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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이 말하는 문재인의 격 & 문전박대 안철수

문재인의 격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7-02-10 13:09:29
< 손혜원이 말하는 문재인의 격 & 문전박대 안철수 >


https://youtu.be/rPl7x4Jq5so


2012년 중반에도 문대표와 김박사님을 소개한 적이 있었어요.

(김종인 의원) 4년동안 박근혜 한달에 한번씩 만나서 가정교사 역할을 해줬어요.
2012년 대선 2주전에도 박근혜 대표 캠프에서 팽당하셨어요.
그래서 문대표에게 소개했는데 대선 5일 남겨두고 박근혜 캠프에서 판세가 안 좋아지니까
다시 연락온거예요. 그래서 다시 텔레비전에도 출연하고 그런거예요.
그러고는 대통령 당선되고나서 지금까지 전화가 없대요. 그러면서 많이 상처를 입으셨어요.

제가 홍보위원장 간 뒤에도 제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그 판에서는 아무도 믿으면 안된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도 계속 물으시길래 정치에 아직도 관심이 계시구나 하기에
문대표님께 김박사 오라고 하자 했더니 문대표님 눈이 커지면서 "그 분이 오실까요?" 하셨어요.

두분이 직접 전화를 안해요. 중간에서 자꾸 말이 달라지는거죠.
나중에는 제가 중간에서 역할을 했어요.

문대표님이 선대위 만들고 비대위로 넘어가게 한다고 했더니
누군가가 김박사에게 '나중에 안 넘겨줄 수 있다'라고 자꾸 말하는거죠.
그래서 '절대 아닙니다.'했죠. 그러면서 넘겨주면서 박수칠 떄
김박사가 "오늘 문대표를 보면서 감동을 느꼈다.
총선 앞두고 전권 넘긴다는 자체는 놀라운 일이다." 그랬어요.

문대표님은 참고 있는데 김박사님은 자꾸 때리잖아요.
문대표는 오히려 저한테 전화해서 "같이 갈 사람인데 너무 심기를 그렇게 하지 마라."

친문 국회의원이 밥 먹자고 하면서 "끝까지 김박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작업을 해야한다"는 거죠.
문대표 쪽에서는 저한테 "김대표 화나게 하지말게 하고"라고 해요.
저는 김박사님 존경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불신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당 지키지 못한 사람이 문대표냐고요. 탈당한 사람들이지.
그때 온갖 일을 다 당하지 않았습니까. 이종걸 원내대표가 최고위마다 까고.
안철수를 설득하려고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셨어요.

기억나세요? 문대표께서 안철수 대표 집에 찾아가서 초인종을 눌렀는데 문을 안 열어줬어요.
그때 주머니에 사퇴한다는걸 프린트한 쪽지를 갖고 갔대요.
그런데 문을 안 열어줘서 그냥 왔는데 아무런 대안이 없었던 거예요.
그 순간에도 안철수 의원 말고 딴 사람들한테는 넘겨주지 않을 생각을 했던거예요.


안철수 의원은 그중에서 그래도 믿을 수 있겠다 하고
안철수한테 당대표를 넘겨주고 사퇴하겠다고 들고갔는데
문을 안 열어줬는데 지금 안철수 의원도 팽당하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저는 지금도 김종인 대표에 대해 끈이 있어요.
제가 그랬어요. "마지막 순간까지 김대표를 다 버리고 떠나도 저랑 주진형은 남아있을 겁니다."
김종인 대표가 주박사를 데려와놓고 비례를 안 줬어요.
호불호가 있어서 실력은 있는데 강하니까 안줬어요.

김대표는 우리 당의 호위무사가 있고 당의 정보 다 듣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저한테 직접 말씀 안하십니다.

문대표를 공격하는데 문대표가 누구도 찬성하지 않은 김대표를 모셔왔잖아요.

김대표는 경제민주화에 다급한 마음이 있어요. 대통령이 김대중 때 부터래요.
이분이 노태우 대통령 때 경제수석 잘 했잖아요. 내가 많은 일을 이뤘는데 세상을 떠나기 전에
우리나라를 살리겠다는데 대통령들이 대통령 되기전에는 이분한테 같이 하자고 해놓고선
대통령 되고나서 다 배신했잖아요.

