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남자들의 성향...대체로 지역적인 특색이 있기도 한가요?

ㅇㅇㅇ 조회수 : 11,423
작성일 : 2017-01-15 12:05:13

 의도적으로,, 논란을 부추기거나 지역감정을 조장하려고 글을 쓰는 건 아니구요,,

 제가 부산이나 사람들에 관심이 생겨서... 개인관심사 때문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30대 싱글인데,  그쪽 지역으로 이주해서 정착할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요. )

 며칠전 저녁시간에는 부산 남자들의 성향이 활달하고 말을 잘하는 거 같다는? 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던데...지금 찾아보니 지워지고 없네요ㅠㅠ

 

  부산에 살면서 이쪽 분들 겪어보신 분들....

 지역이나 환경적 특색에서 나온 부산 남자들 성향이 어떻다고 보신가요?

 (개인의 성격은 각각 다르다는 걸 전제하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경험하신 것들을 바탕으로 장단점을 적어주시면 더 흥미롭게 글 읽을게요^^

   

IP : 183.106.xxx.4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5 12:06 PM (216.40.xxx.246)

    이상하게 제가 부산 마산 경상도쪽 남자들 좀 겪은경우..
    다들 바람기가 심하고 좀 끼가 있고 - 착하든 괄괄하든-

  • 2. ㅇㅇ
    '17.1.15 12:07 PM (223.62.xxx.159)

    저희 남편 부산 토박이인데요.
    뭐 그냥 소심하고 내성적이고......뭐 귀엽네요 ㅋ

  • 3. 먹이금지
    '17.1.15 12:07 PM (121.145.xxx.104)

    분란 목적 글 뻔히 보이죠.
    개나 소나 모를까..

  • 4. 한마디로
    '17.1.15 12:08 PM (175.223.xxx.172)

    마초. 가부장적. 그리고 목소리가 너무 크고 그 사투리 거슬려요.... 여자들 사투리는 거슬리지않던데 경상도 남자들 사투리 무지 귀따갑네요. 경상도남자 정말 비추....

  • 5. 그건
    '17.1.15 12:09 PM (211.109.xxx.210)

    롯데광팬입니다.

  • 6. ...
    '17.1.15 12:14 PM (175.113.xxx.4)

    특징적인건 없을걸요..부산남자들 100프로 다 만나본것도 아니고... 저희 이모집 오빠 부산토박이 오빠인데.... 진짜 자상하던데요.. 그런남자 있으면 시집 갈수도 있겠다 싶을정도로 애들 잘돌보고.. 올케언니한테 잘하는것 같고...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른데 어떻게 특징이 있겠어요.. 윗분처럼 사투리는 쓰니까 그거 안듣다가 들으면 사투리는 거슬리기는 할것 같네요..

  • 7. 그런거
    '17.1.15 12:14 PM (121.166.xxx.15)

    없어요. 원글님 그런 생각으로 부산 가시면 어디가도 정착 못하실껄요.사람마다 달라요.

  • 8.
    '17.1.15 12:15 PM (175.192.xxx.3)

    제 주변에 부산남자들 많은데요(직장동료부터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친구 신랑들까지)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의 경향이 좀 많아요.
    자상하고 여성스러운 남자도 있긴 한데, 경상도 자체가 남성상을 중요시여기는 분위기라 여성스러움을 잘 표출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서울경기 쪽보다는 좀 지방특유의 순박함? 요런 것도 있더라구요.

  • 9. 얼굴성애자
    '17.1.15 12:15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부산포함 경상도쪽 유전자(부계 포함)
    키크고 길쭉하고 제스타일 ㅋ 남자들 출생지더군요
    공유 정용하 박해진 강동원 허경환 이준기 등등
    반면 전라도쪽 미남은 체구가 조금 작고 눈썹이 진한경향
    삼시세끼 나온 그 분 스타일
    다른 분 누구 있을까요?
    제게 지역색은 미남스타일로 갈립니다^^
    반면 강원도는 원빈이 거의 유일무이
    제고향 충청도는 답이 없다 ㅠ
    반기문ㅠㅠㅠ

  • 10. ㅇㅇ
    '17.1.15 12:16 PM (183.106.xxx.47)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가령, 어느 지역은 폐쇄적이다...어디는 좀 개방적이다,,,
    서울 어디는 그래도 여러 사람이 모여드는 곳이라 의식수준이 앞서있고,, 개인주의화되어있다...
    이런 것도 그럼 다 편견인건가요??

