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프네요
예로 제가 아이 머리 예쁘다 그러면 기분좋으면서도
오늘 머리 망쳤군! 엄마가 좋다는ㅈ걸 보니..이러구요
새로 산 옷 별로다 그러면 성공! 이러면서 좋대요
여아이돌이나 여자애들 서로 얘기 할때도 제가 쟤 괜찮네! 그러면
욱! 하먼서 그건 아니지 그래요
제가 예쁘다는 애는 안 예쁘다는 결론이에요
농담처럼 이렇게 서로 안 맞기가 좀 됐는데
애 입장은 제 눈이 지 세대랑 안맞고 촌스럽다는거죠
아이 한껏 꾸미고 나가는 뒷모습에 어휴하기도 하고
제가 좋다면 아이도 애써 헝클어 버리기도 하지만
그러나 이젠 엄마 취향이ㅈ먹힐 나이도 이니고 들어줄 의향도없고
그러나 자식이니 어떻든 귀엽기만 하네요.
이번엔 심지어 군에간 아들 녀석이 진지하게 생각하고는
던진말, 우리 부모님은 사랑이 너무 과하다였네요!
품안에 자식도 얼마 안 남았구만 그마저도 좀 줄여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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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제 말은 반대로 들으면 된대요
하트 조회수 : 549
작성일 : 2017-01-31 13:13:21
IP : 218.154.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7.1.31 1:29 PM (122.32.xxx.99)귀여워요
저도 엄마 하는 행동 반대로 하자 이 뜻을 알려주려고 엄마와 인연이 된것 같아
지금도 엄마를 보면서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라는 교훈을 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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