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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급 공무원 생활하면 복지는 좋나요? 취미생활같은거

라라라 조회수 : 5,756
작성일 : 2017-02-05 18:17:53
직장을 아직 안다녀봐서 모르는 대학생인데요
일반 직장다니면서 취미생활하고 운동다니는 사람 대단한거라고 그러길래
어느정도인가 궁금해서요
IP : 121.140.xxx.13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5 6:20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동생이 작년에 행정직으로 다니는데 일이 많아서 너무 힘들어하네요. 그것도 어디로 발령나냐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편하게 다니는건 아닌건 같아요

  • 2. ..
    '17.2.5 6:22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공무원은 복지 없습니다
    전혀

  • 3. ㅡㅡ
    '17.2.5 6:25 PM (122.43.xxx.22)

    정시출퇴근 어렵고 비오거나 눈오면 비상떨어집니다
    10년넘어도 급여 이백정도고 행사있거나 일터지면
    토요일 일요일근무해야되구요
    수요일은 가족의날이지만 막상6시되서 땡나고
    나가는사람 거의없구요

  • 4. 삼천원
    '17.2.5 6:2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공무원 중에 분명 널널한 사람있지만 대부분 바쁘고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지방직에 한정한다면 복지관련업무는 정말 바쁘고요. 행사, 사업추진부서는 과로에 시달립니다.
    9급도 예외 없어요. 다 바쁜데 신참이라고 배려하는거 없습니다.
    칼퇴근 다 옛말입니다.

  • 5.
    '17.2.5 6:26 PM (175.124.xxx.106)

    하위직 공무원 빡쎄게 일해요
    휴일날 눈비오면 비상걸리구요 악성민원인들 한테
    죄없이 욕듣고요 웰빙 그런건 없어요

  • 6. 9급
    '17.2.5 6:26 PM (183.104.xxx.144)

    9급이면 박봉에 복지 없어요
    문화생활 즐기기 힘들어요

  • 7. 이런
    '17.2.5 6:28 PM (121.140.xxx.137)

    이런..차라리....중소기업 들어가는게 낫나요 그럼 ㅠㅠ 힘빠지네요

  • 8. ...
    '17.2.5 6:32 PM (1.237.xxx.115) - 삭제된댓글

    승진욕심 버리는 순간 널널해집니다. 사기업은 짤리겠지만 공무원은 해고가 없죠.
    개인주의자. 사회부적응자라서 치열한 사회생활 하기 싫은데 머리는 똑똑해서 시험운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주민센터 뒷줄에 정년 기다리는 사람들 하루종일 노는게 일입니다.

  • 9. 9급
    '17.2.5 6:33 PM (183.104.xxx.144)

    불안전 하고
    육아휴직등 없으면 중소기업 보다는 공무원이 낫죠..ㅜ.ㅜ
    님 공무원도 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중소기업도 들어 가기 힘드니
    우선 학생 이라니 공부 열심히 하세요

  • 10. ....
    '17.2.5 6:36 PM (1.237.xxx.115) - 삭제된댓글

    승진욕심 버리는 순간 널널해집니다. 사기업은 짤리겠지만 공무원은 해고가 없죠.
    개인주의자. 사회부적응자라서 치열한 사회생활 하기 싫은데 머리는 똑똑해서 시험운이 있다면 지방직에 도전하세요. 주민센터 뒷줄에 정년 기다리는 사람들 하루종일 노는게 일입니다.
    땡퇴근 없는건 야근수당 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아마 초과근무 인정 없애면 야근하는 동주민센터 공무원을 보기 힘들겁니다.

  • 11. ㅇㅇ
    '17.2.5 6:36 PM (117.123.xxx.69)

    공무원 좋은거 딱 두가지 정년보장하고 출산 및 육아제도 보장 요거뿐입니다 근데 여성일경우 요 두가지가 정말 큰 장점이에요

  • 12. ...
    '17.2.5 6:37 PM (58.146.xxx.73)

    중소기업은 더하지않나요?

  • 13.
    '17.2.5 6:37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9급이고 5급이고
    공무원은 복지 따로 없습니다
    어지간한 회사들 나오는 몇백건강검진도 없고
    대학 학자금도 없습니다
    육아휴직 할 수 있지만 그것도 돈 없는 사람은 못합니다
    휴양시설도 없습니다

  • 14. 아아아
    '17.2.5 6:43 PM (121.140.xxx.137)

    다른거 다 떠나서 저는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꾸리는게 소원이거든요 좋겠네요 공무원하면

  • 15. 윗님
    '17.2.5 6:44 PM (211.36.xxx.3)

    휴양시설은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여성이라면 중소기업보다는
    9급이지요


    그리고
    특별한일 아니면 칼퇴입니다

    무슨 9급을 3D업으로 만드네요

  • 16.
    '17.2.5 6:44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9급이고 5급이고
    공무원은 복지 따로 없습니다
    어지간한 회사들 나오는 몇백건강검진도 없고
    대학 학자금도 없습니다
    육아휴직 할 수 있지만 그것도 돈 없는 사람은 못합니다 ㅡ집 있으면 모르겠네요
    9급 봉급으로는 딱 혼자 살고 나면 끝이지요
    아이 키울 돈 안됩니다
    휴양시설도 없습니다

  • 17. 윗님
    '17.2.5 6:45 PM (211.36.xxx.3)

    그리고 원글님 아직 학생이라면
    공부에 전념을

    9급이든 중소기업이든
    내가 가고싶다고
    골라가는데가 아니에요

  • 18. ...
    '17.2.5 6:45 PM (58.228.xxx.178) - 삭제된댓글

    국가직은 더 심하죠
    몇년마다 주거지가 바껴요.
    전국을 떠돌아 다닙니다
    급여 이백도 안되는데
    원룸 월세 내고나면...
    솔직히 9급 공무원은 맞벌이 말고는 답 없어요.