  • 11. ㅇㅇ
    '17.1.15 12:17 PM (183.106.xxx.47)

    예를 들어...가령, 어느 지역은 폐쇄적이다...어디는 좀 개방적이다,,,
    서울 어디는 그래도 여러 사람이 모여드는 곳이라 의식수준이 앞서있고,, 지방에 비해서는
    다소 개인주의화되어있다...
    그럼 이런 인식들도 다 편견인건가요??

  • 12. ㅇㅇㅇ
    '17.1.15 12:19 PM (14.75.xxx.56) - 삭제된댓글

    부산 남편
    ㅣ.롯데광팬ㅡ야구장은 안감
    2.고등 동문들과 친함
    3.잔소리없음ㅡ 말 많은걸 귀찮아함
    4.부부싸움시 말잘못함
    5 대신 고집이있어 지기는싫어함ㅡ사소한건 알아서해라 함
    6.여자를 때리거나 울리는건 남자가 아니다 생각함
    그래서 싸우다 울면 당황해서 무조건 안음
    7 이혼을 아주싫어함ㅡ이혼하는경우는 하다못해 하는거임

  • 13.
    '17.1.15 12:21 PM (116.125.xxx.180)

    사람이 다 똑같지 않나요?
    집안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죠~

  • 14. ㅇㅇ
    '17.1.15 12:22 PM (183.106.xxx.47)

    175님,, 저도 부산남자가 좀 스타일인거 같아요.... 공유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저도 얼굴,몸매 성애자인데,,, 전국미남이라니....이거 흥미로운 주제라 당기네용 ㅎㅎㅎ
    다만 아쉬운건 제 짧은 지식과 경험으로 전라도, 충청도남은 논하지 못한다는거..ㅠㅠ

  • 15. 부산토박이
    '17.1.15 12:23 PM (59.22.xxx.95) - 삭제된댓글

    친척들은 전라도, 저는 서울 왔다갔다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제 주변 서울경기권에서 경남 경북쪽으로 아예 결혼해서 내려온 분들 힘들어하고요

    전라도 남자들은 다른건 몰라도 가족주의가 강해요 그점은 큰 장점이라 봅니다

    서울경기권에 가끔 가면 어찌됬든 매너가 정말 좋더라고요 기본적인 예절..
    사람 부딪히면 미안하다고 한다던지 알아서 문 열어준다던지 지나갈때 문잡아준다든지 등등

    부산에서 버스타면 순서대로 타는건 둘째치고 여자든 애들이든 그냥 치고 올라감..
    운전할때도 거친거 많이 느끼고요

  • 16. ㅇㅇ
    '17.1.15 12:26 PM (183.106.xxx.4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섣불리 판단하긴 그렇지만 집안분위기...개인성격도 크게 좌우할거 같네요..
    부산 남자라면 경상도 권이니 특징적인 지방색 같은것이 있을것 같았거든요,.
    환경적으로 바닷가이고, 외지인들이 많이 드나드니...편차는 있겠지만 다소 개방적인
    의식도 있을 거 같고요... 그냥 기분상의 문제였나 싶기도 하네요..
    암튼 순박한 특징이 있다니 마음에 드네요.. 근데 맨윗님의 경험에 의한 것이겠지만
    정말 그쪽분들 만나보니 착하든, 괄괄하든 끼가 많던가요..ㅠㅠ

  • 17. 뻘글
    '17.1.15 12:26 PM (112.173.xxx.132)

    대답할 가치도 없는 질문이긴한데. . . .
    의리중시, 상남자, 기분파 뭐 이런 정도의 느낌?
    어정쩡하고 야비한거 경멸함.
    (못돼처먹고 야비하고 사깃꾼 기질도 당연히 많겠지만요)

    반면에, 아는집 아들도 넘 소심하고 얌전한 범생이라 데이트도 못해요.