김박사는 내가 총리되면 대통령이 나를 어떻게 못할 것이다 하는거예요.
넷 중에 아무나 대통령해. 내가 대통령 만들어줄게. 그럼 내각제 만들어서 난 총리.
내각제가 되어서 경제민주화를 총리가 되어야 한다는거죠.
민주당에서 30명 정도가 동조하고 있잖아요.

김박사가 문재인과 척을 지는 것은
'김종인의 힘을 빌지 않고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은 문재인 하나거든요.

대통령이 네명이 될수 있다며 충성경쟁 해보라는거죠.
바른정당이나 국민의당이나 리더가 없어요.
김박사 입장에서 민주당 안에서 하는게 더 유리한거죠.

김종인 박사의 큰 그림은 우리당 30명, 바른정당 30명, 국민당 30명. 90명이예요.
그럼 민주당은 30명 적어져요. 30명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문재인이 싫은거야.
이럴 때마다 민주당이 흔들렸거든요. 그런데 민주당이 지지율이 40%거든요.
저항력이 약해졌을 때 활동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저항력이 강하거든요.

추미애 대표가 잘 하고 있어요. 박지원에게 김대중 대통령 아무리 팔아도
김홍걸 위원장에게 안 먹히듯이 추미애도 꿀릴게 없어요.

표의원이 탄핵 당론으로 정하지 않으면 탈당하겠다고 했고 최고위가 열린거죠.
그래서 당론으로 12월 2일 정한거예요.

그러면서 박지원이 JTBC 나가서 12월 2일에서 9일이라고 스텝이 꼬인거예요.
표창원 의원이 일등공신이죠. 어떻게 그렇게 했냐고 물었더니 "저는 정치 그만하려고 했어요."
"국민들이 이렇게 원하는데 왜 국회의원들이 안하냐"고 하더라고요.

이제 제가 김대표에게 "계속 해당행위 하면 안되지요"라고 해야죠.

김박사는 개헌이나 내각제 얘기를 할 수는 있는데 "문재인을 밟고가지 말라"는 거예요.

언론이 김박사를 좋아하는게 이분한테 얘기 시키면 계속 문재인을 까거든요.
"당을 다 살려놓았더니" 라고 하시길래 "박사님. 꼭 그렇게만 얘기하실 수 없는게.
박사님도 박근혜 비대위원으로 정치인생 마감하셨는데 야당대표하시고 정점 찍으시지 않으셨습니까.
문대표 때문에 정치인으로서 정점에 가지 않으셨습니까" 라고 하면 웃으세요.

저는 김박사님을 좋아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영상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Pl7x4Jq5so&feature=youtu.be


2015년 12월 13일 새벽 1시
문재인은 당대표 자리를 넘겨주겠다는 쪽지를 품에 넣고 안철수의 자택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안철수는 문전박대하고 탈당했죠.

당이 흔들리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결심을 하고
안철수를 찾아갔던 문재인의 정도 정치를 신뢰합니다.
당을 살리기 위해 '김종인'에게 전권을 내주었던 문재인의
감동적인 정치를 지지합니다.


이제는 문재인이 고진감래할 때입니다.
국민들의 '문전포옹'을 받으며 정권교체 승리를 일굴 때 입니다.
탄핵은 인용될 것이고 문재인이 지켜낸 민주당이 이길 것입니다 !


- 아래에 문전박대 시의 참고내용을 올립니다.

안철수 의원측에 다양한 경로로 만나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안철수 의원측에서 답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새벽에 자택에 찾아가게 된 것은 안철수 의원과 무슨 약속이 되어서가 아니고, 의원들의 중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중진 의원들 세 분이 이른바 특사로 파견이 되었었는데 그 중진의원들께서 책임지고 만나게 할 테니 일단 오시라고 강력하게 권고해서, 문재인 대표는 과거 대선 때의 경험도 있고 그러시기 때문에 약속이 되지 않는 한 오히려 그것이 안철수 의원의 오히려 심기를 거스르고 압박을 한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약속이 되어야만 가실 수 있다고 했지만, 중진의원들이 재삼, 재사 권고를 했기 때문에 자택으로 찾아갔던 것이죠.

1. 문재인 대표는 노원구 안철수 의원의 자택에 0:58분에 도착해서 1:46분까지 집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문 앞 복도에서 기다렸다. (영하의 겨울날씨)

2. 문재인 대표는 박병석, 원혜영, 노웅래 등 중진 의원 세 명이 안철수 의원을 책임지고 만나게 해주겠다고 해서 노원구 안 의원 자택으로 갔다.

