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키지 관관을 다녀왔는데 아쉽네요

,,,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7-01-14 13:12:40

패키지는 처음으로 가봤는데 뭔가 관광 구경을 해도 그냥 그렇고

재미도 없고

가이드가 지정해준 식당에서만 밥을 먹었는데...

패키지가 처음이라 그런가 자유시간 줬을때 잠깐 현지식 맛있는거 한번 사먹어 볼껄

먹지도 못하고

뭔가 좀 많이 아쉬웠어요

가족들도 재미 없었다 돈 낭비 였다 그러고..

다음엔 그냥 혼자 자유여행 해봐야 겠어요


IP : 220.7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1.14 1:14 PM (223.62.xxx.244)

    패키지갈때 그렇더라구요 그냥 자유여행이 훨 나아요 내가 열심히 뭔가를 찾아야 하는게 좀 힘들지만 그만큼

  • 2.
    '17.1.14 1:16 PM (220.70.xxx.204)

    어디를 다녀오셨길래요?

  • 3. ...
    '17.1.14 1:19 PM (203.234.xxx.49)

    그래서 사람들이 자유여행을 갑니다.
    그런데 나이 먹으니 이젠 힘들어서 패키지가 좋네요.
    대신 하루정도 자유일정 있는걸로 선택해서요.

  • 4. ..
    '17.1.14 1:20 PM (118.38.xxx.143)

    자유여행은 스스로 길을 찾고 대중교통이용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성취감이 있어요
    맛집 찾아서 다니는편인데 거의 실패해본적이 없어요
    패키지는 단체식당이라 음식도 별로고 모르는 사람들이랑 같이 앉는것도 불편해요
    한번 패키지로 가보고 정말 우리 체질이 아니라고 느꼈어요
    자유시간이 얼마나 소중하던지
    패키지가 훨 싸다지만 싼게 비지떡이던데요

  • 5. 글글글
    '17.1.14 1:21 PM (220.78.xxx.36)

    일본 다녀왔어요
    가족들 하고 가는 거라 패키지 선택해서 간거였거든요 인당 100만원 넘는 상품이었는데
    밥도 너무 맛없었고 그냥 그랬어요
    재미가 없어요 ㅠㅠㅠㅠ
    친구랑 자유여행 가는게 재밌을듯
    진짜 돈 버린 느낌이라 아쉬워요
    다음엔 다시 그 지역 자유여행으로 가보려궁ㅅ

  • 6. ...
    '17.1.14 1:22 PM (118.38.xxx.143)

    체력 때문이라도 패키지 넘 힘들었어요
    오전일정하고 숙소가서 쉬었다 오후에 다시 나오고 이렇게 다니니 다닐만하지 하루종일 뺑뺑이는 영 힘들어서 못다니겠어요

  • 7. ..
    '17.1.14 3:37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장성한 아이들이랑 자유여행 다녀본뒤로는 패키지는 남한테 어디 다녀왔다 얘기하는 여행. 사진 찍는 여행 같아요. 돈도 잘쓰면 거의 비슷하게 드는것 같구요.
    여행후 남는건 그곳에서 만났던 현지인과의 교류가인것 같구요~

  • 8.
    '17.1.14 4:29 PM (211.243.xxx.103)

    혹시 여*박사 아니었나요?

  • 9.
    '17.1.14 4:30 PM (211.243.xxx.103)

    어느 지역이었나요?

  • 10. 쭈니
    '17.1.14 10:15 PM (1.235.xxx.52)

    전 부모님 모시고는 패키지 가고 우리 가족은 무조건 자유여행 가요. 패키지는 음식도 별로고 매번 같은곳 가고 별 재미가 없어요. 말 잘 안통해도 재밌고 다녀와서도 기억에 남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569 카톡선물 1 급질 2017/01/15 619
640568 성격상의 모난 성격, 야성, 반골 기질 어떡하나요ㅠ 46 호박냥이 2017/01/15 7,711
640567 민주당 "청와대, 은폐 지침서나 만들다니" 1 샬랄라 2017/01/15 443
640566 아무것도 안 나왔나 봅니다...집에서는 5 ..... 2017/01/15 2,044
640565 내주변에 진짜 골수 보수가 있을줄 몰랐습니다. 14 진짜깜놀 2017/01/15 2,397
640564 샤넬 복숭아메베 핑큼메베 솔직한 후기 부탁드려요~ 12 asd 2017/01/15 3,454
640563 흰머리가 이마 앞부분 한쪽만 하얗게 나는거 왜그럴까요 6 2017/01/15 7,314
640562 아가씨 직원들이랑 친해지는 방법 알려주세요 16 ㅇㅇ 2017/01/15 2,636
640561 다이어트 한다고 죽 만들어 먹고 있는데 배가 더 고파요... 6 99 2017/01/15 1,536
640560 20년전 책장은 휘지도 않네요. 5 2017/01/15 1,905
640559 수서역 출퇴근 하고 학군 괜찮은 동네나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15 이사 2017/01/15 4,852
640558 스터디 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11 수험생 2017/01/15 2,945
640557 김앤장 변리사가 돈을 그렇게 잘 버나요? 11 2017/01/15 22,138
640556 반기문 '스리랑카 내전' 미온적 대처…배경에 성완종? 1 읽어보세요 2017/01/15 594
640555 부정적인 언어습관 왜 그럴까요 9 ... 2017/01/15 2,386
640554 제왕절개 하고 얼마지났는데 29 제왕했는데 .. 2017/01/15 4,503
640553 지금 주차연습하는데 왜이렇게 빠뚫게 들어갈까요 8 허얼 2017/01/15 1,780
640552 양재역 디오디아부페 3 두울 2017/01/15 1,440
640551 유치원 결정장애. 선배맘들의 의견 듣고싶어요 12 hay 2017/01/15 1,483
640550 반기문 대선 캠프 속에 이명박 사람들이 대거 포진 해서... 3 #정권교체 2017/01/15 717
640549 쭈꾸미를 손질해 달랬더니,먹통만 빼놨네요 15 .. 2017/01/15 3,543
640548 부산 남자들의 성향...대체로 지역적인 특색이 있기도 한가요? 26 ㅇㅇㅇ 2017/01/15 11,419
640547 비발디파크 오크동 17평 가격 적당한가요? 8 알려주세요 2017/01/15 2,136
640546 폐암초기 수술에 대해 여쭤봅니다. 7 의사샘 2017/01/15 2,921
640545 반기문 턱받이 한 사진 보셨어요?ㅋㅋㅋ 16 대박 2017/01/15 8,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