  • 18. ㅇㅇ
    '17.1.15 12:28 PM (183.106.xxx.47)

    맞아요... 섣불리 판단하긴 그렇지만 집안분위기...개인성격도 크게 좌우할거 같네요..
    부산 남자라면 경상도 권이니 특징적인 지방색 같은것이 있을것 같았거든요,.
    환경적으로 바닷가이고, 외지인들이 많이 드나드니...편차는 있겠지만 다소 개방적인
    의식도 있을 거 같고요... 그냥 기분상의 문제였나 싶기도 하네요..
    암튼 사람이 순박한 특징이 있다니 마음에 드네요..경상도 남자쪽이 좀 표현도 서투르고
    다소 멋쩍어하는 그런게 있긴 한거같아요. 근데 맨윗님의 경험에 의한 것이겠지만 정말 그쪽분들
    만나보니 착하든, 괄괄하든 끼가 많던가요..ㅠㅠ

  • 19. (위)얼굴 성애자-- 저쪽은 조작질 정말 잘해 ㅋㅋㅋ
    '17.1.15 12:28 PM (121.147.xxx.32) - 삭제된댓글

    은근 슬쩍--지역 이간질-사실 조작질 또 하네.

    충청도 연예인 많은데,,충청도,전라도 연예인은 모르고, 경상도 연예인은 잘도 아네~ㅋㅋㅋ

    유노윤호, 지성, 고주원 , 현빈, 이종원 등등--키크고 자상스탈인데

    허경환,,이준기,,정용화가 키가 크다고?? 조작질 하여간ㅇ잘함..ㅋㅋㅋ


    난 대전,동,용운동,703번지,한화꿈

  • 20. ㅇㅇ
    '17.1.15 12:29 PM (183.106.xxx.47)

    뻘글이라....
    반응보니 쓸데없는 글 올린건가 싶기도 하고 민망하네요.
    허 참...;;;

  • 21. 얼굴성애자
    '17.1.15 12:30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제가 얼굴 뜯어먹고 살아서 여자도
    경상도쪽(부모계 포함, 내츄럴 본 경상도 개념이 요즘 희박하죠,서울 토박이 빼고 전세대 서울상경한 분들 자식들 포함) 녀성들이 요즘 선호하는 가늘고 길고 지적이며 서늘한 미인형이 많구요
    전라도쪽 미인들은 몸집이 가늘고 특히 여성성이 두드러지고 예체능쪽이 능한 색기있는 미인형이 많아요
    역시 제고향 충청도는 이쪽으론 답이 없다ㅠ
    다시 태어나도 땅은 바꿔야 ㅠㅠ

    교통통신 글로벌화는 지역색을 없애므로 점점 퇴색화되긴 하죠

  • 22. 이어서
    '17.1.15 12:33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대체적인 특징을 쓴 건데요ㅎㅎ
    이준기 허경환은 키땜에 망설였음 ㅎ
    저자는 기억안나지만 얼굴 이라는 책 참고했음요
    거의 뻘글 사견이긴 합니다만 ^^

  • 23. 위)얼굴ㅜ성애자--또 조작질 하네
    '17.1.15 12:33 PM (121.147.xxx.32) - 삭제된댓글

    은근 슬쩍--지역 이간질- 또 조작질,이간질 또 하네.

    충청도라면서--고수등 충청도 연예인 많은데,,충청도,전라도 연예인은 모르고, 경상도 연예인은 아네~ㅋㅋㅋ

    전라도 키가 작아?ㅋㅋㅋ--유노윤호, 조인성,,지성, 고주원 , 현빈, 이종원 등등--죄다 키가 큰데??..또 조작질 하네 ㅋㅋㅋ

    허경환,,이준기,,정용화가 키가 크다고?? 조작질 하여간ㅇ잘함..ㅋㅋㅋ


    난 대전,동,용운동,703번지,한화꿈

  • 24. (위)얼굴성애자--또 조작질 함? ㅋㅋ
    '17.1.15 12:36 PM (121.147.xxx.32) - 삭제된댓글

    은근 슬쩍--지역 이간질- 또 조작질,이간질 또 하네.

