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정날 즉 음력1월1일 새벽에 꾼 꿈이에요//
제가 꿈에서 고등학생이였는데 교과서를 모르고 안가져왔어요
그샘이 엄청 무셔운분이셔서 제가 쉬는시간을 이용해 집에서 교과서를 가져오려고 나섰어요..근데 학교를 나와보니 저희학교는 절벽위에 있었고 집에가려면 구불구불한 해안도로를 지나서 가야되는데...자전거로 있는 힘껏 패달을 밟으며 한참을 달리다가 어느순간 자전거랑 같이 몸이 붕 뜨며 절벽옆에 깊고깊은 바닷물속으로 풍덩소리와 함께 점점점/..내몸이 가라앉고있었어요...물속에 끝도없이 가라앉으며 아...이렇게 내가 죽는구나 생각하며 제 인생이 정말 필름처럼 펼쳐지며 마지막엔 아이들을 맘속으로 소리치며 깨어났어요,,,정말 끔에서 깨니 그 느낌이 너무 생생하고 정말 죽었다 살아돌아온듯 싶었어요..제가 생생한꿈은 애들 태몽말곤 거의 안꾸는데...이 꿈 해몽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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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벌써40대중반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7-01-31 16:32:57
IP : 125.128.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1.31 4:50 PM (1.211.xxx.20) - 삭제된댓글스토리가 있는 꿈?을 꾸셨네요
맞을지 모르겠지만.
님이 어떤 조직에서 나와서 위험 부담을 안고 스스로의 어떤 기술 등으로 일을 해서 대박 돈을 버는? 그런 일들을 표상화한 꿈인거 같네요2. 흠
'17.1.31 5:01 PM (182.212.xxx.90)가라앉는것은
뭔가 일이 뜻대로 되지않을때고
자식들 외쳤다는것은
어려움을 헤쳐나겠다는 의지같아요3. 원글
'17.1.31 5:01 PM (125.128.xxx.133)아 정말 흉몽이 아닌거에 감사하네요ㅜㅎㅎ
4. 아삭오이
'17.1.31 6:44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꿈에 물이 나오면 걱정근심거리가 있다는건데.
5. ᆢ
'17.1.31 8:36 P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꿈에 물은 재물입니다 바다에 들어갔으니 큰 돈을 만지게? 될 그런 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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