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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싫은 일 시키면 그냥 질질 끄세요

정답 조회수 : 6,609
작성일 : 2017-02-10 09:43:26
거절 못하는 분들 명심하세요
재깍재깍 처리 해주니까
자꾸 사소한 일도 의지하려고 드는거예요
사람은 간사해서 한번 버릇되면 계속이예요~~~
저는 시댁에서 뭘 시키면 대답만
네~~~ 해놓고 그냥 질질 끌어요
그럼 시댁에서 전화가 오죠
그럼 다음주에 언제에 차일피일 미뤄요
사람심리가 그래요
자꾸 그렇게 끌면 나중에는
앓느니 죽는다 내가 하고 맙니다
왜냐면 시키는게 더 고달프니까요
일전에 시모가 오리털파카를
사달라고 하길래
알았다는 대답만 하고 일주일 끌었어요
그랬더니 전화와서 보냈냐
따지길래 이번달 돈이 부족해서 못샀다 했네요
다음달에 해드린다 기다리라 했더니
그러다 겨울 다 지난다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달 은근히 또 끌었어요
전화도 한두번 안받고
그랬더니 당신이 장설때 가셔서 샀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을
무슨 며느리 손을 빌어서 하시려 했는지
돈이 없거나 거동 불편해 파카를 못사서
그런거면 당연히 해드려야죠
그런데 그런게 아니라는건
며느리들이 보면 척 보이거든요
굳이 장단 맞춰줄 필요 없다는거죠
병원 가는 것도 가르치세요.
대학병원이면 무조건 같이 가지만
그냥 작은 병원도
처음에 몇번 가주니 으례 며느리 데리고 가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일피일 미뤘죠
이번주는 이래서 안되고
다음주는 이래서 안되고 그러니 셋째주에 가자고
시댁에선 속터지죠
당장 침 맞으러 가야하고
간김에 병원비며 약값이며 식사비까지
며느리에게 신세를 져야하는데
저렇게 차일피일 미루니
더러워서라도 그냥 혼자 가십니다
뭐 보내달라고 하는것도 차일피일 미루다
하급상품 보냅니다
그럼 다시 안시켜요
거절 못하겠거든 저처럼 그냥 대답만 네 하고
안하던지 차일피일 미루세요
다만 싫어도 도리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기꺼히 해드리세요
입원하시면 반찬이라도 싸다드리고
돈 없으면 기본적인 생활할수 있게
시부모님에게 알맞는 일자리를 알아봐드린다거나
(요새 노인 일자리 찾아보면 많아요)
IP : 114.30.xxx.11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0 9:45 A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시엄니가 피말라 저절로 떨어지게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며느리도 머리를 써야해요.
    수족 고생 덜하려면.

  • 2. ....
    '17.2.10 9:4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네,
    좋은 생각입니다.

  • 3.
    '17.2.10 9:46 AM (221.154.xxx.47)

    삶의 지혜를 배우네요 감사해요

  • 4. ...
    '17.2.10 9:47 AM (124.62.xxx.6) - 삭제된댓글

    그냥 싫다고 말하세요
    아남 남편한테 말하든지
    구질구질해보여요

  • 5. ..
    '17.2.10 9:48 AM (116.33.xxx.29)

    싫다고 말하면 쌈되니까 그러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방법 전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다 안하시는게 아니라 해야되는 도리는 정해놓고 하시니까요..

  • 6. ㄷㄷㄷ
    '17.2.10 9:49 AM (1.241.xxx.158)

    또 무슨 방법이 있나요?알려주세요.시댁근처에서 15년 산 며느리가 묻네요 ㅠㅠ

  • 7. ㅋㅋ
    '17.2.10 9:49 A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일자리 ㅋㅋ


    글보니 시댁이나 원글이나 사는게 녹녹치 않아보이니
    원글님도 나중에 사위나 며느리가 일러주는
    일자리에 꼭 취직하셔요 ㅋㅋㅋ

  • 8. @@
    '17.2.10 9:55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공감해요ㅋㅋ
    저도 가끔 무리한일이나 말도 안되는일을 시키실때 요렇게 해요

