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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명절 땐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7-01-17 18:59:22
이랬으면 하는거 있으세요???저는 각자 자기부모만나면 좋겠어요
IP : 61.254.xxx.1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7 7:10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큰집 안가고 양가 부모집에 가는 것만으로도 족하겠어요.

  • 2. 저도
    '17.1.17 7:19 PM (175.192.xxx.6)

    저도 각자 부모 만나러 갔으면 해요.

  • 3. ...
    '17.1.17 7:20 PM (114.204.xxx.212)

    제사 명절 다 없애고 평소에 내킬때 만나러 가고싶어요
    차막히고 춥고 온 나라가 뭐하는 건지

  • 4.
    '17.1.17 7:21 PM (121.128.xxx.51)

    자기 자식 결혼하면 부모님 돌아 가셨으면 각자 지냈으면 좋겠어요 큰엄마는 이제 그만 오란 소리 못하고 작은 엄마는 안가고 싶다는 소리 못하고 억지로 가는거요
    여자들 노동력 착취하는 명절은 없어져야 해요

  • 5. 40대 중반.
    '17.1.17 7:22 PM (223.62.xxx.46)

    40대 중반 맞벌이입니다.
    명절에 그냥 쉬었으면 좋겠어요.

    시댁 방문하는거. 딱 날짜 맞춰 방문. 명절에 못 쉬니 힘드네요. 그렇다고 굳이 친정 가고 싶지도 않아요. 친정은 왕복 10시간.. 저도 제 시간이 제 휴가가 필요해요.

  • 6. ㅇㅇ
    '17.1.17 7:24 PM (180.230.xxx.54)

    우리집이 제일좋아요.
    할 수만 있으면
    그냥 연휴내내 방콕하고 싶어요.
    시댁이고 친정이고 다 힘드네요

  • 7. ...
    '17.1.17 7:29 PM (114.204.xxx.212)

    그러게요 자기집에서 쉬고 나중에 따로 부모님 뵈러 가고 싶어요
    자기 자식 결혼하면 각자 지내야지 . 시숙네 가기도 민폐인데ㅡ거기도 며느리 사위에 손주 줄줄이인데
    굳이 전날,전전날 가서 자고 친구들이랑 놀려고 해서 때려주고 싶어요 겨우 말리긴 하는데 ...
    남자들은 그걸 몰라요

  • 8. 각자부모
    '17.1.17 7:36 PM (221.167.xxx.125)

    자기부모한테 가기

  • 9. dddd
    '17.1.17 8:20 PM (121.130.xxx.134)

    명절 없애고 본인이 원하는 때 누구나 1주일 이상 유급휴가 줬으면 좋겠어요.

  • 10. 00
    '17.1.17 8:21 PM (211.246.xxx.78)

    각자 자기부모한테 가면 아이들은 어쩌나요?
    친가든 외가든 각자 가고싶은 곳 가나요?
    아님 집에? 삭막해요
    저는 명절때 번갈아 갔음 좋겠어요

  • 11. 33
    '17.1.17 9:11 PM (175.209.xxx.151)

    각자 집에, 아이들은 번갈아서~♡

  • 12. ^^
    '17.1.17 9:52 PM (121.128.xxx.130)

    여자들 노동력 착취하고 여자들끼리
    신경전하고 왈가왈부 하는 명절 좀 없어졌으면....

  • 13. 오~~
    '17.1.17 11:27 PM (211.215.xxx.128) - 삭제된댓글

    각자집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괜히 사위 며느리 눈치볼 필요도 없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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