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시가에서 메주를 보냈어요
간장 된장 담으라고
아파트라 몇년은 버렸는데
어느해 어간장이 유행할때
그냥 하선정 까나리액젓 20리터짜리 서서 매주넣어뒀다
몇달후 꺼내서 주물러 된장담아 뒀다 잊고 있었는데
음식물쓰레기 유료화된다기에 버릴려고 꺼내서 뒤적여보니
노란된장이 아주 맛있어서 몇년동안 잘 먹었네요
아마 까나리액젓에 msg가 많이 들어간 탓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간장도 국끓일때 사용하고 장아찌 만들때 간장대신 넣었더니 훨 만나더라고요
된장관련글이 올라와서 옛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