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2.14 5:20 PM
(182.200.xxx.136)
몸아픈 환자가 지금당장 돈을 어찌 벌어요
부모님 여유있는데 자식 안도와주나요?
언닌지 뭔지는 무시하세요 자기돈도 아닌데 왠 참견이래요?
2. ㅇㅇ
'17.2.14 5:21 PM
(211.237.xxx.105)
채권 추심은 빚을 받아낸다는거죠.
뭐 때문에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파산 하시고 원글님도 적극적으로 돈 버시고..
씀씀이는 완전 줄이는 수밖에요.
파산 안하면 계속 이자가 이자를 낳게 되니 답이 없어집니다.
3. ...
'17.2.14 5:23 PM
(121.168.xxx.228)
연체 안된 다른 카드가 있다면 할부로 맥북같은거 사서 중고나라에 팔고 몇번 해 보세요.
그나마 현금 만들기에 제일 좋은...
4. ii
'17.2.14 5:23 PM
(123.109.xxx.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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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어려워졌다고 사채 같은 거 절대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남편분하고 상의하셔서 파산이나 그런 거 알아보세요.
5. 흥청망청 한것도 아니고
'17.2.14 5:24 PM
(124.62.xxx.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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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데 안도와주면 어쩌라구요? 언니라는 사람이 참...
6. 친정언니
'17.2.14 5:25 PM
(223.62.xxx.22)
가 저런 반응을 보인다는건 ...
원글님하고 남편이 그동안 사고친 전력이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7. 내리플
'17.2.14 5:26 PM
(103.28.xxx.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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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환자를 여유있는 부모한테 무시하라고 한거면 언니가 참 못된겁니다
사치하는것도 아니고 자식이 아픈건데 대가리 컸다고 막말인거네요
힘내세요
8. ...
'17.2.14 5:27 PM
(221.151.xxx.79)
언니가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식으로 나오겠어요? 벌이가 적은것도 아니라면서 마이너스에 카드론까지 손댈 정도면 이유야 미루어 짐작 가능하죠.
9. 내리플
'17.2.14 5:28 PM
(103.28.x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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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픈 환자를 여유있는 부모한테 무시하라고 한거면 언니가 참 못된겁니다
사치하는것도 아니고 자식이 아픈건데 대가리 컸다고 막말인거네요
힘내세요
혹 그동안 돈에 대해 밉보인게 있다면 원글님만 알겠지요
10. 원글
'17.2.14 5:28 PM
(14.42.xxx.181)
제가 작년 가을하고 겨울에 입원을 세번 했는데 병실이 없어서 상급병실료가 좀 많이 나왔고 거기에
애들이 스스로 해먹는다고 해도 외식비가 들었어요. 게다가 고등학교 진학한다고 학원비에 특강에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ㅠㅠ 남편은 병원에 오지도 않았는데 많이 서러웠습니다.
아픈 걸 싫어하는 사람인데다가 보험으로 커버가 안되는 돈이다보니...ㅠㅠ 암튼 제 잘못이 큰 것 같네요.
11. .........
'17.2.14 5:30 PM
(175.182.xxx.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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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있으면 차부터 파세요.
차자체도 돈이 되지만 유지비가 엄청나기 때문에
차만 없애도 절약되는 돈이 많거든요.
12. ..
'17.2.14 5:31 PM
(223.62.xxx.22)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문제니까
생각지 못한 소비는 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잘 관리하시길 바래요.
남편이 벌이가 작은게 아니라니까 그럼 나아질거에요.
혹시 남편이 생활비를 안 주는건 아니죠?
13. 원글
'17.2.14 5:32 PM
(14.42.xxx.181)
남편 신용에는 문제가 없어요. 다만, 아파트나 카드 다 남편 명의라....제 껀 맘대로 쓸 수 있었지만 진짜
돈에 엄청난 집착이 있어서...저도 잘못이 많으니까 할말은 없구요. 담보대출 갚는 거 추가로 좀 받으면
되긴 하는데 해줄 사람이 아니에요. 지금 하는 일이나 열심히 해야하나봐요. 정신과 약도 먹는데 우울합니다.
14. ii
'17.2.14 5:33 PM
(123.109.xxx.132)
-
삭제된댓글
애들 불러서 집 상황 설명하고
씀씀이를 완전 줄이시고
이백만원이라도 마련해서 그거라도 먼저 갚으세요.
아주 기본적인 생활비만 빼고 수입은 빚부터 갚아가야
벗어날 수 있어요.
15. ...