    충청도라면서--고수등 충청도 연예인 많은데,,충청도,전라도 연예인은 모르고, 경상도 연예인은 아네~ㅋㅋㅋ

    키가 작아?ㅋㅋㅋ--유노윤호, 조인성,,지성, 고주원 , 현빈, 이종원 등등--죄다 키가 큰데??..또 조작질 하네 ㅋㅋㅋ

    허경환,,이준기,,정용화가 키가 크다고?? 조작질 하여간ㅇ잘함..ㅋㅋㅋ

    왜 고향 세탁??--요즘 대구,경북 중심을--일베충, 씹알단,,빡사모등등--죄다ㅜ욕먹으니~??ㅋㅋㅋ
    난 대전,동,용운동,703번지,한화꿈

  • 25. ㅇㅇ
    '17.1.15 12:37 PM (183.106.xxx.47)

    얼굴성애자님..미남미녀 평 재미있게 읽었어요.. ㅎㅎ 머릿속으로 막 상상이 되고
    흐뭇하네요..저도 이쁜 것을 매우 추구하는지라... ^^

    충청도 분들이라면...크게 잘 알지는 못하지만요,, 저희 회사에 충청도분이 한분 계신데...
    특별히 좋고 싫음 안나타내시고, 둥글둥글 살갑게 대하고,,좋게좋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또 그게 좋아보였구요^^
    그러고보니 제 이모부도 충북 영동분이신데 무던하고 성품좋으신 편이세요.
    외모적으로는 충청미남 미녀 잘 몰겠지만...글구 반기문이 흠이긴 한데,,
    충청도도 장점이 많은데 왜그리 겸손하신가요ㅎㅎ

  • 26. ㅇㅇ
    '17.1.15 12:39 PM (183.106.xxx.47)

    121.147님 오해가 지나치네요.
    얼굴성애자님이 전라도쪽 미녀도 색기있고 호리호리?? 하여간 이쁘다고
    좋게 평가하셨는데 왜케 남의 글에 광분이신지...
    부끄러운 줄 안다면,,,, 어지러운 저 댓글 좀 삭제해주시죠.

  • 27. 전 부산여자
    '17.1.15 12:43 PM (221.141.xxx.69)

    이지만 서울에서 살때 부산남자가 좋네~이런 생각이 들었어요~부산 사투리도 목소리만 좋으면 듣기 좋고^^ 성격도 그집안 내력도 무시 못하죠~서울 남자들 일부분들도 그렇지만 야비하고 뒤로 호박씨 까는 남자들을 봐서 그런가 부산분들이 그리웠어요~ 근데 그건 집안 내력인것 같아요~ 좀 부산 사람들이 거짓말 하는것은 표시가 잘 나는 편이예요~

  • 28. ㅇㅇ
    '17.1.15 12:49 PM (183.106.xxx.47)

    글쿠나...제 느낌도 부산남자가 남자답고 솔직화통한거 같아요. (경상도 남자들이 허세 있는 부류도
    꽤 많으니 그 속내는 몰겠지만요...ㅋㅋ) 서울남자들의 부드럽고 다정한 말투도 살살 녹긴 한데,,
    제가 앞에서는 말 못하면서 야비하게 굴고 호박씨까고 이런 부류 진짜 혐오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솔직하고 화통한 성격을 좋아해서 그런 거 같아요.
    근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호불호가 있는게,,저희 엄마는 또 바닷가 사람들이 좀 드세고 거칠다고
    하시더라구요;;;

