰쳐들어와 말하는 동중 말 잘라먹고 자기들 할말한게
    무슨 짓인가요.

  • 17. 행동하는 성소수자인권연대 입장
    '17.2.17 4:14 PM (211.241.xxx.243)

    문재인 후보를 만났습니다. 차별금지법은 필요 없다고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 본인을 설득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설득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인권을 내동댕이치고 성소수자를 모욕한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잘못은 사과하고 바로잡아야죠.

    차별과 배제에 반대한다면 차별과 배제를 없앨 정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사회적 합의가 문제라면 사회적 합의를 높이기 위한 실천을 해야 합니다. 왜 차별받는 사람들에게만 감내하라고 합니까.

    차별과 혐오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성소수자 시민이 보장받아야 할 당연한 권리입니다. 성소수자 인권보장을 위한 변화는 나중이 아니라 바로 지금 필요합니다. 함께 용기를 갖고 지금 여기의 변화를 만들어 냅시다!

  • 18. 저기
    '17.2.17 4:1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죠.

    이미 헌법 자체가 차별을 금하고 있는데, 뭘 또 법을 만들어요.
    정책은 차차 만들겠죠.

    5천만명이 넘는 국민이 존재하는데, 니네들만 위해서 일해요? 니네가 무조건 1순위여야 해요?

  • 19. 119님
    '17.2.17 4:19 PM (115.140.xxx.231)

    저, 문재인지지자인데요, 한쪽 입장만 부각된 동영상으로 어제 상황이 왜곡되어 전달되는데는 유감이지만,
    그래도 화나는 감정은 좀 눌러서 토론에 임해주셨음 합니다. 부탁드릴게요.

  • 20. 175.223.xxx.185 님
    '17.2.17 4:19 PM (112.160.xxx.226)

    제가 예전에 안희정 토론에서의 대답이나 며칠 전 본 기사에 의하면 안희정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2/10/story_n_14671602.html
    충남의 기독교 목회자들이 안희정 지사를 항의방문했다

    게시됨: 2017년 02월 10일 16시 13분 KST 업데이트됨: 2017년 02월 10일 16시 21분 KST

    2월 10일, 충남기독교연합회가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찾아갔다.
    “'충청남도 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에 담긴 동성애 옹호 조례를 폐지하라”는 요구를 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충남도청에서 안희정 지사를 만난 목회자들은 인권조례를 통해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용이 법제화될 경우
    기독교의 윤리관과 도덕관에 큰 혼란을 빚는 것은 물론,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 등 질병의 문제와 성 정체성에 대한 문제로 사회적인 혼란까지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월 17일까지 안희정 지사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낙선운동을 할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 1월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출연해 ‘동성애’에 대해
    “ 종교나 이념이나 국가나 그 어떤 논리로도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정체성과 그들의 개성에 대해서
    재단을 하거나 뭐라고 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나는 철저히 리버럴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1월 23일 있었던 대선 출마선언 현장에서는 방송인 홍석천과 대화를 나누며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 이분법 역시 편의상 구분해 놓은 것이지, 사실상 우리는 그냥 사람일 뿐이다.
    난 그런 점에서 사람들의 개성이 차별이라는 폭력 앞에 서는 것을 막겠다.
    이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민주주의자로서의 신념이다”라고 말했다.

    2월 10일 기독교 목회자들과 만난 안희정 지사는 또 한 번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안희정 지사는 이날
    “누구나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누리고 보장받아야 한다는 뜻에서 말씀드린 것”이다.
    결코 충남 기독교를 폄훼할 의도는 없었지만, 만일 불쾌한 부분이 있으셨다면 사과드린다”며
    “누구든 인권으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 21. 저기
    '17.2.17 4:1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평등이 얘기하는 인간들이 자기네 입장만 중요하다고 특권을 요구하다니,,,참 아이러니 하다.

