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할께요.
1. 음...
'17.2.17 1:02 PM (1.243.xxx.113) - 삭제된댓글아직 미성년자라 본인행위의 결과에 대한 개념이 부족할수있죠. 그래서 미성년자에게는 법에서도 미성년자에게 별도의 선처를 하고 있고요. 근데 어쨌든 스마트폰 주인이 까칠한 사람이면...점유이탈물횡령죄로 고소당할수도 있습니다. 무사히 넘어가면 가장 좋겠지만요..아이한테 한번더 주의를 주세요. 이 경우는 여지없는 점유이탈물횡령죄라고요. 범죄자 될수있다고 단단히 주의를 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남의 물건은 발견즉시 경찰에 신고하거나 건드리지 않아야한다고요.
2. ㅇㅇ
'17.2.17 1:05 PM (223.39.xxx.76)그래서 미성년자에게는 사소한거라도 하나하나 다 얘기학야해요
잔소리로 보여도 미리미리 끊임없이..
싸우지마라 차조심해라 남의물건 건들지마라..너무 당연한 얘기라도3. 진짜 답답하시네
'17.2.17 1:08 PM (116.121.xxx.95)그걸 왜 우체통에 넣어요?
따님이 습득하고 쓴 증거 없애려는거잖아요
통화기록 볼수있으면 주인이 누구인지도
몇분이면 알아내는데
그저 자기딸 어찌 될까봐 숨기기급급...
주인에게 전화해서 전화기 돌려주고
딸아이에게 사과시켜야지
자기가 앞서서 딸 잘못한거 덮어놓고
어떻게 키워야하냐니
당신 친정어머님이 딸 어떻게 키워야하냐고
물어봐야 할 일이거든요!!
우체통 넣으면 길면 몇달도 걸리기도 하거든요
우리애 지갑도 석달걸려 돌아왔어요
지갑속에 학생증 다 들어있는데도 말예요
도둑질 당해서 짜증나고 그거 덮어버리는
엄마땜에 언제 돌아올지도 몰라서 새로
개통해야되고 개통 다했더니 돌아오고 하면
잃어버린사람 얼마나 짜증날지...
돌려줬다고 다가 아니예요
손대는순간 도둑질인거 똑바로 알려줘요4. 원글입니다.
'17.2.17 1:13 PM (112.151.xxx.115)아 그러네요. 제가 너무 당황해서 그랬어요. 한번더 생각해 볼걸 그랬네요.
5. 원글입니다.
'17.2.17 1:14 PM (112.151.xxx.115)전화 연결을 할수가 없어서 였어요.
6. ...
'17.2.17 1:15 PM (58.121.xxx.183)왜 우체통에 넣는지 저도 이해 안가네요.
주인 찾아줘야죠. 학원에 가면 주인 쉽게 찾을 수 있잖아요. 아님 대리점을 가든가...7. 원글.
'17.2.17 1:17 PM (112.151.xxx.115)경찰서에서 그리 알려주었고 사실 딸아이가 번호를 다 지워버렸더라구요. ㅠㅠ. 학원은 큰건물이라서 어느 학원인지도 모르구요. 변명같네요.
8. 음...
'17.2.17 1:22 PM (1.243.xxx.113) - 삭제된댓글경찰서에 자조치종(딸이 습득해서 사용했다. 번호를 지웠다) 이 내용을 설명했는데도, 우체통에 넣으라고 하던가요? 어머님이 좀 성급하셨어요..우체통에 넣었다해도 쓴 사람이 누구인지 금방 알아요..소유자가 신고하면요..그리고 이경우 번호를 다 지워버렸으니 소유자가 신고할 가능성이 클것같은데..차라리 따님과 함께 스마트폰 들고 경찰서에 찾아가서 상황설명하시고 소유자 알아내서 용서를 구하시고 합의를 하시는게 나을것같은데요..
9. 그렇게라도
'17.2.17 1:31 PM (58.225.xxx.118)그렇게라도 돌아오면 폰 주인은 다행이다 할거예요.
우체통 넣으면 몇달 걸리는건 몰랐네요.. 그런데 임의 습득하면 꼭 다 직접 찾아줘야 되는거 아니고..
주인 찾을 단서 없으면 그냥 우체통에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주인 잃은 물건이면 주워서 써도 된다고 일반적으로 생각 하는데,
(돈이면 결국 주인 찾을 수 없으니 홀랑 쓰잖아요?)
점유이탈물 횡령죄 라는게 엄연히 있죠.. 아이는 모를수도 있고요.
일부러 도둑질 한것보단 훨씬 나으니 이 기회에 따끔하게 알고 지나가면 돼요. 다신 안그러겠지요.10. 잃어버리고
'17.2.17 1:31 PM (39.113.xxx.87)아무리 전화해도 받지않고
고가 구입후 3일만에 지하철 화장실에 두고 나왔고
곧바로 인지하고 갔는데 몇분사이이에
가져갔어요
그자리에 그대로 두든지 지구대
유실물센타에 맡기면 되는데
요즘 안그래요 ㅜㅜ11. ...
'17.2.17 1:3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지갑, 가방 잃어버려서 한번도 찾은적 없어요.
12. 원글
'17.2.17 1:37 PM (112.151.xxx.115) - 삭제된댓글네 잘았겠습니다.
13. 원글
'17.2.17 1:38 PM (112.151.xxx.115)네 잘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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