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검색어 1위 아홉살 인생
2004년 8살였던 아들 아이랑 극장서 본 기억
그때 써놨던 일기 들춰 봤네요
영화가 끝나고...
8살 인생이 나에게 말한다
"엄마 내마음이 쑤셨어"
이제 그애가 스무살 청년이 되었는데
옛날이 무지 그립군요
커피 마셔서 그런지 잠안와 추억 한번 그려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홉살 인생 검색어
그립다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7-02-01 02:55:35
IP : 58.229.xxx.9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집
'17.2.1 10:08 AM (116.47.xxx.32)우리는 남편이 아주 쏙 빠져서 울고 . . . 10살아들은 암생각이 없네요. 아드님이 마음이 쑤시다 라고했다니 감성 절절하네요^^
2. 어머,,
'17.2.1 10:09 AM (175.192.xxx.37)어젯밤에 공중파에서 해 줬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새벽 3시가 다되도록 다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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