  • 22. 175.223.xxx.185 님
    '17.2.17 4:24 PM (112.160.xxx.226)

    http://www.huffingtonpost.kr/2017/01/18/story_n_14239622.html

    기사 제목. 안희정이 '동성애'에 대한 의견을 밝혔고, 최고로 멋졌다(전문)

    안희정 충남지사가 '동성애'에 대한 의견을 밝혔는데 엄청나게 멋지다.

    팟캐스트 에 출연한 안 지사는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확고한 자신의 의견으로 답했다. 아래는 전문.

    ==============================================================

    Q.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그 주제는...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적인 정체성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논쟁'할 가치가 없다....
    논쟁을 해가지고 사회 문제화시키면 안됩니다.

    Q. 논쟁할 필요도 없다?

    A. 네

    Q. 인권의 문제니까?

    A. 네

    Q. 기독교 단체의 표가 두렵지 않으세요?

    A. 아닙니다. 기독교인들도 기본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종교적 신념이 있다고 할지라도...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인권에 대해서는 그렇게 얘기할 수는 없는 겁니다.

    Q.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인권 조례를 만들었다가..기독교 단체가 그 당시 워낙 반대해서 쏙 빼버렸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아마 서울에 있는 기독교 단체 항의들이 좀 많았나 보죠. 충청남도에서는 뭐 특별히..

    (일동 웃음)

    (계속 이어서)

    자 근데..종교적인 교리이든 이념이든 다 상식적으로..
    우리가 현실적으로 그러한 사람들에 대해서...손가락질을 할 권리가 아무도 없습니다.
    종교나 이념이나 국가나 그 어떤 논리로도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정체성과 그들의 개성에 대해서 재단을 하거나 뭐라고 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 나는 철저히 리버럴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임에도, 한국 정치인 중 이런 의견을 밝힌 사람은 안 지사가 최초다.

  • 23.
    '17.2.17 4:24 PM (211.36.xxx.243)

    원글님 추가 덧글 보니 벽이랑 대화하는 기분이 다 드네요.

  • 24. 112님
    '17.2.17 4:24 PM (115.140.xxx.231)

    안희정도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아직은 동의하지 않는 반대입장인 걸로 압니다.
    이 분들이 말씀하시는건 차별금지법에 관한 겁니다.

  • 25. ...
    '17.2.17 4:27 PM (115.140.xxx.231)

    차별금지법의 핵심은 동성혼인 걸로 알고요,
    현재 인권위원회법에도 이미 성적지향 포함해서 어떤 것으로도 차별 받아서는 안된다는 조항이 있어요. 다만 여기서 더 나아가 이 분들은 동성혼이 포함된 차별금지법 제정을 주장하는 걸로 압니다. 제가 이해하는건 그렇습니다.

  • 26. 115님
    '17.2.17 4:32 P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

    참견이 심하시군요.
    안희정이 반대했다는 기사 아직 안 떴습니다.
    님 말씀대로 현재 고민 중이라 해도 안희정은 분명히 언론에 대고 수차례 위와 같은 자신의 견해를 밝혔고
    이에 대한 오해는 없어야겠지요.
    115님이야말로 지금 원글님께서 가지고 계신 정보에 오해가 있거나 항의할 사항이 있다면
    문재인 대표가 평소 성 소수자들에 대한 견해들을 밝히시면 됩니다.

    원글님 댓글 왈
    "문재인 후보를 만났습니다. 차별금지법은 필요 없다고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 본인을 설득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설득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인권을 내동댕이치고 성소수자를 모욕한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잘못은 사과하고 바로잡아야죠."

    안 보이시는지요?