  • 9. 막장
    '17.2.10 9:56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이렇게 막장 시집이 많나요?
    82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믿지 못 할 상상ㅎ항들이 너무 많아요
    얼마나 괴로우면 이런 걸 지혜라고 나눌까 싶네요
    부모님이 변변한 겨울옷이 없는 거 같으면 하나 사다드릴 수도 있고 병원도 같이 가면 좋은 일인데 .. 이런 마음이 들지 않게 만드는 어른들도 딱하고 .. 너나없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될텐데

  • 10. Jye
    '17.2.10 10:00 AM (125.128.xxx.54)

    구스다운도 아니고 겨울 오리털인데
    그 정도는 사 드려도 될 듯. 한 겨울 내내 입는 외출복이잖아요. 원글님 살짝 무서워지네요.ㅋㅋㅋ
    싫은거 한 두가지는 흉내내는건 괜찮아 보이구요.

  • 11. 읽다 말았는데
    '17.2.10 10:00 AM (203.128.xxx.79) - 삭제된댓글

    전 못하겠어요 ㅍㅎㅎ
    고래힘줄같이 질기지 못해서 그냥 사다드리고
    속편하게 살래요 ㅋㅋㅋ

  • 12. ...
    '17.2.10 10:06 AM (180.229.xxx.146)

    요즘 노인 일자리가 많은가요?같은 값이면 건강한 젊은이 채용하죠 폐지 줍는 일은 있겠네요

  • 13. ...
    '17.2.10 10:06 AM (223.33.xxx.135)

    시댁이 무능한가봅니다. 저희는 10억 집사주셨는데 그렇게는 못하죠.

  • 14. 그래도
    '17.2.10 10:06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오리털은 하나 사드리지그랬어요
    5,6만원이면 사는거

  • 15. ..
    '17.2.10 10:08 AM (122.34.xxx.138)

    어차피 싸우고 욕먹는 거 싫어서 거절 못하는 건데
    질질 끌면서 비난 감수할 용기는 어디서 생기나요. ㅎㅎ

  • 16. ㅇㅇ
    '17.2.10 10:08 AM (211.237.xxx.105)

    차라리 싫다 하세요. 시키는 시모보다 며느리의 거절방식이 더 못됐음
    시키는거 싫다 하기도 싫으신거에요?

  • 17. ............
    '17.2.10 10:08 AM (123.228.xxx.188) - 삭제된댓글

    거절할거면 처음부터 안된다고 말할래요.
    몇번 후폭풍 맞고 하는것도 여러번 반복되다 보면
    으레 쟤한테는 이런거 안 통하는구나 인식될때까지요.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 법이거든요.

  • 18. ....
    '17.2.10 10:17 AM (58.233.xxx.131)

    저도 그렇게 했어요
    결혼하자마자 어이없는 안부전화 강요.
    네~하고 안했어요. 어따대고.. 강요질인지..
    내가 이결혼으로 사는게 편해지길했나. 호강을 하고 사나. 아님 시부모사랑을 받길하나..
    노후준비 하나도 안되있고 사는것도 걱정시키는 판국에..
    며느리 맘대로 하려는 꼴이 우스워서 그냥 씹었네요.

  • 19. 반짝반짝
    '17.2.10 10:18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사달라고 안해도 사준 나는..ㅠ
    그정도는 하고
    정아니다싶을때 거절하고 살랍니다
    너도나도 다 늙어요

  • 20. ....
    '17.2.10 10:20 AM (110.13.xxx.141)

    차라리 거절이 낫겠음. 사람 약올리는 방법이네요

  • 21. 333
    '17.2.10 10:31 AM (218.153.xxx.75)