  • 19. 당장
    '17.2.5 6:46 PM (121.140.xxx.137)

    당장 준비하려구요 그래서 글써봤어요

  • 20.
    '17.2.5 6:47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공무원 휴양시설이 어디 있습니까
    내돈 내고 가야 하고
    전국 공무원 숫자가 몇인데요
    있으나마나지요

  • 21.
    '17.2.5 6:52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공무원 휴양시설
    ㅡ전국 공무원 수가 얼마인데요
    그것도 돈다 내고 가지요
    있으나 마나입니다
    몇백 건강검진도 없고 대학 학자금도 없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기는 힘든 돈이지요
    둘이 벌다 혼자 벌면서 육아휴직은 그림의 떡이지요
    부모님이 집 사 주시면 괜찮습니다
    시골이면 더 좋고요
    서울에서는 정말 빈민입니다

  • 22. ,...
    '17.2.5 7:14 PM (125.178.xxx.117)

    제 친구 세명이나 9급 공무원 하다 그만두었습니다.
    공무원도 적성에 맞아야 오래 할 수 있어요.

  • 23. .....
    '17.2.5 7:19 PM (183.97.xxx.191)

    근데 공무원 적성이라면 뭘까요?

  • 24. 윗님
    '17.2.5 7:21 PM (121.140.xxx.137)

    윗님 관둔다음 그분들 어느거 하셔요? 능력이 좋으시니 그래도 관둘수있던게 아닐까 싶어요

  • 25.
    '17.2.5 8:24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보통 9급 붙을 실력이면 다른거 할 능력이 있죠
    개인적으론 중소기업보단 공무원 추천합니다
    중소기업은 일 못하면 잘리거든요 월급도 별로구요
    일단 공부부터 하세요

  • 26. 보직에
    '17.2.5 8:37 PM (122.35.xxx.180)

    따라 달라요. 민원부서는 근무시간중에는 바빠도 칼퇴근할수 있고요. 그리고 휴가쓰는것도 일반 회사보다는 수월하고요. 출산관련 휴가.휴직쓰기도 편하죠.
    그런데 복지쪽은 요즘엔 워낙 고생을 하긴하더라구요. 장단점이 있지만. 적성만 맞으면 괜찮아요. 물론 붙어야 되는게 먼저죠. 요즘 워낙 경쟁률이 쎄서

  • 27. 보직에
    '17.2.5 8:39 PM (122.35.xxx.180)

    적성이라는게...악성 민원인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것??? 여기서 뭐라뭐라해도 요즘 민원인들이 워낙에 말도 많고. 따지는것도 많고. 꼬투리도 많이 잡아서요. 콜센터 직원들과 비교할일은 아니지만, 일반 지방직 말단직원은 그런 민원인때문에 힘들어요. 그런것에 크게 개의치않는 성격이면 좋죠

  • 28. dㅗ
    '17.2.5 8:49 PM (58.123.xxx.86)

    복지포인트는 주로 어떻게 쓰는건가요? 모든 쇼핑몰에서 다 쓸수 있는건가요 마트에서도 사용가능하구요?

  • 29.
    '17.2.5 10:00 PM (124.50.xxx.3)

    윗 분이 쓰셨지만 좋은 점은 정년보장, 여자일 경우 육아휴직 눈치 안 보고 쓰는 것...
    자기 발로 나가기 전 까진 정년 확실히 보장되고, 출산휴가, 육아휴직 당연히 가는 걸로 압니다.

  • 30. 교행
    '17.2.5 11:07 PM (14.46.xxx.5) - 삭제된댓글

    교육행정직하세요
    님이 꿈꾸는 거랑 비슷한 생활 실제 가능해요
    다른 직렬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죠

  • 31. ㅇㅇ
    '17.2.5 11:58 PM (122.32.xxx.10)

    공뭔 보직이 너무너무 많고 다양해서 칼퇴근은 진짜 케바게예요 그외 복지는 별 기대마시구요 월급과 칼퇴근만 일단 보세

  • 32. dd
    '17.2.6 2:54 AM (211.215.xxx.188)

    공무원은 정년보장과 연금 육아휴직 이거지요 일이편하고 이란건 옛말인것같구요 친구들보면 일에 치여 살아요
    그래도 여자가 오십넘어서까지 일할수있는 직장은 공무원밖에없고 나이들수록 월급도 많아지니 노년을 위해서 젊을때 고생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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