    적어도 안희정은 아직 차별금지법에 관한 확정된 결론을 안 내렸다하더라도
    공식적인 자신의 소신은 저렇다는 겁니다.
    "

  • 27. 115 님
    '17.2.17 4:33 PM (112.160.xxx.226)

    참견이 심하시군요.
    안희정이 반대했다는 기사 아직 안 떴습니다.
    님 말씀대로 현재 고민 중이라 해도 안희정은 분명히 언론에 대고 수차례 위와 같은 자신의 견해를 밝혔고
    이에 대한 오해는 없어야겠지요.
    115님이야말로 지금 원글님께서 가지고 계신 정보에 오해가 있거나 항의할 사항이 있다면
    문재인 대표의 평소 성 소수자들에 대한 견해들을 밝히시면 됩니다.

    원글님 댓글 왈
    "문재인 후보를 만났습니다. 차별금지법은 필요 없다고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 본인을 설득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설득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인권을 내동댕이치고 성소수자를 모욕한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잘못은 사과하고 바로잡아야죠."

    안 보이시는지요?

    적어도 안희정은 아직 차별금지법에 관한 확정된 결론을 안 내렸다하더라도
    공식적인 자신의 소신은 저렇다는 겁니다.
    "

  • 28. 112님
    '17.2.17 4:34 PM (115.140.xxx.231) - 삭제된댓글

    참견이 심하다고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안희정이 나왔던 뉴스포차 찾아보세요. 거기서 차별금지법에 관한 자신의 의견 밝혔어요.

  • 29. 112님
    '17.2.17 4:35 PM (115.140.xxx.231)

    안희정이 나왔던 뉴스포차 찾아보세요. 거기서 차별금지법에 관한 자신의 의견 밝힌 걸로 압니다.

  • 30. 양쪽 입장은 다 들어봐야죠
    '17.2.17 4:36 PM (211.241.xxx.242)

    해당 영상입니다.
    10분까지는 문재인 전 대표의 연설입니다.

    https://youtu.be/aXr1hyovZcI

  • 31. 115 님
    '17.2.17 4:37 PM (112.160.xxx.226)

    저보고 뉴스포차 찾아보길 원하시기보다 115 님 본인께서

    "안희정도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아직은 동의하지 않는 반대입장인 걸로 압니다"
    라고 이런 자게에 주장하시고 싶으시면 그 근거는 님이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저처럼요.

  • 32. 112님
    '17.2.17 4:37 PM (115.140.xxx.2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3933634&s...
    위에 기사가 있네요.

  • 33. 누리심쿵
    '17.2.17 4:42 PM (124.61.xxx.102)

    "문재인 후보를 만났습니다. 차별금지법은 필요 없다고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 본인을 설득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설득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인권을 내동댕이치고 성소수자를 모욕한 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잘못은 사과하고 바로잡아야죠."

    행동하는 성소수자인권연대 입장은 살을 덧붙힌거고 실제 워딩은
    "성소수자 차별,배제에 반대한다. 이와 같은 취지의 인권위법이 있으니 추가적인 입법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

    남의 잘못을 사과받고 싶고 바로 잡고 싶은 분이...정작 본인은 왜곡을 하네요

    성소수자 욕할 생각 없고 그들의 인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실망스런 모습들은 대할때마다
    그동안은 소통 불가 대통령들이라 한마디도 못하고 있다가
    아직 대통령 되기도 전인 문재인후보에게만 불한당 취급하며 포럼에서 난동을 왜 부렸을까...
    싶네요 그런 방법 말고도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힐 방법은 있을텐데요

  • 34. ㅎㅎㅎ
    '17.2.17 4:43 PM (112.160.xxx.226)

    그렇게까지 가져오셔서 이분은 무슨 안희정에게 질투라도 느끼시나..
    http://www.christiandaily.co.kr/news/안희정-충남지사-동성애-문제...
    그럼 이런 기사는 어쩔겁니까?


