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병? 나도 몰래 나온 말이야. 하하"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니 어이가 없데. 아무 말을 말든가, 고개를숙이든가, 죄송하다 말 한마디만 하기를 바랐는데, 뭘 잘했다고 떠들고 하는지…."
'비선 실세' 최순실 씨(61·구속기소)의 25일 특검 출석 당시 한 마디로 일갈해 '인터넷 스타'가 된 미화원 아주머니 임모(65) 씨가 최씨의 이날 출석 장면을 두고 남긴 '총평'이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순실 일갈' 미화원 아주머니 "어이가 없고 분노 느껴서"
화이팅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17-01-25 18:48:44
http://v.media.daum.net/v/20170125171136891?d=y
IP : 14.39.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ㅋㅋ
'17.1.25 6:50 PM (58.226.xxx.93)사이다!!!!!!!!!!!!
2. ㅇㅇ
'17.1.25 6:52 PM (61.106.xxx.181)ㅋㅋ 아주머니 잘하셨어요 !!!칭찬스티커 꽝!
3. 아주
'17.1.25 6:52 PM (183.99.xxx.190)기막힌 국민들 속을 뻥 뚫어주었네요.ㅋㅋㅋ
4. Aaa
'17.1.25 6:52 PM (190.20.xxx.169) - 삭제된댓글이 분 아나었으면 더 열받을뻔
아 짜증나5. 청소아줌마가
'17.1.25 6:53 PM (110.70.xxx.21)순실이보다 훨 낫다.
아줌마를 국회로! 라는 댓글도 있음.6. ㅎㅎ
'17.1.25 6:54 PM (61.253.xxx.136)ㅎㅎㅎ 웃겨여
7. ㅇㅇ
'17.1.25 6:58 PM (211.246.xxx.36)이분때문에 시뤈했어요.
멍하니 최순실 개소리를 들어야 했다명 뒷목 잡을뻔8. ㅎㅎㅎ
'17.1.25 7:01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염병하는것들은 다 잡아 넣어야!
9. . .
'17.1.25 7:26 PM (124.5.xxx.12)고마워요 임여사님
10. 감사
'17.1.25 7:37 PM (121.129.xxx.110)염병사부 ^^
모두 벙쪄있는데 이분이라도 속시원하게 소리쳐주셔서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