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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이 감춘 촛불 난동

답답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7-01-15 16:54:19
1월 7일 촛불집회시 경찰차 50대를 부셨다고 널리널리 전하라는 카톡이 왔습니다.
근데 사실이라면 뉴스에 나와야지 왜 경찰이 감춥니까?
경찰이 촛불집회를 감싸고 박사모 맞불집회는 깐다는 뜻입니까?
그림엔 박근혜 탄핵이라 써있고 차들이 처참하게 부셔져들 있더군요.
뻔한 거짓말을 누가 이렇게 피곤하게 자꾸 보내는지요?
IP : 121.165.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1.15 4:59 PM (121.145.xxx.14)

    미친것들 아주 지랄발광을 하네요.
    그게 사실이라면 지금 새누리당과 거기서 뛰쳐나간 인간들이
    퍽이나 가만 있겠네요.
    케이비에스도 엠비씨도 특종 났다고 달려갈텐대요.

  • 2. 그리고
    '17.1.15 5:02 PM (121.145.xxx.14)

    님도 글 제목을 이렇게 오해하기 좋게 적는거 아닙니다.
    이런건 야당 까는 못된 인간들의 전형적인 수법이죠

  • 3. 희망
    '17.1.15 5:05 PM (110.70.xxx.150)

    미쳐서 날뛰는 족속들은 이미 사람이 아니지요
    이 나라가 내란이 들고 혼란해져서 전쟁 같은 지옥속에서
    발광하고 야만을 경험하고 싶은 저열한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는 자들이죠
    전쟁터를 즐기는 짐승이 되고픈거죠
    저들은 먼저 부녀자들을 욕보이고 아이들을 학살하던
    전쟁 범되자들 같은 심리로 지금의 상태가 더 위험하고
    인간의 극렬한 싸움터에서 횡포를 부려보고 싶은 야만인들입니다ᆞ 신이 난겁니다ᆞ얼마나 무료하고 따분한 일상들였는데 ᆢ간만에 소리소리 지르고 자기들 세상인 것 같은
    늑대들의 잔치죠
    이미 이성과 절제란 기능이 쇠퇴해지고 극 이기주의자들이 된 무용지물의 인간유형입니다
    이런 비이성적 활개침이 빨리 잠식되지 않으면
    추후에도 이 버릇들 걸핏하면 때를 노리고 습관화되고
    더 악랄해질듯 하여 걱정입니다

  • 4. 제목에 오해의 소지가
    '17.1.15 5:27 PM (175.223.xxx.190)

    제목의 중요성을 아시리라 생각해요. 제목만 보고는 촛불을 까는 내용인가 했네요. 들어와서 본문 읽었는데 내용을 봐도 첨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1월 7일 촛불집회시 경찰차 50대를 부셨다고 널리널리 전하라는 카톡이 왔습니다?"

    촛불집회시? 누가? 뭘? 경찰차를 부셨다는 게 무슨 말???

    이러다가 "촛불집회 참가자가 경찰차 50대를 부쉈다는 카톡을 받았구나." 하고 이해했네요.

  • 5. 예전에
    '17.1.15 5:34 PM (119.69.xxx.101)

    언론으로만 모든 정보를 접했던 시대라면 저런 루머가 먹혔겠지만 지금은 개개인이 기자라 자처해도 될 정도로 빠른 정보화 시대입니다. 진짜 저런일이 일어났다면 유투브, sns 등으로 벌써 널리 퍼졌겠죠.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끄세요.ㅈ

  • 6. 원글이
    '17.1.15 6:10 PM (121.145.xxx.14)

    제목수정 안하고 가만 있는걸 보면 결국 목적은 뻔하죠

  • 7. 그래서
    '17.1.15 6:11 PM (121.145.xxx.14)

    댓글을 안달고샆어도 안달수가 없어요.
    이런 수법에 많이들 넘어가라고 글을 쓰니깐.

  • 8. 333
    '17.1.15 6:38 PM (112.171.xxx.225)

    세상이 하도 ㅈ같아지고 미쳐가니
    경찰도 미치지 않으면 살아날 수 없고

    더 개 ㅈ같은 닭년세상을 이어가고 싶어 ㅈ랄 발광을 하고 있다는 증거로 읽히네요.

    지금까지 저질 언어사용을 자제해왔지만
    1천만여 촛불시민들의 열망을 해치려 드는 그 어떤 개망나니 짓거리들에 가만 있을 수가 없어서요!!!

  • 9. 최후
    '17.1.15 7:07 PM (175.223.xxx.41)

    다크네와 순시리일당과 부역자들이
    마지막 최후의발악중
    끝까지 신경쓰고 힘을모아
    척결에 집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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