    한편 한 팟캐스트에서 안 지사가 충남지역 교계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그는 "결코 충남 교계를 폄훼하지 않았다"면서 "단지 충남 교계가 아직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는 말을 한 것인데, 마음에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사과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오는 16일에는 충남 인권위원회 모임이 예정되어 있다. 그는 "이 모임에서 충남 교계 입장을 전달하고 논의하겠다"면서 다음날 17일 자신의 입장 표명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

    17일 입장 표명하겠다고 했네요.
    그리고 제 취지는 평소 안희정이 성 소수자에 갖고 있는 소신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원글님께 전달해 드릴 목적이 컸습니다.
    115님은 지난번에는 무슨 여서 재 때문에, 세월호 아이들 어쩌고 안희정 엮으신 분으로 제가 "특. 별. 히."
    기억하고 있어서 제 댓글이 문재인 대표를 비판한 것도 아닌데, 이리 서둘러 제 댓에 태클을 거시니 그 열의가 무슨 목적인지 참 놀라울 따름이군요.

  • 35. 오타수정
    '17.2.17 4:44 PM (112.160.xxx.226)

    여시재 입니다.

  • 36. 한기총가서
    '17.2.17 4:46 PM (223.62.xxx.15)

    찍소리 못하는것들이 왜 저기서 난라야..

    성소수자 차별은 한기총 새누리 박ㄹ혜구만 엄한데 와서 ㅈㄹ들인지

  • 37. 112님
    '17.2.17 4:51 PM (115.140.xxx.231)

    저 안희정 여시재 관련해서 문제 삼은적 한번도 없어요. 세월호 아이들 어쩌고 안희정?
    도대체 어떤 댓글 말씀하시는 거죠? 여시재 때문에??
    저 여시재 한번도 비판한 적 없는데요. 저는 여시재 문제 삼은 적 없고, 문제라고 생각해 본적도 없고요, 문제라고 댓글 달아본 적도 없어요.

  • 38. ㅎㅎㅎ
    '17.2.17 4:57 PM (112.160.xxx.226)

    그러니까 님은
    안희정 글 내용에 115님이 댓으로 "세월호 아이들 까지 생각한다면..." 이렇게 적으신 적 없다는 것이고,

    "그리고 112님
    '17.2.12 4:04 PM (115.140.xxx.231)
    저도 정치인을 지지하기에, 정치인을 지지하는게 어떤건지 잘 압니다.
한편으로 지금 안희정에게 실망했다는 사람들의 마음도 아셔야 할것 같아요.
어제 그것이알고싶다만 봐도, 
박근혜와 그의 동지들(새누리당) 썩어도 너무너무 썩었어요.
그래서 대연정이란 거대 담론이 지금 사람들에게 배반으로 다가옵니다.
그 점 이해하셔야 할 것 같아요.
게다가 여시재??인가? 남경필,나경원과 함께 하는 무슨 싱크탱크.
그리고 무슨 리셋코리아인가? 여튼..
사람들은 무척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요.
"

    이 글 님이 쓴 거 아닌가요?

  • 39. 문지지자들~
    '17.2.17 5:00 PM (182.222.xxx.195)

    그 극성이 도를 넘고 있어요..패망의 길로 가는 듯..

  • 40. 112님
    '17.2.17 5:01 PM (115.140.xxx.231)

    댓글을 가져오시려면 다 가져오셔야죠.

    저도 정치인을 지지하기에, 정치인을 지지하는게 어떤건지 잘 압니다.
    한편으로 지금 안희정에게 실망했다는 사람들의 마음도 아셔야 할것 같아요.
    어제 그것이알고싶다만 봐도,
    박근혜와 그의 동지들(새누리당) 썩어도 너무너무 썩었어요.
    그래서 대연정이란 거대 담론이 지금 사람들에게 배반으로 다가옵니다.
    그 점 이해하셔야 할 것 같아요.
    게다가 여시재??인가? 남경필,나경원과 함께 하는 무슨 싱크탱크.
    그리고 무슨 리셋코리아인가? 여튼..
    사람들은 무척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요.
    저는 여시재? 도 크게 상관하지 않고, 과거 정치자금 관련해서도 개의치 않습니다.
    다만 좀더 강력하게 개혁 의지와 개혁 방안을 밝히고,
    중점 정책도 제시했음 합니다.
    ----------------------
    제가 쓴 댓글 전체입니다. 왜 잘라서 갖고 오시죠?
    제가 여시재 문제됐다고 썼습니까? 분명 상관하지 않고 정치자금 관련해서도 개의치 않는다고 썼습니다.
    근데 무슨 세월호와 여시재를 연관해서 썼다는 거죠?