'17.2.14 5:34 PM
(203.228.xxx.3)
담보대출 받을 집도 없나요? 지금으로선 친정에 손 벌리는 수밖에..근데 병원입원하고 어쩌고 해서 많아야 몇천인데,,남편 월급 작지도 않다며 나이도 있을거 같은 분이 왜 여유돈이 없나요 ㅜㅜ
16. ..........
'17.2.14 5:36 PM
(175.182.xxx.126)
-
삭제된댓글
남편이 병원비도 안준건가요?
댓글을 읽다보니
원글님이 남편모르게 혼자 카드로 막 쓰신거 같은데...
남편과 상의하세요.
원글 읽을때는 남편이 하던 사업이라도 망한거고 그때문에 빚이 생겼나?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17. 싱글
'17.2.14 5:37 PM
(110.70.xxx.107)
남편이 있는데 지금 해결못해준다는건가요?
아님 남편모르게 빚지신건가요?
어쨌거나 카드연체는 어쨌거나 막아야죠
차를 팔든 금덩이를 팔든 명품백을 팔든요..
남편이 해결능력되는데 이런글 올린댜는게 충격이네요
18. 급하다고
'17.2.14 5:41 PM
(223.62.xxx.230)
막 빌리지 마시구요 오백만원에 파산신청은 좀 아닌거 같구요
남편한테도 털어놓을수 없는 상황인가요?
보험계약대출은 없으신거에요?
정말 방법없으면 친정가서 무릎꿇고 비세요
근데 아픈 사람인데 그렇게 돈에 스트레스받을 상황이면 안되죠 님이 사치한게 아니면 생활비에 쫓긴거 아닌가요?
19. 원글
'17.2.14 5:41 PM
(14.42.xxx.181)
-
삭제된댓글
아파트도 있고 차도 있고...담보대출도 2분의 1정도 갚았어요. 다만 제 명의가 아니니까 어쩔 도리가 없어요.
다음 주에 150만원이 들어오는데 못 기다린다고 채권추심업체에 넘긴다고 압류 어쩌고 하네요. ㅠㅠ 원금은 지금 몇백인데 사채는 아니지만 무섭네요. 평생 돈 고생 안하고 살다가 처음이라 그런지 심장이 두근거려요.
보험금에서 병원비는 해결했는데...암튼...통원치료비도 꽤 들고 옛날보험이라 10만원 한도밖에 안되거든요.
20. 원글
'17.2.14 5:41 PM
(14.42.xxx.181)
아파트도 있고 차도 있고...담보대출도 2분의 1정도 갚았어요. 다만 제 명의가 아니니까 어쩔 도리가 없어요.
다음 주에 150만원이 들어오는데 못 기다린다고 채권추심업체에 넘긴다고 압류 어쩌고 하네요. ㅠㅠ
원금은 지금 몇백인데 사채는 아니지만 무섭네요. 평생 돈 고생 안하고 살다가 처음이라 그런지 심장이 두근거려요.
보험금에서 병원비는 해결했는데...암튼...통원치료비도 꽤 들고 옛날보험이라 10만원 한도밖에 안되거든요.
21. 흠
'17.2.14 5:46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대단한 걸 소비하는 게 사치가 아니고
생활비라도 수준에 맞지않게 쓰면
그것이 사치죠.
병실없어서 상급
없는데 고딩 학원
없는데 외식
늘 이런 식이었다면
친정 언니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요..
22. ii
'17.2.14 5:54 PM
(123.109.xxx.132)
중고물품 팔아서 이백하고
담주 백오십하고 하면 삼백오십이니까
그거라도 빨리 갚으시고요
나머지도 빨리 갚는다고 하면 좀 시간을 벌어주지 않나요?
잘 모르겠지만 사람일인데 좀 봐달라고 사정해보세요.
몸 아프다고 말도 하시고요
그리고
앞으론 친정도 의지 못하고 하니
여러가지 줄일 수 있는 건 줄이시면서 사셔야 할 듯 해요.
사람이 경제상황이 올라가는 건 힘들어도 뭔 일 생겨서
내려가는 건 진짜 쉽더라구요.
몸도 안좋으신데 이번 일이 잘 해결되셨음 싶습니다.
23. ㅇㅇ
'17.2.14 5:56 PM
(223.33.xxx.50)
남편 모르게 쓰신 돈인가봐요 남편한테 말을 못하니
24. 옛날 실손보험에서
'17.2.14 5:57 PM
(125.128.xxx.54)
약관대출 됩니다. 함 백정도는 가능할듯
근본적 해결은 아니니 금덩이 파세요.