  • 29. ,..-
    '17.1.15 1:03 PM (121.147.xxx.32) - 삭제된댓글

    사람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고,,사랃은 개개인 개인문제인데 ㅋㅋㅋㅋ

    유독 4시쪽만 지역 이미지 조작이 많이잇다ㅋㅋㅋㅋ
    ..군사독재정권 40년 동안..비열한 조작질ㅜㅋㅋㅋㅋ

    세월호나 사건때나 --세월호 선장,,해경청장,,언딘 죄다 그쪽비고,,이번, 청문회만 보아도--죄다 뻔뻔하고,비열하고,,거지수말 ,,사기 하는것들 죄다 사투리 쓰던데 ㅋㅋㅋㅋ

    ㅋㅋㅋ하여간 머햇다 안카나 하며?--조작질,,공작질 정말 잘함.

    쪽수가 많아서 댓글 조작도 잘하고, 아닌척하며 조작댓글ㅜ하고ㅋ,ㅋㅋㅋ

    쥐색히 경제대통령,,닥 신뢰 정치인,,밥줘-축구천재 같은 조작질우부터~~댓글로 이미지 조작질까지..

    하여간,,,조작질,공작질--일베충,,씹알단,,팍사모,,뉴라이똥..죄다 사기,,조작질,,거것말 하는 것들 그쪽인데~ ㅋㅋㅋ

    ,왜 유독 잘하는지 답이 나옴..조작질,,사기짓,,뻔뻔함--종특ㅋㅋㅋㅋㅋ

  • 30. ..
    '17.1.15 1:03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허세.목소리 큰 시비조 . 매너 없음. 단 같은 부산이라도 지역차 넘~~~심함

  • 31. ----
    '17.1.15 1:45 PM (121.147.xxx.32) - 삭제된댓글

    사람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고,,사랃은 개개인 개인문제인데 ㅋㅋㅋㅋ

    유독 4시쪽만 지역 이미지 조작이 많이잇다ㅋㅋㅋㅋ
    ..군사독재정권 40년 동안..비열한 조작질ㅜㅋㅋㅋㅋ

    세월호나 사건때나 --세월호 선장,,해경청장,,언딘 죄다 그쪽비고,,이번, 청문회만 보아도--죄다...뻔뻔하고,비열하고,,거짓말 ,,사기치며 창피도 모르뎐서 거짓말 하는것들... 죄다 사투리 쓰던데 ㅋㅋㅋㅋ

    ㅋㅋㅋ하여간 머햇다 안카나 하며?--조작질,,공작질 정말 잘함.

    쪽수가 많아서 댓글 조작도 잘하고, 아닌척하며 조작댓글ㅜ하고ㅋ,ㅋㅋㅋ

    쥐색히 경제대통령,,닥 신뢰 정치인,,밥줘-축구천재 ...같은 조작질 부터~댓글로 이미지 조작질까지..정말 잘하는ㅇ듯

    하여간,,,조작질,공작질--일베충,,씹알단,,팍사모,,뉴라이똥..죄다 사기,,조작질,,거것말 하는 것들 그쪽인데~ ㅋㅋㅋ

    ,왜 유독 조작질,,거짓말,,사기 잘하는지 답이 나옴..조작질,,사기짓,,뻔뻔함--종특ㅋㅋㅋㅋㅋ

  • 32. 밖에선
    '17.1.15 2:30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밖에선 목소리 크고
    집에선 공처가
    교언영색 잘 안함.

  • 33. ...
    '17.1.15 2:33 PM (219.249.xxx.47)

    남자들이 대부분 가부장적인 분위기에서 자라서
    여자는 땅, 남자는 하늘이라고 집에서 생각해요
    시부모도 마찬가지이고
    제사때 여자들은
    같이 어른 들과 식사못하고
    부엌 구석이나 마루 끝에서 하네요.
    정말 부산이든 대구든 경상도 남자는 싫어요
    서울살면 주변이 다르니깐 좀 낫지만
    경상도 가면 다시 연어처럼 회귀할겁니다.
    서울서 그리 잘하더니
    경상도 남자라 부산 오니깐 달라졌어요.
    부산 시댁에서도 부축이니깐