    제가 문제 제기한건 대연정 하나잖아요.

  • 41. 115 님
    '17.2.17 5:01 PM (112.160.xxx.226)

    제가 님의 저 댓글을 보고 긴 글 쓰지 않았던 첫 번째 이유는
    님이 안희정은 지지하지 않고 잘 알지도 못한다는 댓글을 여러 번 봤기 때문입니다.

    저 글만봐도 그것이 알고 싶다,
    박근혜와 그의 동지들(새누리당) 썩어도 너무너무 썩었어요
    대연정이란 거대 담론이 지금 사람들에게 배반으로 다가옵니다
    게다가 여시재??인가? 남경필,나경원과 함께 하는 무슨 싱크탱크.

    그리고 무슨 리셋코리아인가? 여튼.

    이게 님이 이 원글에서 보여준 의지력처럼 직접 자료 찾아보거나
    보아하니 82에 늘 상주하시는 분 같은데, 그렇다면 제가 쓴 안희정에 대한 오해의 부분 모르시는 것도 아닐 것 같은데 저 댓글은 무슨 의미죠?

  • 42. 댓글 다 가져와도
    '17.2.17 5:02 PM (112.160.xxx.226)

    님 본심은 이미 예전에 알았거든요,

  • 43. 그리고
    '17.2.17 5:03 PM (112.160.xxx.226)

    님이 정말 "저는 여시재? 도 크게 상관하지 않고, 과거 정치자금 관련해서도 개의치 않습니다."
    라고 생각한다면 애초에 위에 저 여시재, 그알 쓸데없는 것들 끌어다가 댓글 첨부하지 않았겠고

  • 44. 뭐가 무슨 의미라는 건가요?
    '17.2.17 5:06 PM (115.140.xxx.23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84145&reple=13823243

    가져서 제가 쓴 다른 댓글과 그외 다른 댓글의 흐름도 다 보세요.
    그 댓글만 가져오셔서 상황을 왜곡하지 마시구요.

    저는 안희정의 대연정이 아쉽다는 말 썼고, 그렇지만 그 외에 악의적으로 안희정 비판하거나 왜곡한 적 한번도 없어요.
    그런데 뜬금없이 이 상황에서 제가 예전에 썼던 댓글에서,
    하지도 않은 세월호 운운하시며 공격하는거 지금 그게 정당하다고 보세요?

  • 45. 그리고
    '17.2.17 5:09 PM (115.140.xxx.231)

    제가 댓글 쓰기 전에 위의 다른 댓글들에서 여시재를 문제 삼고 있어요.
    그러나 저는 전혀 문제 없는 걸로 봤고요,
    그 와중에 대화 나누는 중이잖아요.
    그걸 어떻게 딱 한부분만 떼와서 예전 발언으로 공격을 하시죠?

  • 46. 그리고
    '17.2.17 5:10 PM (115.140.xxx.231)

    그리고 정치자금도 제가 댓글 쓰기 전에 다른 분들이 꺼내신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런 댓글을 보고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고 쓴거죠.