    아뇨.잘하려고 하다가 계속 바래서 질린저는 도움 돕니다

  • 22. 거절하면
    '17.2.10 10:35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내일 또 전화와요. 마치 어제일이 없었다는 듯이.
    네~~ 할때까지 전화해요.
    시어머니들도 밖에서 며느리들 어찌하라고 코치받습니다.
    며느리보다 수십년 더 살아온 내공 주변의 코치
    어버버하면 당해낼수가 없어요.
    경험으로 보자면
    시어머니께서 만두하신다고 숙주를 한박스를 사서
    데치시더니 저보고 다지래요.
    한줌씩 떼어다 조근조근 썰고 있으니 확 뺏으시면서
    며느리들이 시집와서 일시킬까봐
    일부러 요리망친다더니 니가 그짝이구나!
    그렇게 다져서 언제 만두하냐??
    욕은 바가지로 먹었는데(일부러한거 아님)
    그 후론 양념같은건 안맡기시더라고요.
    겨우 숙주 못다졌다고 저를 잠재적 음식테러자로 분류.
    거절보단 오해더러도 잔머리 며느리 코스프레가 낫다고 느꼈어요.

  • 23. ....
    '17.2.10 10:40 AM (211.36.xxx.81)

    10억 집 받으신분은 감사하며 봉사하시면 되고요, 독립적으로 시작하신 분들은 이런 삶의지혜 참조하심 되겠네요 ㅎ 이런게 지혜롭고 현명한거

  • 24.
    '17.2.10 10:46 AM (116.41.xxx.115)

    원글님이 더 못돼보이는 이 느낌

  • 25. ...
    '17.2.10 10:53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기 아래 글에
    며느리가 전업이라고 자꾸 부려먹는다는데
    이런 글이 도움이 되죠
    이런 방법도 들어봐야 써먹어요

    거절은 때로는 안먹혀요
    그러니 저런 방법을 쓰는거예요
    얼마나 시어머니가 부려먹으면 이렇게까지 하겠어요

  • 26. 근데
    '17.2.10 11:11 AM (61.82.xxx.136)

    한국 정서엔 원글님 방법이 맞아요.
    대놓고 못해주겠다 이런 말 해봤자 언성 높아지고 몹쓸 며느리 야박한 며느리만 되죠.

    네~~네~~ 해놓고 질질 끄는 거는 영업하는 사람들도 고객한테 잘 써먹는 방법이에요.
    영양가 없을거라 판단되는 고객한테는 전화오거나 상담 들어오면 앞에서는 친절하게 하는데 답답하게 질질 끌어서 결국 나자빠지게 하죠.

  • 27. ...
    '17.2.10 11:13 AM (222.232.xxx.252)

    근데요, 전 원글님처럼 처리하는것도 일종의 습관이라고 보는데요, 여기 워킹맘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 바로바로 일처리 하거나, 일정 관리 하시는 분들은 시댁 일까지도 저리 관리한다면 속터질듯.... 저런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익숙한 사람이나 맞을 것 같아요

  • 28. 왜 자꾸 자기들도 늙는다고 겁줘요?
    '17.2.10 11:21 AM (118.217.xxx.54)

    저는 늙어도 저렇게 추하게는 안 늙을건데...

    지금 노인세대하고 우리는 다르지 않나요?
    나는 이미 인터넷 쇼핑 달인 수준이고
    길바닥에 널린게 상점, 마트, 백화점이고
    하다못해 홈쇼핑이 채널별로 수십개인 시대를 살아온 사람인데

    왜 그런 나한테 너도 늙으니 시부모한테 잘하라는 건지...
    아니 우리 부모한테 잘하라면 이해나 가지.
    나 뼈골 빠지게 먹여주고 입혀준건 우리 부모님인데
    생판 남한테 왜... 그집도 아들있고 딸 있어요...

    초점은 남의집 딸한테 내 아들이랑 결혼했다는 이유만으로 갑질한다는 건데
    그 결혼이란 것도 그집 아들이 내 의식주를 100% 책임지면 뭐 그러려니 하겠어.
    나는 내손으로 돈벌고 평생 내 돈 벌 계획인데요?
    왜 내가 어떤 남자랑 결혼했다는 이유로 그분들 시다바리를 자처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본인들이 이쁘게 키운 자식들한테 받아요 좀....

    나는 늙어도 저렇게 안살거에요... 지금도 늙어가고 있지만.
    내 자식한테 바라면 모를까 내 자식의 배우자한테 왜 바라나요.

