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조건은 많아도 여자조건은 없네요. 기혼자로서 이런여자 만나라 충고해드릴께요
1. ㅁㅁ
'17.1.31 12:05 PM (175.209.xxx.110)여긴 여초잖아요. 당연한 걸 뭘 글까지 쓰고.
2. ㅁㅁ
'17.1.31 12:05 PM (180.230.xxx.54)여초사이트니까 당연하지
바본가3. ..--
'17.1.31 12:07 PM (222.232.xxx.252)어린여자요? 어린남자요? 다 필요없어요, 건강한 사람이어야해요. 어려도 집안내력에 류마티스나 암 있으으면...
4. ㅇㅇ
'17.1.31 12:07 PM (223.33.xxx.21) - 삭제된댓글여초사이트에 이런 찌질한글 올리는 남자는 피하세욧
5. ...
'17.1.31 12:08 PM (121.171.xxx.81)여기서 이런 소리 써봐야 좋은 소리 못들어요. 자기들은 계산기 다 두들겨도 어디 감히 남자가 여자 조건을 따져요? 무조건 사랑으로 감싸줘야죠. 친정부모가 결혼 반대하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시짜들이 반대하면 아들로 결혼 장사하려 드는 속물 소리 듣는 곳이 여긴데요.
6. 불편한진실
'17.1.31 12:08 PM (218.49.xxx.43)어린여자가 늙은여자보다 건강할확률이 훨씬 높아요. 상식적으로 봐도...
늙은여자는 어느순간에 골병듭니다. 주위를 넓게 둘러봐도..
차도 오래되면 감가상각되는데 인간의 몸은 뻔한거지요...7. 쯧쯧
'17.1.31 12:09 PM (182.215.xxx.133)어리고
순하고
돈많고
이렇게 골랐더니
여자 바람펴서
도망감 ㅋㅋㅋㅋㅋ8. ...
'17.1.31 12:10 PM (204.124.xxx.20) - 삭제된댓글그냥 어리고 순하고 처가집 잘사는 여자들은 부모들이 소개 시켜주는 남자랑만 결혼 합니다... 현실에 충실 합시다
9. 자취남
'17.1.31 12:10 PM (133.54.xxx.231)내과 계열 질병은 유전이 많은거 같습니다.
어린 여자보다 부모님계통에 질병이 없는게 더 확률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어린여자가 좋은 것은
어리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고
어리기 때문에 피부가 탱탱하고 이뻐서
좋은거라고 봅니다.10. 풉
'17.1.31 12:11 PM (110.70.xxx.25)늙은남자는 인기 더 없어요. 정자가 늙었는데 직장정년까지 짧아지니 최악. 요즘 여자들 이거 다 아니까 걱정 마시고요.
돈많으면 다 사귈줄 아나본데, 집안끼리 혼사로 가는 남자들 빠지고나면 그만한 재력가진 남자비율이 얼마나 되시나들??ㅋㅋㅋ11. . .
'17.1.31 12:14 PM (110.70.xxx.86)고분고분한 여자가 좋다, 존경할 만한 남자가 좋다ㅡㅡ딱 가부장적이에요
12. 순진한건지
'17.1.31 12:15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ㅋㅋㅋ돈많은 처가가 관대할리가ㅋㅋㅋㅋ
13. 응?
'17.1.31 12:16 PM (121.132.xxx.204)돈도 많고 나이도 어리고 성격좋고 양보할 줄 알고 면 다가진 건데
그런 여자가 왜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죠?
결론은 기승전 이런 와이프 만난 내자랑인것 같은데,
자랑이야 자유지만 나한테는 대박이면 남에겐 쪽박이거든요.
많이 감사하면서 사세요.14. 친구 없는 여자는
'17.1.31 12:18 P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100% 성격에 흠이 많은 여자에요
원만하지 못한 성품 지닌 사람이 배우자면...그야말로 헬 게이트 열리는 겁니다.
나이도 어린 모양인데 무슨 충고까지 하시나요?
또 하나 허영심 많은 여자도 배우자감으로 절대 안되지요.
과소비는 재벌도 망하게 망하게 합니다.15. ???
'17.1.31 12:19 PM (220.78.xxx.36)그럼 남자는 늙어도 되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쭈글쭈글
배나오고 아저씨 냄새 풀풀 풍기면서 젊은여자 어린여자 찾는 거에요? 개징그러워16. 하하
'17.1.31 12:20 PM (121.160.xxx.40)남자입장에서는 맞는말이네요 ㅎㅎ
남 여 입장 차이가 이렇게 다르죠...
그리고 돈많은 시댁이 더 배려 많이 해주고
시어른들도 자기일바빠 아들내외 신경 안쓴다
이거하고
잘사는 처가 관대하다
서로 상통하는 이야기인데요?
남자도 뭐가 있어야
쓰신 대로의 여잘 만나죠
남자나 여자나 제 그릇대로 가죠 뭘...17. ㅇㅇ
'17.1.31 12:24 PM (223.33.xxx.117) - 삭제된댓글뭐 다 맞는 얘기 맞구요
어린 남자가 늙은남자보다 건강할확률도 훨씬 높아요. 상식적으로 봐도...
늙은남자는 어느순간에 골병듭니다. 특히 한국남자의 그 무분별한 사회생활을 봐도..주위를 넓게 둘러봐도..
