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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수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궁금이 조회수 : 7,177
작성일 : 2017-02-17 16:23:15
아파트에 사는데 피아노 소음에 시달린지 어언 3개월...

이제 제 인내심에 한계에 다다랐고 점점더 소리와 진동이 강해지고

피아노 치는 시간이 늘더군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오전 10시쯤부터 7시까지

아무때나 자기 치고 싶을 때 치다가 말다가 ...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경비아저씨께 피아노 치는 집 어딘지 아시

냐고 물으니 모르신다 하셔서 가만히 귀기울이니 윗층인것 같아

남편에게 들어보라 하니 윗층 맞다네요.

그래서 경비아저씨는 말도 안통하고 직접 가서 말하라고 하길래

피아노 칠 때 천장 마구치고 그랬는데 나아지질 않더라구요.

어느날 이렇게 참다가 병날것 같아 올라가서 벨 누르니 아기 안고

아기 봐주시는 분이 나오시길래 피아노 치시냐고 하니 피아노가

없다네요. 헐...완전 멘붕이라 그때부터 위아래 옆라인까지 미친듯

이 돌아다녀 바로 아래층이란걸 알아냈는데 벨 눌러도 나오지도

않더라구요. 아래 대각선집하고 하는 얘기를 엿들었는지 다음날

부터 피아노 소리가 작아졌지만 이제 그마저도 듣기 싫어졌어요.

단 5분도...

피아노 안 칠때 아래층 내려가서 몇달째 참다가 내려왔고 다다다

흥분해서 다 얘기하고 맨끝에 계속 칠거냐고 물으니 안 칠 수는 없다

고 하고 절대 미안하단 말도 안하네요. 바로 집으로 올라와 관리사

무소에 전화해서 그간의 사정을 얘기하는데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울먹이며 얘기하니 태도가 바뀌며 소장이 한번 올라가서 얘기해

보도록 조치하겠다고 해서 그럼 나중에 처리 결과를 알려달라고 했

어요. 소장이 바빠서 일처리가 안되는 사이에 또 피아노 소리가 들

려오길래 그때부터 가슴이 막 뛰는거에요. 그래서 농구공을 집어들

고 피아노 치는 곳으로 추정되는 방에서 막 튕겼더니 순간 피아노가

멈추더라구요 이제 안치려나 하는 순간 또 치길래 공을 더 세게 막

튕기는데 제 심장박동은 더 세게 뛰고....이러다 뭔일 날까싶어 운동

을 하러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오늘은 발망치 당해보니 괴롭길래

발뒤꿈치로 찍고 다니고 있네요. 이제 복수 시작인데 왜이리 마음이 불편한지...너무 괴롭네요...
IP : 182.226.xxx.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7 4:25 PM (180.229.xxx.230)

    눈에눈이죠
    원글님 화이팅!

  • 2. 궁금이
    '17.2.17 4:29 PM (182.226.xxx.4)

    피아노 소리에 질려서 밥먹다가도 뭔소리나면 또 피아노 소리인가 귀기울이게 되네요.

    자꾸 멜로디가 귀에서 맴돌고요....

  • 3. 밤에
    '17.2.17 4:32 PM (119.75.xxx.114)

    저녁 9시 넘어서 피아노 치는 것도 아닌데 ... 좀 유별나시네요.

  • 4. .......
    '17.2.17 4:36 PM (220.92.xxx.229) - 삭제된댓글

    제가 딱 님 심정이예요
    이넘의 집구석은 새벽 5시20~30분 사이에
    방방마다 문이란 문은 다 쾅
    배란다,거실,현관 문들 마다 쾅쾅 드르륵 촹 쾅
    이 난리를 30분 정도 하고 나서
    조용 합니다.
    꼴랑 30분을 못 참느냐 하겠지만
    그시간에 깜짝깜짝 놀라서 강제로 일어나고 나면
    아래 윗집 사람을 생활이 말이 아니예요
    자기네들은 출근 시간이 빨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래서 제가 밤 11시~12시쯤에 집안 청소를 합니다.
    아주 조심성 없이 그냥 쿠당탕 쿠당탕 거리면서 합니다.
    지들도 잠을 제대로 못드는지 올라 왔더군요
    지들 처럼 "아~네~~"하고 말았어요
    폭신폭신 하던 실내화도 벗어 던지고
    그냥 턱턱 걷고
    전에는 늦은 시간(9시쯤)에 청소 하게 되면
    청소기 사용 최대한 줄이고 바퀴 끄는 소리 안나게
    들고 하기도 하고 했는데
    이젠 막 질질 끌고 다니고
    밀대도 그냥 쿠당 놔 버리고 했더니
    며칠전 부터 문 열고 닫는거 좀 조심 하는것 같아요

  • 5. ...
    '17.2.17 4:3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피아노칠 자유 vs 조용히 살고싶은 권리

  • 6. 참나
    '17.2.17 4:38 PM (125.185.xxx.178)

    아랫집이 디지털피아노사야죠.
    어디 아파트에서 업라이트 피아노 친대요?
    관리사무소에 강력히 항의하세요.