학원비중 특강은 빼시고 남편이 갚게 하세요.
돈으로 인색하게 사지로 몰아넣음 그냥
이혼해 재산분할 해야죠. 엉뚱한데 쓴것도
아닌데 아픈 사람을 이렇게 모는건 ????말이 안되죠.
25. 원글
'17.2.14 5:57 PM
(14.42.xxx.181)
처음에 3000만원 가지고 시작한 결혼이었어요. 가난한 사람 능력 하나만 보고 한 결혼이었는데 계속 안 좋았고.
언니는 집 사주는 시댁 만났고 형부가 고위공무원이었어요. 지금은 퇴직했지만...암튼...어릴 적부터 사이가 나빴어요.
엄마는 오빠하고 언니만 편애했고 절 아끼던 아버지는 돌아가시고...뭐 그런 상황입니다. 워낙 없이 시작해서
지금 담보대출 받아 갚느라 힘들었어요. 남편은 작은 집에서 못 살겠다고 하고...저희 집안 보고 한 결혼이라서.
26. 원글
'17.2.14 6:01 PM
(14.42.xxx.181)
제가 친정을 등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남편이 외도, 폭력이 심했는데 그쪽에서 연락 끊고 나 몰라라했었어요.
그게 너무 가슴 아프고 화가 나는데...결국 경찰에 신고하고 부부상담 3개월 받으니 나아진 게 이 정도에요.
제가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으니 친정에서 조금이라도 도와주면 좋은데 외면을 해버리니 저도 사람인데 눈물나죠.
오죽하면 정신과나 상담센터에서 인연 끊으라고 했을까요. 피범벅인 채로 응급실 참 많이도 다녔네요. ㅠㅠ
27. ..
'17.2.14 6:01 PM
(116.120.xxx.33)
당장 막아야하는게 500이고 더있으신거죠?
남편에게 털어놓으시고
더이상 불어나지않게하세요
이번거 일단 막으시고.. 경제권 남편한테 다 주세요
28. 원글
'17.2.14 6:04 PM
(14.42.xxx.181)
쇼핑중독 그런 건 절대 아니었고...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괴로우니까...정상적인 가사활동을 못했어요.
그게 쌓이고 그러다보니...저도 잘한 건 하나도 없지요. 그렇다고 엄마들 만나서 수다떨고 밥먹고 한 건 아니에요.
상담료도 보험이 안되고 하다보니...5년 넘게 받고..정신과 진료비도 실비보험 안되고 응급실 가서 CT찍어도
반밖에 못 받으니...그게 불어난 거죠. 아프더라도 그냥 몸 쓰는 일이라도 할까 봐요. 지금도 편두통이 심하네요.
29. 원글
'17.2.14 6:06 PM
(14.42.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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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제도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 혹시 입양된 거 아니냐고...외할머니 친엄마 맞냐고...어이없어서 웃었어요.
애들이 봐서 너무 이상하거든요. 아빠한테 맞고 버림받기 직전인데 외가에서는 집에도 못 오게 하니 한이 맺치는 거에요.
30. ///
'17.2.14 6:06 PM
(91.221.xxx.90)
-
삭제된댓글
언니 욕을 왜 하나요? 제가 저 언니 비슷한 입장이 돼봐서 잘 아는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값나가는 물건 예를 들어 백, 차 다 파세요.
손 벌리기 시작하면 한도 없어요.
31. 원글
'17.2.14 6:08 PM
(14.42.xxx.181)
어제도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엄마 혹시 입양된 거 아니냐고...외할머니 친엄마 맞냐고...어이없어서 웃었어요.
애들이 봐서 너무 이상하거든요. 아빠한테 맞고 버림받기 직전인데 외가에서는 집에도 못 오게 하니 한이 맺히는 거에요.
자기 기분 좋으면 케익 사오고 애들 밥 사주고 그런 남편..심한 분노조절장애에 경미한 조울증...증세가 조금 보입니다.
시댁은 주택연금으로 생활 하시고...그냥 더 말을 하기 싫을 정도로...제가 뭔가 싶을 정도로 비참하게 살아요.
32. 철 드세요
'17.2.14 6:08 PM
(209.58.xxx.169)
-
삭제된댓글
친구가 산후우울증으로 카드 쓰다가 카드값 연체 됐다고 자꾸 돈 빌려달라고 하는데 딱 끊었어요.
