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1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56
작성일 : 2017-01-19 22:01:11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33.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1.19 10:02 PM (223.33.xxx.186)

    2017년 01월 19일(세월호 참사 1,010일째) NEWS ON 세월호 #241

    ★ [사실은] 靑 관저 보니 그냥 '사적 공간'..'거울방' 용도는?
    http://v.media.daum.net/v/20170118205509765
    SBS에서 대통령 관저를 그래픽으로 재현했습니다. 이를 보면 집무실이라고 주장하는 공간은 일명 거울방을 거쳐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다분히 사적인 공간이라고 볼 수밖에 없고 비서관이나 장관 등이 업무 보고를 위해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특검, 18일 김기춘·조윤선 구속영장 청구...이재용 구속영장 기각
    http://www.hkmd.kr/mobile/article.html?no=3780
    문화계 특정 인물에 대한 예산을 삭감할 목적으로 작성된 소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세월호 관련 행동에 나선 문화예술인들을 억압하기 위한 것이었음이 대체적인 인식입니다. 특검에서는 이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기춘•조윤선의 구속 영장을 청구한 상태입니다. 한편, 오늘 새벽 이재용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되었습니다.
    관련기사//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1190500001&code=940301&med_id=khan

    ★ [단독]조윤선, 어버이연합 '반세월호 집회' 열도록 주도
    http://v.media.daum.net/v/20170119053602329
    어제 구속영장이 발부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자 ‘우파들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며 보수단체를 동원해 친정부 시위를 주도한 사실을 특검팀이 확인했습니다. 특검팀은 조 장관이 어버이연합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세월호 가족들을 비난하는 ‘반세월호 집회’를 열도록 했으며, 보수단체의 친정부 시위에 등장하는 구호까지 챙길 정도로 관제데모를 주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또한 정부를 비판하는 세력에 대한 고소·고발은 물론 언론에 정부정책에 찬성하는 기고 글까지 싣도록 한 사실도 파악했습니다. 과연 조 장관 혼자만의 결정과 지시였을까요?

    ★ '세월호 7시간'의 '스모킹 건', JTBC의 '비선진료' 단독보도
    http://v.media.daum.net/v/20170118141203867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국민들이 분노하는 대상 가운데에는 언론이 결코 빠지지 않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에서는 지난 11월에 '이달의 좋은 신문/방송/온라인 보도상'과 '이달의 나쁜 신문/방송'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JTBC가 좋은 방송상을, MBC가 나쁜 방송상을 탔습니다. 기사에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비교했는데 언론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잘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를 누루신 후 를 꼭 눌러주세요. 공유 시엔 NEWS ON 세월호 링크 주소를 포함하여 공유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를 받아 보시기를 위함입니다.
    http://telegram.me/news0416

  • 2. bluebell
    '17.1.19 10:03 PM (223.33.xxx.186)

    3월에 고양,파주 세월호 활동가들이 모여 홍성담 화백 전시회를 하기로 했어요. 준비모임 갔다가 글이 늦었네요.
    기다리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 3. 잊지
    '17.1.19 10:03 PM (121.128.xxx.130)

    않겠습니다.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어린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간절히,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4. 기다립니다
    '17.1.19 10:34 PM (211.36.xxx.14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기억합니다
    '17.1.19 10:40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1.19 11:1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진실규명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긴시간 같이 해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손잡고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
    '17.1.20 12:25 A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7.1.20 12:34 AM (122.32.xxx.159)

    천 일에서 다시 열흘이 지났네요...
    당신들이 돌아올때까지 가족분들과 같이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부디 하루라도 빨리 뭍으로 올라와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느님! 꼭 들어주세요...미수습자 가족분들의 너무나도 슬픈 소원이 유가족이 되게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586 학교선택 다시 도움부탁드려요 50 Meow 2017/02/11 3,281
650585 정월대보름,,달님보고 기도하렵니다 ... 2017/02/11 417
650584 세파클러 - 신장에 무리가 가는 약인가요? 5 ㅇㅇ 2017/02/11 2,947
650583 10개월 아기 변비... 도와주세요~ 13 ㅠㅠ 2017/02/11 2,425
650582 트럼프는 환율 내리려하나요? 13 왜? 2017/02/11 1,945
650581 아이 잘 키우신 선배님께 상담 드려요(정리 안하는 아이) 16 ... 2017/02/11 4,018
650580 청소용 물휴지 추천해주세요 1 참석!!! 2017/02/11 791
650579 피겨스케이트 중고로 어디서 구해야할까요 8 쪼아라 2017/02/11 1,325
650578 2월11일(토) 촛불집회 일정 후쿠시마의 .. 2017/02/11 400
650577 해외로 떠나는 친구에게 무슨선물이 좋을까요 12 친구 2017/02/11 1,867
650576 손가락 혁명군 소신발언들 2017.1.8 4 moony2.. 2017/02/11 402
650575 서명안내: 방사능 시대 - 우리가 그린 내일 트위터 (펌) 3 후쿠시마의 .. 2017/02/11 408
650574 오래 앉았다 일어날때 냄새나면 진료받아야 겠죠? 10 산부인과 2017/02/11 6,971
650573 도와주세요 5 주니 2017/02/11 962
650572 이재명 대선후보, 친구들과의 심야토크(영상이 돌아갔어요 웃겨요 .. 9 moony2.. 2017/02/11 548
650571 밤마다 야식먹고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3 mm 2017/02/11 2,127
650570 옷 사진 하나없이 연매출 3천억원 올린 옷 쇼핑몰 25 신선하네 2017/02/11 21,851
650569 다들 안주무시고 뭐하시나요? 7 며칠째 2017/02/11 901
650568 오늘 촛불집회는 박그네와 황교활을 대상으로 1 이용주의원 2017/02/11 354
650567 오늘 시작한 고등래퍼 1 보통만큼만 2017/02/11 1,175
650566 The Bernie Sanders of South Korea 3 moony2.. 2017/02/11 704
650565 남편 말투 좀 봐주세요 6 hahaha.. 2017/02/11 2,451
650564 신생아... 모유 토.. 속상합니다 18 라벤더 2017/02/11 7,642
650563 30대중반 수능보신분계시나요? 5 공부 2017/02/11 2,941
650562 배짱두둑히 살고싶지만 내가 살아있음이 늘 민폐라는 생각이 들어요.. 6 배짱두둑히 2017/02/11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