  • 7. 원글님,안아 드려요...
    '17.2.17 4:39 PM (108.248.xxx.211)

    그동안 너무 너무 속상하셨지요...마음에 상처가 생길정도로..저희 애도 피아노 거의 매일 한 삼십분은 쳐요. 되도록 밤늦게 안치게 할려고 노력하는데..힘드네요. 단독이지만 시끄럽지 싶은데 생각만 하고 한번도 옆집에 사과를 안했어요.
    죄송해요.제가 대신 사과 드릴께요.

    제 생각엔 초기에 덜 화난 원글님과 피아노집이 만나셨더라면 피아노집도 사과를 하셨지 싶고 원글님도 노이로제 상태까지 안왔을텐데...

    원글님...복수라는게 할려면 자기도 다치니까 원래 독하던지 아니면 스스로 상처를 줘서 독하게 되면서 하는거 같아요.
    다르게 생각하시려고 노력하시고 피하시고...그런게 나은거 같아요.

    주제 넘었다면 용서하세요.
    저는 바람나서 애랑 저랑 모든 걸 버리고 나가서
    다른 여자랑 애낳고 사는 사람때매 속 끓이다가 덜
    끓이는 중으로 가는 사람이랍니다.

  • 8. 궁금이
    '17.2.17 4:42 PM (211.36.xxx.209)

    잠깐 치면 저도 이러지 않았을 거에요. 집에서 쉴 자유도 없나요?
    남편이 주말 오후에 피곤에 쩔어 낮잠 잘 때 치면...정말이지...

  • 9. ㅇㅇ
    '17.2.17 4:42 PM (59.5.xxx.130)

    힘드시겠어요
    저도 어느집인지는 모르지만 방학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치다말다하는데 너무 괴롭더군요
    왜 자꾸 그부분을 틀리는지
    왜 박자가 자꾸 빨라지는지
    왜 하농연습을 끝까지하지않고 꼭 중간에서 끊는지..
    정말 머리가 막 서더라구요..

  • 10. 궁금이
    '17.2.17 4:45 PM (211.36.xxx.209)

    오늘 옆집에 혹시나해서 물어보니 자기네도 시끄럽다네요.

  • 11. 궁금이
    '17.2.17 4:47 PM (211.36.xxx.209)

    횟수는 적지만 10시 이후에 친 적도 있어요.
    대회 나가나싶어 그냥 꾹 참은게 이렇게 됐네요.

  • 12. ...
    '17.2.17 4:56 PM (121.189.xxx.211)

    그 피아노 소리에 귀가 틔여서 그래요
    너무 힘드실듯... ㅠㅜ

  • 13. 궁금이
    '17.2.17 4:57 PM (1.210.xxx.79)

    ㅇㅇ님도 괴로우시겠네요.
    제가 최대피해자인것 같아요. 마치 내집에서 치는것 같거든요.

  • 14. 그냥...
    '17.2.17 4:57 PM (61.83.xxx.59)

    한밤중에 청소기 돌리고 공놀이 하세요.
    윗집이면 당할 수밖에 없어서 홧병 나고 이사까지 가는거지 아랫집이면 무슨 문제인가요.
    시시때때로 공 가지고 드리블 연습하면서 운동 좀 하세요.

    피아노는 명백히 생활 소음이 아니니 낮에 괜찮은거 아니죠.
    집안에서 뛰어다녀도 낮이라고 괜찮나요?
    아님 같은 악기니까 꽹과리를 울리고 드럼을 쳐도 괜찮은 건가요?
    공동주택에서 어쩔 수 없는 생활소음이 아니라면 소음에 조심하는게 당연한 규칙인데 왜 피아노만 예외가 되어야 하나요?

  • 15. 궁금이
    '17.2.17 5:02 PM (106.102.xxx.221)

    윗님 맞아요...
    웃긴건 새로 이사온 것고 아닌 우리집 시끄럽다고 몇번 그랬던 사람이란거죠. 옷방에서 뭐 잠깐만 하면 천정을 막 몇번 치길래 아래에서 느끼기에 시끄러운가보다 하고 엄청 조심하곤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요.