3. 문재인 대표는 안철수 의원의 탈당을 막기 위해서 갔다.

4. 박병석 의원 등이 대화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면서 문이 열렸고 이 때 1분이 채 안 되는 시간동안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만났고 대문 사이로 악수만 하고 헤어졌다. (안철수 의원이 나와 "밤이 깊었으니 맑은 정신으로 이야기하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내용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itself&logNo=220568848091

원문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31727501
IP : 175.223.xxx.15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0 1:18 PM (211.253.xxx.34)

    몇번이나 써먹은 문전박대 쇼?

    안철수 집에 없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무턱대고 찾아가기

    112월 31일엔 사전연락도 없이 기자들 몰고 한밤중에 안철수 집 찾아가 제대로 못만났다며 문전박대 쑈.

  • 2. 휴..
    '17.2.10 1:24 PM (211.253.xxx.34)

    안철수가 참 바보같은게..지난 대선포기후 문재인이 집까지 찬아 온대서 지방에 있다고 알렸음에도
    언론에는 문전박대가 연출되고 꼼생이 안철수로 나왔다.
    그럼에도 지원유세해주고 공동유세까지 했다.
    이것도 한참 지나고 밝혔다.

    지원유세44번 합동유세3번
    지원유세도 차량지원이나 아무 지원 받은거 없이 모두 자비로.

  • 3. 12월
    '17.2.10 1:27 PM (211.253.xxx.34)

    31일 오타났네요.

  • 4. 웃기고 있네요.
    '17.2.10 1:27 PM (202.156.xxx.119)

    "그때 주머니에 사퇴한다는걸 프린트한 쪽지를 갖고 갔대요"에서 웃으면 됩니까?

    호주머니에 뭘 들고 가요? 씨도 안먹히는 소리하고 있네요.

    그리고 밑에 "안철수한테 당대표를 넘겨주고 사퇴하겠다고 들고갔는데 "이건 뭔 헛소리?
    이 사람들이 안철수 지지자들 바보로 아네.
    당대표라는 자리가 문재인이 안철수한테 넘긴다 그럼 끝 이런게 되는 자리요? 안철수가 언제 당대표를 넘겨달라고 했는데요?
    만일 문재인이 사퇴해도 새정치 연합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당인데 당이 알아서 다시 세우는거지 누가 너가해라 그럼 그 사람인 당대표 되는 겁니까?
    기자들 까지 다 기다리고 있었는데 거기에 발표를 하지 왜 호주머니에 넣고 끝까지 있었답니까?
    그리고 문재인 부인 동창 손혜원 말을 어느 안철수 지지자가 믿는 다고 ㅉㅉㅉㅉㅉ

  • 5. 산여행
    '17.2.10 1:31 PM (211.177.xxx.10)

    문재인 부인의 친구,
    문재인대통령만들겠다고 당에 들어온분...
    안철수 탈당하자 고소해하던분...

    친구정치로 재미봐서
    남편은 친구덕분으로 재미많이 봐서
    부인 친구데려다가, 저렇게 써먹는군요.

    사람들도 다눈이 있고 귀가 있어요.
    세상에 극성친문만 존재하는것이 아니예요.

  • 6.
    '17.2.10 1:31 PM (221.154.xxx.47)

    손혜원 비호감
    ㅉㅉ...

  • 7. ...
    '17.2.10 1:31 PM (202.156.xxx.119)

    맨날 일 다 벌어진 끝난 후에 "그때 사퇴하려고 했다, 넘겨주려고 했다" 가증스럼게 이런 수작이나 부리지 맙시다.
    정작 단 한번도 양보한적 없으면서 매번 이런 언플. 대체 누가 믿냐구요.

  • 8. ......
    '17.2.10 1:32 PM (121.150.xxx.150)

    202.156님 사이다.
    뭐죠 손혜원 이런글.

  • 9. 안띄우기 문까기의 좋은예 ?
    '17.2.10 1:40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기승전문 네거티브 없이는 거론도 안되는 안철수

    원글로 댓글로 갈수록 너무 애잔하네요



    아무 존재감도 없는분이 매일 82에서 난리법석이라는...
    *82에서 뭘해도*기승전문이라죠
    현미경급잣대들이대며 하루도 빠짐없이 24시간 어거지 떡밥 찾으며 물흐리기 시전중....

