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빔밥 좋아하세요

ㅡㅡㅡ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7-02-26 22:51:00

식당에서 파는 비빔밥 말고요

그냥 집에서 양푼에 밥넣고 온갖 잔반 다 쓸어 넣고 된장 고추장 넣고 비비는 거요

전 이상하게 식당에서 파는 비빔밥은 싫어 하는데

저런건 너무 좋아 하거든요

진짜 두그릇도 먹어요

먹고 싶다

IP : 220.78.xxx.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2.26 10:57 PM (183.96.xxx.241)

    여름에 열무김치랑 고추장 넣고 비벼먹음 듁음,,,, 치킨은 생각도 안나요

  • 2.
    '17.2.26 11:00 PM (175.121.xxx.139)

    언젠가 부터 비빔밥이 싫어졌어요.
    무얼 넣어야 듁음, 의 경지를 알게되나요? 진심으로 궁금, 갈켜주세요. 비장의 소스 같은?

  • 3. ...
    '17.2.26 11:02 PM (221.151.xxx.109)

    재료를 정성스레 준비해놓고
    그걸 다 섞어버리면 모양이 좀 없긴해요 ^^;;

  • 4. 고딩맘
    '17.2.26 11:03 PM (183.96.xxx.241)

    그런 건 없구요 ㅎ 잘 익은 열무김치에 고추장, 찬밥이요 아무래도 시장이 반찬이겠죠

  • 5.
    '17.2.26 11:13 PM (121.176.xxx.33)

    어중간 하게 남은 반찬 때려넣고
    달걀후라이 고추장 참기름 해서 잘 비벼 먹는 데
    몸에 좋진 앉죠
    다 이미 간이 된 반찬에
    거기에 짠 고추장 까지
    염분 엄청나죠..
    근데 맛있어요..ㅠ

  • 6.
    '17.2.26 11:15 PM (116.125.xxx.180)

    전 돌솥비빔밥 아님 야채듬뿍 참치 비빔밥 아님 잘 안비벼먹어요 개밥같고맛없어서

  • 7. 고딩맘
    '17.2.26 11:20 PM (183.96.xxx.241)

    개밥이라뇨 ㅠ 참 달걀후라이 하나 넣음 쵝오~

  • 8. 저는요
    '17.2.26 11:22 PM (211.174.xxx.57)

    국에 말아먹는거는 싫어하지만요
    비벼먹는거는 좋아해요
    그래서 비빔밥재료 해놓고 매일 비벼먹는적도 있어요
    한그릇음식을 좋아해요

  • 9. ,.
    '17.2.26 11:22 PM (210.96.xxx.253)

    초등때 가끔 선생님들이 이벤트처럼 조별비빔밥데이 그런거했었는데 비빔밥인데 소세지 햄 갖고오는애들도 있고 혼자선 절대안넣을것들 다 비벼서 점수매기고ㅋㅋ 맛있었던거같아요

  • 10. 어휴...하필
    '17.2.27 1:09 AM (125.177.xxx.147)

    이시간에 보고말았네요
    먹고싶다 ㅠㅠ

  • 11. ㅇㅇ
    '17.2.27 1:10 AM (211.48.xxx.208)

    비빔밥 넘 좋아해요

  • 12. 까페
    '17.2.27 3:22 AM (191.187.xxx.67)

    전 잘차린 비빔밥 좋아해서 집에서도 식당저리가라 해먹어요.
    야채 채썰어 살짝 볶고
    고기도 다져서 볶아두고
    표고버섯 들기름에 볶아두고
    상추채썰어두고
    계란후라이 이쁘게 반숙으로.
    된장국 슴슴하게.
    쵝오!!!

  • 13. 개밥 같긴 하죠
    '17.2.27 7:12 AM (182.211.xxx.221)

    한입이라도 저어먹은 부대찌개나..

  • 14. marco
    '17.2.27 1:49 PM (14.37.xxx.183)

    개밥같다고요?
    비유가 잘 안 맞는듯...
    개밥을 비빔밥처럼 줍니까
    국밥처럼 주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172 [단독]일본이 위안부 합의금으로 출연한 107억중 5억원, 화해.. 2 ........ 2017/02/27 1,019
656171 카톡에 누군가를 겨냥하는 말들 쓰는 사람 23 ... 2017/02/27 4,707
656170 2017년 2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4 세우실 2017/02/27 503
656169 압도적 승리 2 대선 2017/02/27 668
656168 탄핵에 따른 조직적 반문의 추악함. 6 Fff 2017/02/27 400
656167 日 '기업 철수' 위협하며 美애틀랜타 소녀상 건립 저지 '압박'.. 3 후쿠시마의 .. 2017/02/27 501
656166 이재명이 생각하는 세월호 7시간! [강적들] 162회 20161.. 3 소년노동자 2017/02/27 1,383
656165 시금치 데친후 찬물에 헹구는게 맞나? 안맞나? 11 시금치 2017/02/27 6,588
656164 이영선 차명폰 70대도 넘고/우병우는 다시 검찰손에... 6 특검연장 2017/02/27 2,040
656163 콜드플레이 신곡입니다. 이걸로 한 주 시작하세요! 10 midnig.. 2017/02/27 1,368
656162 맛은 있는데, 절일 때 너무 짜게 절여진 깍두기, 어떻게 구제하.. 2 깍두기 2017/02/27 964
656161 김경철 시골의사 요즘 안부? 5 김경철의사 2017/02/27 3,150
656160 무서운 웹툰 추천해주세요 5 .. 2017/02/27 1,088
656159 급질문이요 아이가 쇳소리 기침하며 열이나오 5 ..... 2017/02/27 1,143
656158 이재명을 지지하는 개인 유툽 방송인들 모음 11 역시 2017/02/27 690
656157 중독주의] 저는 이재명입니다 11 소년노동자 2017/02/27 1,943
656156 안철수가 mb의 아바타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 22 ... 2017/02/27 1,227
656155 복부가 차가운 분들 계세요? 복부냉증이라고 3 오잉 2017/02/27 2,670
656154 자꾸 따라하는 남친 10 jdjsn 2017/02/27 7,950
656153 일가족의 삶을 망가뜨린 죗값: 80일 ... 7 샬랄라 2017/02/27 4,956
656152 요즘 안경점 매장 규모가 엄청 커진거 같아요 8 ddd 2017/02/27 2,755
656151 왕십리...라는 영화 2 .... 2017/02/27 1,066
656150 정말 시원한 김치~ 4 ... 2017/02/27 2,165
656149 난폭운전차 신고 가능할까요?- 영상 있어요 5 신고 2017/02/27 1,119
656148 그때 그여자 잘 살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던 그여자 4 랄라 2017/02/27 4,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