  • 29. ㅇㅇ
    '17.2.10 11:24 AM (118.131.xxx.58)

    남편이 괜찮은분이네요
    보통은 막됀시댁에 머저리남편이 세트던뎈

  • 30. ...
    '17.2.10 11:30 AM (210.113.xxx.91)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결혼초 시어머니 시누가 일주일에 한번 전화하라고 그렇게 압박을 줄때 네 하고 전화안했더니 이젠 전화소리 절대 안하긴 하네요

  • 31.
    '17.2.10 11:30 AM (49.96.xxx.113)

    글지우지말아주세요
    가끔 생각날때 찾아서 보고 싶어요

  • 32. ㅇㅇ
    '17.2.10 11:35 AM (211.36.xxx.188)

    저는 그냥 거절해요.
    근데 첨부터 된거는 아니고
    질리게 당하고나니 나도 살고싶어서

  • 33.
    '17.2.10 12:02 PM (219.98.xxx.65)

    한수 배우고 갑니다 일단 만만하게 보이면 안돼요
    시모 딴에 머리써도 어차피 해달라는 쪽이고 며늘이 해주는 입장이면 칼자루는 해주는 사람이 쥐고 있는거예요
    안해주고 싶으면 표면적으로 싫은티를 안내도 안해주면 결국 어쩔 거예요??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인데 평소에 어떻게 며늘 대접해줬느냐에 따라 본인들도 대접받는거죠
    마음으로 걱정해주고 따뜻한 분들이면 알아서 며느리도 좋은옷 좋은 음식으로 대접합니다
    아들만 최고 며느리는 무수리…이딴 개념으로 사는 시모는 어쩌겠어요 뿌린대로 거둬야지

  • 34. 남편수법인데
    '17.2.10 12:07 PM (39.118.xxx.139) - 삭제된댓글

    저와는 안맞네요. 시댁에서 무리한 요구하면
    사정얘기하고 못한다고 말하거든요. 욕먹더라도.
    물론 미움받아요. 그러다 포기하시죠.
    남편은 줄듯 말듯 질질끌면서. 그 기간동안 갑 위치에
    있다가 포기하게 만듭니다. 전문용어로 희망고문이잖아요.
    자기 엄마한테 그러고 싶은지.

  • 35. ...
    '17.2.10 12:55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전 대답 자체를 안해요.
    휴대전화 번호 안 가르쳐드렸고 전화오면 남편 바꿔줘요.
    친정 엄마가 남편한테 전화해서 그딴 소리하면 얼마나 우습겠어요. 마찬가지에요. 필요한 일 있으면 자식과 통화하지 왜 며느리를 괴롭히는지.
    돈 한 푼 보태준 거 없으면서 유세 떠는 건 몇 억 보태준 친정 부모님들 뺨치시네요. 그래서 안 보고 안 듣습니다.

  • 36. 이글을
    '17.2.10 4:00 PM (118.221.xxx.43)

    십년전에 봤더라면..
    내인생이 달라졌을텐데....
    하기싫은건 하지 않아도 될 권리가 있는건데...
    바보처럼 살았네요

  • 37. ㅎㅎ
    '17.2.10 4:24 PM (218.238.xxx.101)

    글읽다가 일자리에서 뿜었네요.
    며느리가 생겼는데 지금 나보고 나가서 일하라는거냐며 소리질렀던 분이 생각나서요 ㅋㅋㅋ

  • 38. ㅇㅇ
    '17.2.10 4:33 PM (121.167.xxx.141)

    80 노인네가 기미제거제 크림 사달라고 했는데 저도 미뤄봐야겠네요.
    며느리한테는 십원한장 안쓰면서..ㅠ

  • 39. ...
    '17.2.10 7:27 PM (61.253.xxx.51)

    자식보기 안 부끄러우세요?
    82 보면 전 따라갈 엄두도 안 나는 열혈부모 많으신 것 같은데 막상 이런 댓글들 보면 것도 아닌가봐요.
    학원 보내는 데만 일등 엄마인가..

  • 40. ㅇㅇ
    '17.2.11 2:17 PM (221.149.xxx.112)

    윗님.
    자식한테 바라는 부모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자식한테 바라는게 없고 떳떳한데 왜 부끄럽나요.

  • 41. ...
    '17.2.17 9:46 AM (210.113.xxx.91)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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