차도 오래되면 감가상각되는데 인간의 몸은 뻔한거지요...2222218. ...
'17.1.31 12:27 PM (222.232.xxx.252)그냥 어린여자가 아니라 이쁜 여자라고 썼다면 욕은 더 먹더라도 공감은 더 받았을 듯 하네요
유전적 질환은 나이문제가 아니에요, 그리고 직장 생활은 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나 아프다고 골골대는 애들이 (진짜 아픈거) 나이 대소 따지던가요? 그냥 선천적으로 몸 약한 사람은 몸 약한거에요, 신체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야 당연히 나이 많은 사람이 더 많겠죠 ;; 그런데 신체노화질병이 거론 될 나이라면 이미 결혼은 접었겠죠
불편한게 아니라 현실을 직시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19. 별빛
'17.1.31 12:28 P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여자들이 바라는 조건이 제대로 된 남자는 이런 글 안 씀.
꼭 쭈그리 찌질남들이 열등 의식으로 이런 글 남발하지..
난 내가 바라는 남자는 나를 사랑라고 나 역시 내 맘을 뛰게할 수 있는 심신이 건강한 남자면 됨.
나머지 조건? 그런 거 필요없음. 내가 갖췄으니까.. 오케이?20. 별빛
'17.1.31 12:29 PM (125.178.xxx.55)여자들이 바라는 조건이 제대로 된 남자는 이런 글 안 씀.
꼭 쭈그리 찌질남들이 열등 의식으로 이런 글 남발하지..
난 내가 바라는 남자는 나를 사랑하고 내 맘을 뛰게할 수 있는 심신이 건강한 남자면 됨.
나머지 조건? 그런 거 필요없음. 내가 갖췄으니까.. 오케이?21. 별빛
'17.1.31 12:31 P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아~ 그리고 상대의 집안은 나도 봄. 상대 집안의 재산이라기 보다 그 집안의 화목도와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집안이가를 보겠음.
22. 별빛
'17.1.31 12:32 P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아~ 그리고 상대의 집안은 나도 봄. 원글처런 상대 집안의 재산이 아닌 그 집안의 화목도와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집안이가를 보겠음.
23. 별빛
'17.1.31 12:32 PM (125.178.xxx.55) - 삭제된댓글아~ 그리고 상대의 집안은 나도 봄. 원글처럼 상대 집안의 재산이 아닌 그 집안의 화목도와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집안이가를 보겠음.
24. 별빛
'17.1.31 12:33 PM (125.178.xxx.55)아~ 그리고 상대의 집안은 나도 봄. 원글처럼 상대 집안의 재산이 아닌 그 집안의 화목도와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집안인가를 보겠음.
25. 사람답게사는건 사십대까지
'17.1.31 12:33 PM (211.104.xxx.212)우리오빠 오십대 초반인데 머리 하얗고 고지혈증 당뇨전단계 고혈압 다갖고있고 갱넌긴지 맨날 아프고 춥대요. 그냥 오십대묀 남자여자 안가리고 노화빼박입니다..
26. 불쌍해서 웃음이 나네
'17.1.31 12:35 PM (124.199.xxx.161)일단 돈 모아서 스리랑카 애 셋 딸린 과부 사서 결혼할 재력이나 기르시구요.
김 모락모락 나는 남의 집 굴뚝 바라보는 성냥주이 할아범처럼 그리 살지 마세요.
아무리 비천해도 정신 똑바로 차리면 사람 같아질 수는 있어요.
나가서 폐지라도 줍고
경제적으로 죽음을 향해 달리세요27. 왜 저리 공부 못한 티가 나냐
'17.1.31 12:36 PM (124.199.xxx.161)ㅠㅠ
28. ..
'17.1.31 12:36 PM (223.62.xxx.81)4,50대 주부 여초 사이트에 와서
이런글 쓰는 남자라..
어휴 볼품없어29. ㅌㅌ
'17.1.31 12:41 PM (1.177.xxx.198)마초들의 시각
30. ㅋㅋ서로 드라마나 봅시다~
'17.1.31 12:43 PM (218.48.xxx.197)꿈꾸기엔 드라마가 딱이에요. 강추~
일.부. 이상한 여자들이 웃긴건 인정합니다.31. 이쁜 여자가
'17.1.31 12:56 PM (221.127.xxx.128)질린다는건 못생긴 여자들이 하는 소리이고.....
절대 안 질립니다.
걱정마세요
성질 나쁜게 젤 문제이지....32. 샘솔양
'17.1.31 1:02 PM (210.93.xxx.101)남자도 똑같아요. 제 동생이 5살 연하, 준재벌에 진짜 착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진심 부러워요~ 똑똑한 남자 다 필요 없더라고요, 걍 집 잘살고 착하고 돈 많은게 짱이에요.
33. 샘솔양
'17.1.31 1:06 PM (210.93.xxx.101)그리고 셋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돈많은게 짱짱짱이에요.. 어리고 착한건 세월이 가면 없어지자나요. 여자고 남자고 돈이 많아야 돼요. 돈 많으면 사람 피곤하게 안하고 눈치 보면서 돈 달라고 안 보채요. 돈 많으면 착하고 너그러워지기가 더 쉽더라구요.
34. ㅇㅇㅇ
'17.1.31 1:09 PM (211.196.xxx.207)에이
여자가 쓰면 똑똑한 거고 남자가 쓰면 마초남, 찌질남 되는 거 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