결혼도 했고 형제가 다섯이나 있는 앤데 왜 저한테까지 그러냐고 했더니 남편이며 형제며 부모며 이제까지 많이 빌려줘서 더는 안 빌려준다고 했다고.
다 사정이 있는 겁니다. 남의 말이라고 함부로 말씀하는 분들 많네요. 아니면 본인들이 과소비로 카드빚 진 사람들인 건지.
33. 음
'17.2.14 6:09 PM
(124.127.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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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정 탓할게 아닌것 같아요.
마이너스 통장이 한도까지 찼고, 카드론도 이미 써버린 상황..
친정에서 도움받아오셨다니 연로하신 부모님 입장에서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죠.
몸 아프신건 어쩔 수 없다지만 부부간 문제가 깊고 이와중에 외식이다 특강이다..
현실감각부터 챙기셔야 할것 같아요.
연체건은 남편이랑 해결하셔야 하셔야 하고요.
34. 응급실CT
'17.2.14 6:11 PM
(125.128.xxx.54)
아파서 든 비용도 그렇게 인색할 정도면
재산분할해 나오세요. 정신쪽.편두통 다 님 남편.친정
과의 관계에서 오는거네요. 헤어지기 전엔 정신적인것도
돈도 해결되긴 힘드네요. 사이가 나빠도 언니란냔이
참 모질고 나쁘네요.
35. 재산분할
'17.2.14 6:15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환자 보호자 오래 하고 입원 생활도 오래해 봤는데
부인이 아프니 이혼하는 거 여러번 봤어요. 여자 입장에서는 이혼 당하는 거죠.
그럴 경우 별로 돈도 못 받는 거 같던데, 만약 오래 치료해야 하는 병이면
정말로 재산분할 후 헤어지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그런 다음에 친정에 진심으로 도움 청해서 할 일을 찾는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어요.
물론 제일 좋은 건 남편과 대화해서 병원비 문제만큼은 해결을 보는 겁니다.
36. ...
'17.2.14 6:21 PM
(221.139.xxx.60)
변호사 찾아가서 이혼가능한지 재산어느정도 분할가능한지 알아보세요.
위자료도 받을수 있는지요. 본인이 다 할려고 하지말고 바로 변호사부터 찾아가세요.
채권추심은 이혼하면 재산생기니 그때가서 갚는다고 좀 기다려달라고 하시고요.
37. 외도와 폭력심한 놈
'17.2.14 6:43 PM
(125.128.xxx.54)
과거형이어도 그냥 버리세요.
예후가 좋지 못합니다. 님 자칫 치매만 빨라져요.
재산분할하시고 더 늙기 전에 일당으로라도 돈 모아
놓아야해요.
38. ᆢ
'17.2.14 8:30 PM
(121.128.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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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앞으로 소비할때는 남편에게 의논하고 소비 하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도와 달라고 하세요
수입보다 소비가 과하면 원글님처럼 돼요
돈 나울데가 없는데 이제껏 힘들면 진정에서 해결해 주신것 같은데 아이들 교육비도 남편이 안 주면 쓰지 마세요
우리 집안에도 돈 생각없이 쓰고 빚이 이억 넘어서 죽는다고 난리쳐서 형제들이 이삼천씩 도와 주고 나머지는 아들이 대출받아 해결 했어요
그런데 요즘도 줄인다해도 소비 그대로 하더군요
뒷감당이 안되니 70세 넘어서도 학교 급식 알바 나가요
그 와중에도 집에 가니 식탁 새로 사고 그릇도 외국산 비싼 그릇으로 구입 했더군요
원글님도 앞으로 소비 습관 고치지 않으면 돈에 쪼들리고 살아야 해요
39. ㅇㅇ
'17.2.14 8:41 PM
(211.237.xxx.105)
아이고.. 세상에..
저위에 댓글달았다가 지금 와서 보니 참.. 어이없는 상황이네요.
폭력에 외도까지 당하면서 지금껏 왜 같이 사시는건데요..
차라리 이혼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건 다 참아도 맞고는 못살죠..
40. 증거모으시고
'17.2.15 5:30 AM
(183.96.xxx.122)
이혼하세요.
윗분말대로 추심업체에 이혼해서 준다고 좀만 기다려달라고해봤자 안기다려줄테지만(몇년씩 걸리고 그동안 원금이자는 몇배가되겠죠) 며칠이라도 시간을 버시고 있는거 없는거 만원되는거라도 파시고요.
친정이 그러는건 이해됩니다.
그남편이랑은 헤어지셔요 그래야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