  • 10. ...
    '17.2.10 1:43 PM (202.156.xxx.119) - 삭제된댓글

    175 이 인간은 또 뭐래요? 어느 안철수 지지자가 이따위글을 퍼온다고. 손혜원이나 문지지자나 ㅉㅉㅉㅉㅉㅉ

  • 11.
    '17.2.10 1:44 PM (124.54.xxx.166) - 삭제된댓글

    이 여자도 민주당에서 밥값 할려면 이 정도 주접은 떨어줘야 하나봄

  • 12. ...
    '17.2.10 1:44 PM (202.156.xxx.119)

    175 이 인간은 또 뭐래요? 저런 소리를 했다면 손혜원이 맛이 간거지.
    하여간 손혜원이나 헛소리하는 문지지자나

  • 13. 원글님
    '17.2.10 1:45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거짓말에 넘어가지 마세요.
    저 쇼를 두번 했습니다.
    문재인의 저질쇼 두번째네요.
    워낙 첫번째가 대박 터트려서 문재인이 너무 좋았나봐요.
    그날 정확히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설마 또 하겠어?하고 예언을 했는데
    그정도로 나쁜놈, 바보는 아니겠지 했는데 또 했어요.
    다들 한번 속이지 두번 속이냐고 했는데 또 해서
    그때도 친문이 다 잡고 있는데도 문재인 입장에서는 별 효과를 못봤지요.

    그냥 과거에서 뭐든지 가져다가 나쁘게 쓰네요.
    그 전에 문재인이 호남가서 또 mb타령하면서 나가도 상관없단식으로 했는데
    정말 나가라고 욕하던 조국이 잡으라고 ㅎㅎ
    저 쇼한 다음날 기자회견하기 전까지 혁신전대 하겠다는
    문재인 전화를 기다렸는데 직전까지도 안해서 안철수가 탈당한겁니다.

    언제 당대표자리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정말 당대표자리 넘겨줄 생각이었으면
    안철수가 기자회견 전까지 혁신전대 하겠다는 말 한마디를 기다렸기 때문에 말만 해도 됐습니다.
    무슨 당대표를 넘겨줘요? 쇼하려고 써갔을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계속 거짓말하고 mb라고 조롱하며 나가라고
    이젠 더 쓸모없는 사람 취급해놓고 저런 거짓말을 또 유포하는거지요.
    말 한마디 안하고 사퇴서를?
    언제 사퇴하라고 했어요? 혁신전대하자고 했지?
    아무튼 쇼를 잘해요.
    그 바람에 신용을 완전히 잃었지요.
    그렇게 이용하고 모욕하고도 고마웠다 미안하단 말한마디가 없는 문재인입니다.

    그날 저녁 지켜본 사람 한 두명이 아닙니다.
    그럴 마음도 없으면서 거짓말 좀 그만 하라고 하세요.
    저런 시나리오 짜는 대신 국회성적이나 올리지 그랬어요.
    당한 사람은 다 압니다. 신용없는 문재인

  • 14. 에혀
    '17.2.10 1:47 PM (211.176.xxx.191)

    이거야말로 댓글알바 냄새가 풀풀 나네요
    분란 일으키는게 목적이지요?
    에혀 이런거 이제 그만하소

    이런 어거지가 그쪽 표도 갉아 먹는다고.
    안희정 심상치 않소

  • 15. 문재인이
    '17.2.10 1:48 PM (223.33.xxx.194)

    주머니에 그걸 들고가서 전해줄 사람이라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문재인은 그런 사람 절대 아니죠

  • 16. 국회에 누드화나 전시하는
    '17.2.10 2:45 PM (61.80.xxx.141)

    표창원 징계도 국민 눈 가리고 아웅식인 민주당

    전인범 인재영입 문재인 격이 떨어집니다

    아니 자기 아내가 죄를 지었으면 재판을 받으면 될 일이지

    죄가 있으면 총으로 쏴죽인다는 저런 인간을 또 슬그머니 민주당에 안착시키는 꼴들

    거기다 5.18이 전두환과 상관없다는 엽기적인 인간을 골라낸 문재인

    호남에 지지율은 구걸하면서 저런 인간 골라내 영입 자랑질하는 문재인

    호남 홀대가 아니라 호남 호구란 거 인정하는 거지

    부산에 가서는 후보로서 5조원 예산 약속까지 하고

    호남에는 주둥이만 가져와 나불나불대는거

    그게 호남 홀대 아니라구~~

  • 17. 참 웃겨..
    '17.2.10 2:52 PM (182.222.xxx.195)

