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조건은 많아도 여자조건은 없네요. 기혼자로서 이런여자 만나라 충고해드릴께요

불편한진실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7-01-31 12:04:12
1. 어린여자 만날것. 어릴수록 다다익선입니다. 이유는 결혼해보면 압니다.

2. 잘사는 처가집 만날것. 오히려 돈많은 처가들은 사위에게 관대합니다.

3. 자기주장 강한 여자보다 항상 한발짝 양보하고 인내하는 여자 만날것. 외유내강형 여자가 좋습니다.

4. 이쁜여자보다는 성격좋은 여자가 좋음. 이쁜여자는 어느순간에 질릴때가 옵니다.

5. 주변에 여자친구들 많은 애들은 피할것. 온갖 비교질에 상호의존성이 강한 여자면 피곤합니다.

제 와이프네요. ㅎㅎ 그냥 어리고 순하고 처가집 잘사는 여자만나면 편합니다.

단 남자가 전문직이거나 돈이 좀 많아야 가능하겠지요. 

이게 불편한 진실이에요. 

IP : 218.49.xxx.4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1.31 12:05 PM (175.209.xxx.110)

    여긴 여초잖아요. 당연한 걸 뭘 글까지 쓰고.

  • 2. ㅁㅁ
    '17.1.31 12:05 PM (180.230.xxx.54)

    여초사이트니까 당연하지
    바본가

  • 3. ..--
    '17.1.31 12:07 PM (222.232.xxx.252)

    어린여자요? 어린남자요? 다 필요없어요, 건강한 사람이어야해요. 어려도 집안내력에 류마티스나 암 있으으면...

  • 4. ㅇㅇ
    '17.1.31 12:07 PM (223.33.xxx.21) - 삭제된댓글

    여초사이트에 이런 찌질한글 올리는 남자는 피하세욧

  • 5. ...
    '17.1.31 12:08 PM (121.171.xxx.81)

    여기서 이런 소리 써봐야 좋은 소리 못들어요. 자기들은 계산기 다 두들겨도 어디 감히 남자가 여자 조건을 따져요? 무조건 사랑으로 감싸줘야죠. 친정부모가 결혼 반대하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시짜들이 반대하면 아들로 결혼 장사하려 드는 속물 소리 듣는 곳이 여긴데요.

  • 6. 불편한진실
    '17.1.31 12:08 PM (218.49.xxx.43)

    어린여자가 늙은여자보다 건강할확률이 훨씬 높아요. 상식적으로 봐도...
    늙은여자는 어느순간에 골병듭니다. 주위를 넓게 둘러봐도..
    차도 오래되면 감가상각되는데 인간의 몸은 뻔한거지요...

  • 7. 쯧쯧
    '17.1.31 12:09 PM (182.215.xxx.133)

    어리고
    순하고
    돈많고

    이렇게 골랐더니
    여자 바람펴서
    도망감 ㅋㅋㅋㅋㅋ

  • 8. ...
    '17.1.31 12:10 PM (204.124.xxx.20) - 삭제된댓글

    그냥 어리고 순하고 처가집 잘사는 여자들은 부모들이 소개 시켜주는 남자랑만 결혼 합니다... 현실에 충실 합시다

  • 9. 자취남
    '17.1.31 12:10 PM (133.54.xxx.231)

    내과 계열 질병은 유전이 많은거 같습니다.

    어린 여자보다 부모님계통에 질병이 없는게 더 확률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어린여자가 좋은 것은

    어리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고

    어리기 때문에 피부가 탱탱하고 이뻐서

    좋은거라고 봅니다.

  • 10.
    '17.1.31 12:11 PM (110.70.xxx.25)

    늙은남자는 인기 더 없어요. 정자가 늙었는데 직장정년까지 짧아지니 최악. 요즘 여자들 이거 다 아니까 걱정 마시고요.
    돈많으면 다 사귈줄 아나본데, 집안끼리 혼사로 가는 남자들 빠지고나면 그만한 재력가진 남자비율이 얼마나 되시나들??ㅋㅋㅋ

  • 11. . .
    '17.1.31 12:14 PM (110.70.xxx.86)

    고분고분한 여자가 좋다, 존경할 만한 남자가 좋다ㅡㅡ딱 가부장적이에요

  • 12. 순진한건지
    '17.1.31 12:15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ㅋㅋㅋ돈많은 처가가 관대할리가ㅋㅋㅋㅋ

  • 13. 응?
    '17.1.31 12:16 PM (121.132.xxx.204)

    돈도 많고 나이도 어리고 성격좋고 양보할 줄 알고 면 다가진 건데
    그런 여자가 왜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죠?
    결론은 기승전 이런 와이프 만난 내자랑인것 같은데,
    자랑이야 자유지만 나한테는 대박이면 남에겐 쪽박이거든요.
    많이 감사하면서 사세요.

  • 14. 친구 없는 여자는
    '17.1.31 12:18 P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100% 성격에 흠이 많은 여자에요
    원만하지 못한 성품 지닌 사람이 배우자면...그야말로 헬 게이트 열리는 겁니다.