  • 16. 궁금이
    '17.2.17 5:04 PM (106.102.xxx.221)

    우린 부부 둘만 살고 걸음도 항상 슬리퍼 신어요.
    지금 슬리퍼도 하도 신어 구멍나서 또 주문해야할 상태구요.

  • 17. 어후 저도..
    '17.2.17 5:06 PM (125.178.xxx.232)

    저희도 아랫집이 미쳐요 2년전 이사왔을때 아줌마가 페달을 밟고 미친듯이 치는데
    너무 열받아서 오디오로 음악을 크게 틀었어요.
    조금 조용하더니 이젠그집 아들까지 칩니다.
    어제는 우리 딸 오랜만에 와서 자고있는데 아침부터 치는데 제가 그방에 발로 막 쿵쿵 댔어요.
    귀가 트인것 같아요 빨리 치면서 다틀리는게 귀에 들리고 자꾸 음틀리고 빨라지는거 느껴지고
    차라리 윗집에서 발뒤꿈치 내면서 걷는게 나을 정도에요.
    그냥 막 보복하세요 ..

  • 18. 아파트에선
    '17.2.17 5:09 P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헤드폰쓰고 소리안나는 디지털피아노나 칠것이지....

  • 19. 궁금이
    '17.2.17 5:11 PM (106.102.xxx.221)

    간이 작고 소심해서 이것도 오래 못할듯해요. 좋은 방법도 아닌듯하고 마음이 엄청 불편해요
    남편오면 하소연하느라 그것도 미안하고 ...아 산속에서 자연인처럼 살아야 하는 걸까요. MBN 자연인 보면 너무 행복해 보이던데요.

  • 20. 궁금이
    '17.2.17 5:12 PM (106.102.xxx.221)

    125님 우리도 엄청 빠르고 긴 곡을 페달밟으며 열정적으로 쳐요. ㅠㅠㅠㅠㅠㅠ

  • 21. ..
    '17.2.17 5:16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아래층이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일단 런닝머신부터 들이고 새벽에 운동해요.

  • 22. 궁금이
    '17.2.17 5:27 PM (211.36.xxx.33)

    112님
    관리소장님도 키는 우리가 쥐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 23. ...
    '17.2.17 5:37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이 기회에 안마의자를 렌탈하겠어요.

  • 24. 궁금이
    '17.2.17 5:40 PM (211.36.xxx.212)

    110님 좋은 의견 주셨네요.
    저도 잠깐 그생각 했었는데요.

  • 25. ....
    '17.2.17 5:46 PM (221.157.xxx.127)

    낮에 한시간정도는 이해해야되죠 공동주택인데

  • 26. 힘내세요.
    '17.2.17 5:48 PM (50.118.xxx.254)

    층간소음이 밤낮이 따로 있는게 아니죠.
    열심히 운동하시고 안마기 돌리세요.

  • 27. ...
    '17.2.17 5:55 PM (121.159.xxx.4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농구공은 치지마세요.^^
    저희 윗집 중학생이 방에서 드리블했는데 정말 집 무너지는 줄 알고 뛰어 올라갔어요.
    저 말고도 여러분 다녀가셨데요.
    온 아파트가 울려요.

  • 28. 바람바람바람
    '17.2.17 5:59 PM (121.179.xxx.186)

    아랫집인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윗집이면 복수할 방법도 없어요. 그리고 인간적으로 아파트에 살면서 업라이트 피아노는 정말 민폐 아닌가요. 그거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차라리 레슨시간 정해서 하는거면 그 시간만 피하면 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들려오는 어설픈 피아노 소리..잘 쳐도 짜증나는거 계속 틀리는거 듣다 보면 정신병 생길 것 같거든요. 위아랫집이야 뭐라하든 밤 늦은 시간 아니면 괜찮다는 분들은 제발 주택이나 시골로 이사가셨음 좋겠어요. 님!!!걍 복수한다 생각지말고 주택 산단 생각으로 발랄하게 뛰어 다니세요.수시로 당하는 소음공해가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지 겪어보면 좀 달라지겠죠. 아침저녁으로 즐겁게 뛰어다니고 마늘도 빻고 하셈~

  • 29. ...
    '17.2.17 6:16 PM (203.234.xxx.239)

    공동주택에서 업라이트피아노는 공해에요.
    그게 얼마나 민폐인지 모른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집에서 치려면 방음장치 하고 치라고 하세요.
    한동안 일지를 써 보세요.
    일주일정도 기록한 후 구체적으로 하루
    몇시간동안 얼마나 괴로운지 아랫집에 알려야합니다.
    녹음도 하시구요.