    문재인이 안철수 자택까지 찾아 갔다구요?
    그 쇼는 국민들한테 보여주기식 쇼죠.
    민주당에 있을 때 분명히 당 혁신제안을 공개적으로
    했었는데...아무런 말 없다가 안철수가 분명히 시간을 줬는데도
    혁신은 커녕 무응답으로 무안을 주지 않았습니까?
    내 기억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래놓고 약속도 없이 무조건 찾아가면 만나줍니까?
    대선에서 안철수 등에업고 대통령되겠다고
    양보하라 했으면 어떻게든 대통령 되었어야지
    비겁하게 안철수가 도와주지 않았다는 둥 말도 안되는
    유치한 졸렬한 말로..온갖 입에 담지못할 욕설에..모함에
    참 어이없는 짓거리들 일삼고서는 ....
    안철수는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중도층 지지자들 배신하고 문씨한테 양보한겁니다.
    온갖 욕설 다 먹으면서...심지어는 안철수캠프 참모진들까지
    안철수를 원망한 걸 아십니까?
    문재인의 이중적 성격....통큰척 신사인척
    이게 문재인의 실체...

  • 18. ....
    '17.2.10 2:55 PM (223.32.xxx.116) - 삭제된댓글

    그렇게 격있는 사람이 같은당에 있던 안철수한테
    새누리스럽다고 공개발언하고
    안철수 집에 없으니오지말라고 미리 연락했어도
    막무가내찾아가 쑈하고 나오면서 실실 웃고 나왔냐?

    손혜원이야 문재인와이프덕에 민주당 한자리 해먹으니 열씨미 충성해야겠지.

  • 19. 참 웃겨..
    '17.2.10 3:01 PM (182.222.xxx.195)

    전원책 나도 좋아라는 않하지만
    어느 후보든 예리한 질문...그런다고 문재인 뭔 그런질문을 하냐고
    버력!거리나요?
    겉으로는 화가 안 난것 같으면서
    그 성격 나오드만...
    대선후보라면 어떤 예리한 질문도 잘 받아 넘겨야 된다고 봐요.
    뿌리가 썩은 나라에서 그 근본원인을 해결하려 안하고
    사탕발림으로 뭐든 국민세금으로 해결하겠다는
    구시대적 정책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정책
    치매노인...이문제는 안철수 의원은 정책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져야할 당연한 일이라고 ...
    참내...명박이나 그네나..문재인..다른게 없네요.
    패거리정치 인기몰이식 사탕발림 난발..이런 정책으로
    노무현 대통령 등에업고 인기몰이식 이런 정책
    지금 그 지지율이 얼마나 갈련지...또 어리석은 국민들
    사탕발림에 속아 얼마나 배신감 느낄련지..
    아직 탄핵도 안되었는데 지지율이 높다고 경거망동 ..
    정책이라곤 국민세금으로 ..수구꼴통들이 하던 그런 얇팍한 정책..

  • 20. ..
    '17.2.10 3:06 PM (121.141.xxx.147)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이번 대선이 끝나면 사라질 사람인데...

  • 21. 도대체참
    '17.2.10 3:09 PM (39.7.xxx.124)

    원글이는 왜 문구라라는 말이 나오게 된 예를 보여주네요

  • 22. 참 웃겨..
    '17.2.10 3:09 PM (182.222.xxx.195)

    지금 우리나라 고령화시대
    어떻게 그 정책을 세금으로 다 감당하느냐는 질문에
    80만명이 일자리를 주면 ..그 사람들이 돈을 쓰게되고
    그러면 경제가 돌아간다는 ..어이없는 발상에 전원책이나
    유시민 표정 보았나요?
    연봉 2천만원짜리 그것도 일년만?
    그것도 국민연금 다 계산하면 어마어마한 돈이라고 전원책이 말하려 하니까
    일년만 비정규직으로 하면 된단다.
    참 어이없는 정책 웃기는 정책...
    쥐박이를 보는 듯....

  • 23. ......
    '17.2.10 3:16 PM (202.156.xxx.61)

    안철수지지자들은 유독 82쿡과 네이버에만 몰려있음. 다른 사이트에선 별로 볼수가 없는데.
    하긴 지지율이 7프로이니 지지자들층이 그리 폭넓지는 않겠네요.
    샤이 안철수를 믿고싶은듯한데, 과연 샤이 안철수가 30-40프로나 될수 있을까요?