    나이도 어린 모양인데 무슨 충고까지 하시나요?
    또 하나 허영심 많은 여자도 배우자감으로 절대 안되지요.
    과소비는 재벌도 망하게 망하게 합니다.

  • 15. ???
    '17.1.31 12:19 PM (220.78.xxx.36)

    그럼 남자는 늙어도 되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쭈글쭈글
    배나오고 아저씨 냄새 풀풀 풍기면서 젊은여자 어린여자 찾는 거에요? 개징그러워

  • 16. 하하
    '17.1.31 12:20 PM (121.160.xxx.40)

    남자입장에서는 맞는말이네요 ㅎㅎ

    남 여 입장 차이가 이렇게 다르죠...

    그리고 돈많은 시댁이 더 배려 많이 해주고
    시어른들도 자기일바빠 아들내외 신경 안쓴다
    이거하고
    잘사는 처가 관대하다
    서로 상통하는 이야기인데요?

    남자도 뭐가 있어야
    쓰신 대로의 여잘 만나죠

    남자나 여자나 제 그릇대로 가죠 뭘...

  • 17. ㅇㅇ
    '17.1.31 12:24 PM (223.33.xxx.117) - 삭제된댓글

    뭐 다 맞는 얘기 맞구요

    어린 남자가 늙은남자보다 건강할확률도 훨씬 높아요. 상식적으로 봐도...
    늙은남자는 어느순간에 골병듭니다. 특히 한국남자의 그 무분별한 사회생활을 봐도..주위를 넓게 둘러봐도..

    차도 오래되면 감가상각되는데 인간의 몸은 뻔한거지요...22222

  • 18. ...
    '17.1.31 12:27 PM (222.232.xxx.252)

    그냥 어린여자가 아니라 이쁜 여자라고 썼다면 욕은 더 먹더라도 공감은 더 받았을 듯 하네요

    유전적 질환은 나이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직장 생활은 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나 아프다고 골골대는 애들이 (진짜 아픈거) 나이 대소 따지던가요? 그냥 선천적으로 몸 약한 사람은 몸 약한거에요, 신체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야 당연히 나이 많은 사람이 더 많겠죠 ;; 그런데 신체노화질병이 거론 될 나이라면 이미 결혼은 접었겠죠

    불편한게 아니라 현실을 직시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 19. 별빛
    '17.1.31 12:28 P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바라는 조건이 제대로 된 남자는 이런 글 안 씀.
    꼭 쭈그리 찌질남들이 열등 의식으로 이런 글 남발하지..
    난 내가 바라는 남자는 나를 사랑라고 나 역시 내 맘을 뛰게할 수 있는 심신이 건강한 남자면 됨.
    나머지 조건? 그런 거 필요없음. 내가 갖췄으니까.. 오케이?

  • 20. 별빛
    '17.1.31 12:29 PM (125.178.xxx.55)

    여자들이 바라는 조건이 제대로 된 남자는 이런 글 안 씀.
    꼭 쭈그리 찌질남들이 열등 의식으로 이런 글 남발하지..
    난 내가 바라는 남자는 나를 사랑하고 내 맘을 뛰게할 수 있는 심신이 건강한 남자면 됨.
    나머지 조건? 그런 거 필요없음. 내가 갖췄으니까.. 오케이?

  • 21. 별빛
    '17.1.31 12:31 P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상대의 집안은 나도 봄. 상대 집안의 재산이라기 보다 그 집안의 화목도와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집안이가를 보겠음.

  • 22. 별빛
    '17.1.31 12:32 P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상대의 집안은 나도 봄. 원글처런 상대 집안의 재산이 아닌 그 집안의 화목도와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집안이가를 보겠음.

  • 23. 별빛
    '17.1.31 12:32 P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상대의 집안은 나도 봄. 원글처럼 상대 집안의 재산이 아닌 그 집안의 화목도와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집안이가를 보겠음.

  • 24. 별빛
    '17.1.31 12:33 PM (125.178.xxx.55)

    아~ 그리고 상대의 집안은 나도 봄. 원글처럼 상대 집안의 재산이 아닌 그 집안의 화목도와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집안인가를 보겠음.

  • 25. 사람답게사는건 사십대까지
    '17.1.31 12:33 PM (211.104.xxx.212)

    우리오빠 오십대 초반인데 머리 하얗고 고지혈증 당뇨전단계 고혈압 다갖고있고 갱넌긴지 맨날 아프고 춥대요. 그냥 오십대묀 남자여자 안가리고 노화빼박입니다..

