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문제인데요.
겨울이 들어서고 빨래의 때가 너무 안 지워져요.
이건 뭐
물에다 넣서 바로 건져올린것 마냥, 어쩜 그리 양말의 때가 시커멓게 남아있는지..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서 녹여서도 돌려봤는데도 여전히 그러네요.
전 불리기도 하고 4~5번 세탁을 임의로 돌려서
반 수공으로 빨래를 해도 그러네요.
이 증상이 추워지면서 그러는데
세탁기 문제 일까요??
세탁볼을 사서 넣어야 할까요?
삼성 통돌이 세탁기 인데
삐그덕 소리가 나서 A/S 도 받고 그랬는데
빨래를 적게 넣으라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도 세탁기가 맛이 간건지
빨래를 할때마다 심난해 죽겠어요
빨래 잘되는 비결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