  • 30. 대응하세요
    '17.2.17 7:11 PM (121.147.xxx.144)

    이미 글쓴분이 피아노 소리에 몸이 망가져서 그럽니다. 귀가 트여서 이제 피아노 소리만 드려도 트라우마가 생겨서 심장이 미친뜻이 쿵쿵거리고 혈압이 올라가는 거예요. 마치 각목에 맞고 살던 사람이 각목만 봐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면서 호흡도 빨라지면서 온몸 세포가 곤두서는 상태와 같은 거죠.
    저도 층간소음 고통 당해봐서 아는데 정말 이건 폭력이나 같아요. 심장 망가지고 귀 트여서 모든 사소한 소리조차 소모즈처럼 다 들려서 사람 미칠 지경까지 가요. 전에는 무심코 흘려듣던 소리에도 수시로 깜짝깜짝 놀라서 걸핏하면 깜짝 놀라서 심장이 벌렁대고요.
    이거 고치려면 힘들지만 대응해서 응징을 해야 합니다. 일방적으로 당한데다 사과도 못 받은 울분까지 겹쳐져서 생긴 증상이거든요. 처음엔 움츠러들어서 대응도 못하지만 하다보면 분명 점점 과감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홧병이 서서히 줄어요. 저도 2년 참다가 지들 수준에 맞춰서 소음대응 해줬더니 지금은 소음 90프로는 줄었어요. 결국 가해자들은 지들도 같은 식으로 당하지 않으면 절대 이해 못하고 상대방만 예민한 취급해요.

  • 31. ...........
    '17.2.17 7:34 PM (175.112.xxx.180)

    님이 윗층에 사는데 뭐가 걱정이세요.
    피아노 소리 들리면 그날은 꼭 응징하세요. 새벽에 안방에서 농구공 튀기기, 마늘 찧기
    피아노 소리는 진짜 바로 옆에서 치는 거 같아서 낮이든 밤이든 괴롭긴 마찬가지예요.
    자기 피아노 실력 만방에 알리고 싶어 안달난 거 아니면 디지털 피아노 써야요.

  • 32. ...........
    '17.2.17 7:37 PM (175.112.xxx.180)

    또 하나, 새벽에 안방 화장실에서 볼륨 최대로 높여 피아노 곡 틀어놓기

  • 33. ..
    '17.2.17 8:14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피아노소리 날 때 되갚는 건 좋은데요 새벽에 뭘하지는 마세요.
    그거 아래층으로만 가는게 아니라 윗층으로도 전달돼요.
    우리 아랫집이 우다다 뛰면 윗집인 우리 소파에 진동이 그대로 오고요
    아랫집에서 일요일 새벽이면 30분 넘게 찬송가 크게 틀고 노래부르는데 그소리에 잠이깨요.
    아랫집 응징에 엉뚱한 윗집 옆집이 같이 고통받으니 밤 늦게나 새벽시간은 피해주세요.

  • 34. 밥밥
    '17.2.17 9:37 PM (222.235.xxx.37) - 삭제된댓글

    집에서 운동하시면 되겠네요

  • 35. 진짜
    '17.2.17 10:24 PM (211.203.xxx.83)

    공칠 필요없이 그냥 뛰세요ㅎ
    저도 새가슴이라..원글님맘 이해되네요.화이팅

  • 36. 궁금이
    '17.2.17 10:56 PM (211.36.xxx.83)

    네 답변 고맙습니다
    잘 해결하도록 노력해야지요.

  • 37. 궁금이
    '17.2.17 11:05 PM (211.36.xxx.83)

    네 새벽엔 조용히 해야지요.

  • 38. --
    '17.2.18 11:34 AM (211.63.xxx.211)

    맞아요--복수 아무나 못하지요-- 얼마전엔 울집 윗층에서 엄청난 쿵쿵거리는 소리 밤 12시에-- 이사와서 몇달만에 올라갔드만 그집 딸이 런닝머신에서 ----이런 !!!!!!!!!!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 상식이하인 사람들 참 많아요. 많아 -- 그집 아버지란 인간이 하는말 자기가 이집에서 20년을 살았어도 항의한 사람이 우리가 처음이라고 도리어 뭐라하드만요!!

  • 39. 바닥에
    '17.2.18 12:50 PM (116.122.xxx.246) - 삭제된댓글

    쿵쿵거리고 걷는 사람들 대단합니다 아랫층이 시끄러워 나도 슬리퍼벗고 쿵쿵거리고 30 분 청소했다가 발바닥과 무릎이 멍든것처럼 아파 그냥 슬리퍼 다시 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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