  • 26. 불쌍해서 웃음이 나네
    '17.1.31 12:35 PM (124.199.xxx.161)

    일단 돈 모아서 스리랑카 애 셋 딸린 과부 사서 결혼할 재력이나 기르시구요.
    김 모락모락 나는 남의 집 굴뚝 바라보는 성냥주이 할아범처럼 그리 살지 마세요.
    아무리 비천해도 정신 똑바로 차리면 사람 같아질 수는 있어요.
    나가서 폐지라도 줍고
    경제적으로 죽음을 향해 달리세요

  • 27. 왜 저리 공부 못한 티가 나냐
    '17.1.31 12:36 PM (124.199.xxx.161)

    ㅠㅠ

  • 28. ..
    '17.1.31 12:36 PM (223.62.xxx.81)

    4,50대 주부 여초 사이트에 와서
    이런글 쓰는 남자라..
    어휴 볼품없어

  • 29. ㅌㅌ
    '17.1.31 12:41 PM (1.177.xxx.198)

    마초들의 시각

  • 30. ㅋㅋ서로 드라마나 봅시다~
    '17.1.31 12:43 PM (218.48.xxx.197)

    꿈꾸기엔 드라마가 딱이에요. 강추~
    일.부. 이상한 여자들이 웃긴건 인정합니다.

  • 31. 이쁜 여자가
    '17.1.31 12:56 PM (221.127.xxx.128)

    질린다는건 못생긴 여자들이 하는 소리이고.....
    절대 안 질립니다.
    걱정마세요

    성질 나쁜게 젤 문제이지....

  • 32. 샘솔양
    '17.1.31 1:02 PM (210.93.xxx.101)

    남자도 똑같아요. 제 동생이 5살 연하, 준재벌에 진짜 착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진심 부러워요~ 똑똑한 남자 다 필요 없더라고요, 걍 집 잘살고 착하고 돈 많은게 짱이에요.

  • 33. 샘솔양
    '17.1.31 1:06 PM (210.93.xxx.101)

    그리고 셋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돈많은게 짱짱짱이에요.. 어리고 착한건 세월이 가면 없어지자나요. 여자고 남자고 돈이 많아야 돼요. 돈 많으면 사람 피곤하게 안하고 눈치 보면서 돈 달라고 안 보채요. 돈 많으면 착하고 너그러워지기가 더 쉽더라구요.

  • 34. ㅇㅇㅇ
    '17.1.31 1:09 PM (211.196.xxx.207)

    에이
    여자가 쓰면 똑똑한 거고 남자가 쓰면 마초남, 찌질남 되는 거 알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064 김종인에게 박근혜는 남이 써준 공약 줄줄이 읽는 후보가 아니었나.. 21 ..... 2017/03/07 1,579
659063 냉동 고등어가 있는데요 4 주지마 2017/03/07 1,145
659062 안철수 "김종인 탈당, 파급효과 있을지…" 5 걱정이네 2017/03/07 952
659061 독립해서 혼자 살기시작했는데.. 외로움에 너무 힘이 들어요.. 4 잘살고싶다 2017/03/07 3,881
659060 커헉... 내가 좋아하는 bts 방탄소년단 김석진(진 Jin) .. 33 아이돌공화국.. 2017/03/07 7,841
659059 아이 한마디가 기운나게 해주네요. 2 힘을내요 엄.. 2017/03/07 1,082
659058 朴-崔 89억 지원 요구에 SK "법위반" 거.. 1 샬랄라 2017/03/07 690
659057 청바지 허리만 줄일수 있나요? 2 ,,, 2017/03/07 802
659056 특수본 첫 '타깃'은 우병우… 수사 방향은 2 잘하세요 2017/03/07 435
659055 미국인들은 좀 긍정적인 마인드인가봐요 3 자기계발서 2017/03/07 1,622
659054 방광염때문에 혈뇨보신분들~~ 9 아아아 ㅠㅠ.. 2017/03/07 2,952
659053 집에서 할 수 있는 치아미백 효과 볼 수 있는 거 있을까요? 치아미백 2017/03/07 786
659052 아무래도 저는 김혜리 코를 깍은것 같아요 5 김혜리 2017/03/07 2,137
659051 [JTBC 뉴스룸] #예고..오늘도 WBC 중계방송때문에 시간 .. ㄷㄷㄷ 2017/03/07 661
659050 이것 한번 읽어보세요 탄핵인용 2017/03/07 329
659049 샤드배치로 좌파들이 재벌 걱정하는 기적이 일어나네요. 5 재밌는세상 2017/03/07 706
659048 인생이 악순환이 되는게 3 ㅇㅇ 2017/03/07 2,003
659047 꽃길만 걷게 해줄게(feat. 문재인) 8 봄이 오기 .. 2017/03/07 575
659046 민주당 당비 인상? 민주당을 지키는 것이 문재인을 지키는 것이다.. 7 당비 인상의.. 2017/03/07 578
659045 태몽 해석? 구렁이를 키우는 꿈 빨간양말 2017/03/07 520
659044 나이 먹으니 선보면 차이는데 그래도 선을 봐야 할까요? 17 ㅐㅐㅐ 2017/03/07 4,179
659043 오리털 파카 세탁기에 돌리면 옷 못쓰게 되는지요 6 사랑 2017/03/07 2,164
659042 성질드러운 남편. 앞에서 져주고 뒤에서 가지고 노는 것 3 ㅎㅁ 2017/03/07 2,024
659041 내신대비 단과를 다녀야 할까요? 선배어머니들 조언좀.. 6 중간고사 2017/03/07 1,252
659040 봄보양식 뭐가 있을까요? 3 춘곤증인지 2017/03/07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