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었는데
한번씩 예전에 안좋은 일( 인간관계- 동네 아줌마들 관련)이 생각나면 갑자기 화가 치솟고 가슴도 좀 답답하고 기분이 더럽고 그래요.
어떻게 하면 정말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나 실망감,, 이런데 쏟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오직 나나 내 가족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쓸수 있을까요.
물리적으로 사람을 안만나서 좀 괜찮아지나 했더니
지금은 물리적 왕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의 문제인듯해요.. 어떻게 하면 다시 마음이 가라 앉고 나에게만 집중 할수 있을까요
시간이 약일까요
좀 지나면 괜찮아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어떻게 하죠?
.. 조회수 : 467
작성일 : 2017-02-13 06:32:19
IP : 184.181.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이
'17.2.13 7:03 AM (122.42.xxx.33) - 삭제된댓글혹시..애도 어리고 젊으신거죠?
저도 한 십년 전엔 그런 적이 많았는데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이 들어 일하며 먹고 살기 바쁘니
생각도 안나네요.. 시간이 약! 그 말이 맞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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