  • 47. ㅎㅎㅎ
    '17.2.17 5:11 PM (112.160.xxx.226)

    이제 척 하지 마시고 님 지지자 분에 대한 오해나 푸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도 안희정 지지율 놀랍다는 댓글에 님이
    ""여기저기서 안희정을 띄워야 할 이유가 많겠어요""라고 하셔서
    제가
    115.140님
    '17.1.29 7:15 PM (112.160.xxx.226)
    그리고
    "여기저기서 안희정을 띄워야 할 이유가 많겠어요"의 님의 워딩은 님이 예측하고 계신 세력 외에 일반 국민들의 안희정에 대한 솔직한 비평마저 왜곡할 여지가 있어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군요."
    하고 지적하니,

    죄송하다느니 뭐라고 댓을 3개씩이나 달더니 갑자기 댓 삭 하셔서
    제가 아래와 같이 댓을 달았던 적도 있었죠? ㅎ


    115.140님

    115님 감사합니다.
    '17.1.29 7:40 PM (112.160.xxx.226)
    (충고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과 그 밑에 적으신 댓글에 답글을 달려고 하다 맥북 배터리 소멸로 꺼졌다가 다시 부팅했는데 댓글 3개를 다 삭제하셨군요. 어쨌거나 그 댓글에 대한 피드백 차원으로 답글 답니다.)

    그런 이유로 안희정을 띄울 사람들도 있겠다는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그 결과가 과연 이가 이길만큼인가에 대해서는;;;;
    글쎄요.. 박사모와 손가혁이 합세하면, 그래서 안이 된다면....
    꼭 부정적일까요?.. 저도 이점에 있어서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 48. 이미
    '17.2.17 5:13 PM (112.160.xxx.226)

    본인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으니,
    더이상 115 님과 이런 유치한 댓글놀이 무슨 유의미가 있을까요?

  • 49. 115 님
    '17.2.17 5:15 PM (112.160.xxx.226)

    그리고 상황 왜곡은 위에 175 님 링크글 보니,
    본인이 더 하셨군요?
    전 아무리 댓글을 쓰고 달아도 팩트 안에서 이의제기합니다.

    더군다가 님 댓글 중에 제일 가소로운 한 가지는
    "저도 정치인을 지지하기에, 정치인을 지지하는게 어떤건지 잘 압니다"

    이 부분이군요.
    그래서 오바마 비유까지 해가면서 저 링크 댓에서는 본인 추측으로 문 대표 감쌌던 거군요?

  • 50. ...
    '17.2.17 5:17 PM (115.140.xxx.231)

    네 그 댓글은 기억나네요. 실수했다고 생각했고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댓글 지운 기억 납니다.
    네. 대단하시네요. 제가 일거수일투족 감시 당하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왜요? 제가 안희정 감싸던 댓글도 다 갖고 오셔야죠.

  • 51. 님의
    '17.2.17 5:18 PM (112.160.xxx.226)

    또 하나 웃겼던 것은
    자게에 문 대표 로스쿨 얘기로 한참 시끄러울 때 보니,
    로스쿨 좋은 점이 많다고 그렇게나 역설적으로 항변하다가
    그 다음날은 로스쿨 안좋은 점이 많다고 또.,,,,ㅎㅎㅎ

    암튼 열일 하시기 바랍니다.

  • 52. 115 님
    '17.2.17 5:19 PM (112.160.xxx.226)

    굳이 제가 님께 그런 관심까지 가져야 하나요?
    그렇다면 사양하겠습니다.
    지금도 115 님이 먼저 저에게 엉뚱한 참견 안 하셨으면 그냥 넘어갔을 일이었고요.

  • 53. 여기 자게에
    '17.2.17 5:20 PM (112.160.xxx.226) - 삭제된댓글

    익명으로 활동하시는 "쓸개코" 님 좀 본받으시길 바랍니다.

  • 54. 여기 자게에
    '17.2.17 5:22 PM (112.160.xxx.226)

    고정 닉넴으로 활동하시는 "쓸개코" 님 좀 본받으시길 바랍니다.
    그 분은 적어도 정말 "민주당"을 위한 지지자 같더군요.

  • 55. 로스쿨 댓글도 갖고 오세요
    '17.2.17 5:33 PM (115.140.xxx.231) - 삭제된댓글

    위에 하지도 않은 세월호 언급하시던데, 로스쿨 댓글도 갖고 오세요.
    제가 어떤 맥락에서 어떻게 얘기했나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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