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매너 집주인 때문에 열받네요.

..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7-01-23 20:14:03
새해벽두부터 전화해서는 만기 두 달 전에 집 빼라고 짜증내고 호통치더라구요.6월 만기인데 세 밀린적 없고 날짜 어긴적 없고 저희 잘못아닌 노후화나 설비이상으로 고쳐달란적 단 세번. 그것도 다합쳐야 삼십만원도 안됨. 중간에 저희가 이사갈지 몰라서 그때를 대비해 좋은관계 유지하려고 애쓴것도 후회되네요. 뭐 고쳐달라고 할때도 정중히 부탁했고 언성한 번 높힌적 없는데 진짜 니중에 길에서 만나면 한대 후려치고 싶을 정도에요. 계약은 엄연히 약속인데 그 약속을 깨는 입장에서 뭐가 잘났다고 당당히 권리를 주장하는건지.

말투며 단어선택이며 어찌나 매너가 없는지, 두 달 미리 빼는게 뭐가 힘드냐, 주말밖에 집 못 보여준다하니 그거 몇분 보여주는게 뭐가 힘드냐 하는데 진짜 또라이가 따로 없더라구요. 어차피 주인 바뀌어도 저희가 만기까지 살 수 있는거니 잘 부탁했으면 기분좋게 협조했을텐데 사람을 볼 줄 모르나봐요.

돈이 없으면 투자를 말든가 미리 집을 팔든가 할 것인지, 작년에 비싼 물건 하나 샀다고 그거 대금4월까지 넣어야한다며 지금 아둥바둥 대니 성질 내는 거겠죠.
덕분에 집 잘 치워놓고 좋은 얘기 해주는 수고는 덜겠네요.

IP : 211.207.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3 9:03 PM (112.153.xxx.102)

    계약이 뭔지 좀 아셔야할듯. 소유권이 넘쳐 사회질서를 망각하는 모자란 분 같아요. 그런데 왠 성질까지 낸데요?

  • 2. 기왕
    '17.1.23 9:18 PM (112.149.xxx.85)

    기왕 이렇게 된 건 복비랑 이사비 비싸게 받아내세요.

  • 3. 저희는
    '17.1.23 9:32 PM (211.207.xxx.45)

    사정이 있어서 만기까지 이 집서 버텨야 하구요, 그 사정도 얘기하고 양해도 구했어요. 작년 중반까지만해도 밑에 담배냄새에 못 견뎌서 진짜 이사가려고 여기저기 집 보러다녔고, 저희가 집을 계약 전에 뺄 수도 있어서 나중에 사정봐달라고 주인한테도 잘하려고 노력했는데... 주인보다 나이도 어리고 너무 착하게만 상대해서 만만하니 성질냈거나.. 아니면 돈이 급해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집도 안 팔리니까요. 그렇다고 집을 호락호락 잘 보여주면 부동산에서 어중이떠중이 다 데리고 올게 뻔해요. 몸도 편치않아 집에서 계속 쉬는데..

  • 4. 주인
    '17.1.23 10:06 PM (116.127.xxx.52)

    법적으로 만기까지 사실 수 있어요. 주인에게 만기까지 채워 살 겠다고 하세요

  • 5. 플럼스카페
    '17.1.23 10:13 PM (175.223.xxx.147) - 삭제된댓글

    그냥 만기까지 사세요. 그렇게 세입자 안고도 주택거래돼요.
    진짜 매너가 없네요. 아쉬운 사람이 누군데...전 복비 이사비 다드렸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132 전안법 파장이 생각보다 클 것 같습니다. 12 서민경제 2017/01/24 6,598
644131 그렇게 별로였나요 ㅡ원론적 답변 반복에 발 바꾸기로 일관 평가 2017/01/24 533
644130 담낭에 혹이 있다는데요 3 담낭 2017/01/24 2,049
644129 연꽃과 무소의뿔 그리고 정치인. 4 Ssdd 2017/01/24 666
644128 보정브라문의 햇살 2017/01/24 518
644127 반ㅡ 조카, 병역기피자로 지명수배… "형님도 알았을 것.. 8 집안이? 2017/01/24 2,310
644126 전안법, 박그네정부의 최대 악법 5 전안법 2017/01/24 3,348
644125 [단독] 정유라의 ‘금수저 대출’ 뭐가 문제인가 1 ........ 2017/01/24 1,074
644124 손가혁이 "손가락 혁명군"이라네요 ^^ 18 moony2.. 2017/01/24 2,137
644123 중학교 배정을 받았는데 친한 친구가 없다고 펑펑 우네요 ㅜ 6 친구 2017/01/24 1,583
644122 정치부회의] 이재명, 시계 공장서 대선 출마 선언…왜? 2 moony2.. 2017/01/24 825
644121 문재인 "비선은 아내뿐…패권주의는 공격용 프레임&quo.. 4 후쿠시마의 .. 2017/01/24 934
644120 남자친구가 저희 집 경제상황에 대해 27 ㅠㅠㅠㅠ 2017/01/24 15,523
644119 수학 선생님들 계셔서 여쭤봐요 22 /// 2017/01/24 4,740
644118 삼성 변호사 빵집아저씨가된 김용철 8 moony2.. 2017/01/24 5,451
644117 동네 자영업,알바들 일반인들 보다도 불친절해요 ... 2017/01/24 1,085
644116 발리에서 생긴일 이건 명작이네요... 9 발리 2017/01/24 4,026
644115 여자가 너무 연약하고 여성스러워도 안돼요!!! 16 불문율 2017/01/24 7,674
644114 전 늦둥이인데 어떤 면에선 부모님이 연세 많으신 게 좋아요. 21 늦둥이 2017/01/24 6,947
644113 정호성 목에 기브스 했나요. 왜 저렇게 목이 뻣뻣하지 5 …. 2017/01/24 2,188
644112 안녕하세요 2 ... 2017/01/24 716
644111 전안법 진짜 하네요 16 ㅆㅂ 2017/01/24 5,152
644110 이은주 말고도 나쁜 남자 배우 서원도 사라짐 60 기므 2017/01/24 97,047
644109 래쉬가드는 쫙 붙게 입는거예요? 7 ... 2017/01/24 3,795
644108 한국에서 오랜지색 패딩 구하기 어렵겠죠? 7 moony2.. 2017/01/24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