  • 24. 손혜원과 미르
    '17.2.10 3:29 PM (175.223.xxx.10)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경선캠프 홍보본부장으로 거론되는 손혜원 의원이 미르재단 이사 출신 조희숙 전 한국무형유산진흥센터 대표를 보좌관으로 채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조 보좌관이 올 초부터 일하기 시작했다,면서 전주KBS 작가를 할 때부터 알고 지낸 20년 지기 라고 했습니다.

    이어 미르재단 출신인 것은 상관없다. 오로지 능력만 봤다.




    조희숙 보좌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전통문화를 접목시킨 능력자인 데다 그의 전문지식이 교문위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희숙 보좌관은 전통문화 전문가로 2013년 JTV전주방송에서 파독 간호사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라인강에 핀 꽃,의 작가로 참여햇습니다.

    다큐멘터리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최순실씨가 주도한 미르재단 이사로 활동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 25. 손혜원과 미르
    '17.2.10 3:30 PM (175.223.xxx.10)

    손혜윈과 미르재단은 어떤 사이길래 미르재단 출신을 보좌관으로 쓰나요?

  • 26. 강철수
    '17.2.10 3:51 PM (211.253.xxx.34)

    한층 강하고 단단해진 안철수 별명이 강철수에요.
    그것땜에 농담으로 안씨 종친회에서 섭섭해 한다고 하잖아요.
    샤이는 뭔 얼어죽을 샤이.

    헌재 결정 이후가 본격적인 시작이기 때문에
    어지러운 상황이 정리가 되면 안철수 지지율은 쑥쑥 올라갈 겁니다.
    두고 보세요.

  • 27. 산여행
    '17.2.10 3:59 PM (211.177.xxx.10)

    손혜원 보좌관이 미르재단출신인가요? ㄷㄷㄷ

  • 28. ....
    '17.2.10 4:13 P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손혜원이나 문재인은 아무나 누구나 데려다 써도 다 괜찮아요.
    세탁을 확실히 해주잖아요?

  • 29. 꿈꾸며~
    '17.2.10 4:20 PM (112.95.xxx.242)

    역시 문재인대표님은 인품이 남다르시죠.
    이래서 다들 지지하나 봅니다.

  • 30. ...
    '17.2.10 4:35 PM (223.62.xxx.130)

    문수첩은 인품이 남달라서 기자들 앞에서 소리를 질렀나요

  • 31. ...
    '17.2.10 4:40 PM (223.62.xxx.239)

    손혜원 미친...
    문재인 마누라덕에 정계입문한 주제에 감히 누구를 디스해
    안철수가 동네북이야
    니가 국회에 기어들와서 대체 뭐했는데
    안철수가 하다하다 너가튼년한테까지 씹혀야돼?

  • 32. 이래도
    '17.2.11 8:41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유시민이 왜 저런 문재인을 봐주는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정치권에 있을때는 더 확실하게 올바른 ?말하더니
    정치권을 은퇴하고 바보가 됐나 봐요.
    같은 진보는 무조건 봐주나요.
    더 날카롭게 비판해야 하지 않나요?
    유시민이 유해졌다는게 변했다는거고 결국 제대로 비판하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안철수는 무시하고 ㅜㅜ
    아직도 진보,보수로만 표계산을 해서 그런가....
    진보, 보수? 완전히 자기네만 살려는 지겨운 것들입니다.
    Tv라 그런가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 33. 손혜원
    '17.2.11 8:59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미친 뭐네요. 잘 읽어보면 더 후지네요.
    저 아줌마? 아줌마 소리 듣게 일하네 .
    같은 아줌마로서 슬프다. 좀 잘하지
    상식과 이성은 없고 문재인 문제점 덮으려는 사실만이 남네요.
    결국 자기입으로 여태까지 이용당했던 김종인한테 전권을 줬다고
    문재인은 다른 사람과 틀리다고 하는데
    뭡니까?
    김종인을 또 이용만 했다고 문신도들 한테 간증하는거네요.
    안철수건도 가증스럽네요.
    문팬들 들고 알어나라고 지령내렸던거지요.
    문재인은 자기편 외에는 정말 대화가 안되는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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