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게 일본이었는데 방사능 문제로 제외하고 있구요. (오키나와 가고싶은데 ㅠㅠ)
5~6월에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아이가 비행기를 타보고 싶어해서 안되면 제주라도 생각하고 있어요.
괜히 해외여행가서 고생만 할 것 같으면 제주 가는게 나을까요?
엄마는 나이대가 어떻게 되세요??
엄마 나이에 따라 추천해줄 장소가 다양한데^^;;
제주 신라호텔이 어떨까요? 여행은 날씨가 거의 전부인데, 아가도 어리구요. 수영장 시설좋고, 맛난 음식있고..비행기도 타구요.
오끼나와는 한국보담 원전지에서 더 멀어요. ^^;; 단 5.6월은 조금 덥거나 태풍이 올 수도 있을듯 하구요. 3.4 월임 오끼나와도 좋아요. 나하쪽에작은 규모의 아가 동물원이 있거든요. 범커카 정도랑요. 인도코끼리 탈 수도 있구요. 물론 유료루요. 아울렛몰에 미키하우스 있으니 예쁜거 사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본인 나이는 삼십대 후반이예요~
신라호텔도 좋겠네요. 거기도 알아 볼께요~
오키나와는 한국보다 먼 건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전에는 그나마 오키나와 정도는 괜찮겠다 싶었는데..
요즘 멜트스루 되었다고 해서... 일본전체는 안가는게 나을 것같아서 제외 했어요. 혼자가는거면 괜찮은데
아기랑 함께라 신경이 쓰이네요.
오키나와 음식이 일본에서 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