  • 34. ...
    '17.1.15 2:36 PM (219.249.xxx.47)

    직장에서 가식적으로 동등하게 대할 지 모르지만
    집에 가면 달라질걸요...
    보고 배운 것이 그것인데....
    그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어른들이 했던 말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전라도는 가정중심적이라 또 다르다고 하네요.
    가부장적인 권위적인 경상도 남자보다는
    차라리 가정중심적인 전라도 남자가 훨 낫네요

  • 35. ...
    '17.1.15 2:40 PM (219.249.xxx.47)

    경상도 집안에서 여자라 대우 못 받고 지냈으니
    여자들이 억세고 드세지요.

    경상도 사람 여럿이 모여 대화하면
    싸우는 것처럼 목소리가 커서 시끄러워요.

  • 36. ...
    '17.1.15 2:44 PM (219.249.xxx.47)

    서울보다 더 외지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물가가 싸서 그런지
    속이거나 사기치거나 그런 사람은 적어요.
    솔직하고 착한 사람이 서울보다 더 많은 것 같아요.

  • 37. ㅇㅇ
    '17.1.15 3:29 PM (183.106.xxx.47)

    ....오해하시는거 같은데...저두 경상도민(대구)이지만...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정도면 정말 케케묵은 예전 얘기를 하시는거 같은데요..?
    5~60대 이상의 노인들이 갖고 계시는 사고거든요.
    물론 뒤쳐진 집안의 의식으로 인해서,, 상처받은 제 또래의 친구도 있지만...
    경상도라도 다 그런거 아니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거 같아요.
    지금 저희 지역의 젊은 사람들은 그런 의식도 많이 줄었고,,
    남녀 동등하게 많이 지내는 편입니다..

  • 38. ㅇㅇ
    '17.1.15 4:10 PM (122.36.xxx.122)

    부산 사람이 말해주길

    서울에서 만난 부산남자는 괜찮은데

    부산에서 만난 부산남자는 이상하다가 요지였어요

    그리고 예전에 짝이라는 프로에

    부산에서 미용고 나와 순대국밥 하는 총각 나왔는데

    좀 깨더라구요

    마초 보수적이라고 봐야죠

  • 39.
    '17.1.15 5:01 PM (223.33.xxx.161) - 삭제된댓글

    부산에 삽니다
    남자도 여자도 각양각색입니다
    경상도 억양,사투리 모르는것은 아닐테고
    성격,성향은 사람마다 달라요
    서울남자 중에서도 어떤 남자를 고르냐가 관건이고
    부산남자 중에서도 어떤 남자를 고르냐가 관건인거죠

  • 40.
    '17.1.15 5:50 PM (116.124.xxx.148)

    이런 질문 정말 의미 없어요.
    어차피 사람은 자기 아는 만큼만 아는거니까요.
    제가 아는 부산 남자들만 기준으로 보면 착하고 성실하고 가족에 대한 책임감 높고
    가정적이고 부인 존중하고 좀 투박하지만 속정 깊어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그래요.

  • 41. 맞어요
    '17.1.15 6:23 PM (221.166.xxx.37)

    서울사는 대구남자 좋아요
    의리있고 분리수거도 하드만
    대구오니 마초로 돌아갔다고
    같이 결온해서 대구온 서울아지매가 말합디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749 캐나다나 하와이 3개월 13 유유 2017/01/15 3,534
640748 심상정 왈.. 아들아 우리는 고부갈등 없다 4 ㅎㅎ 2017/01/15 3,596
640747 정관 수술하면 정력이 떨어지나요... 남편이 물어보라고...ㅠㅠ.. 20 너구리 2017/01/15 5,951
640746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극장 민폐(?) 5 ㄴㄴ 2017/01/15 2,002
640745 CJ...한테...이렇게까지... 2 ..... 2017/01/15 2,333
640744 네이버 카페 탈퇴는 어떻게 하나요.. 3 .. 2017/01/15 847
640743 삼성반도체 사원 또 사망 79번째 10 ... 2017/01/15 2,937
640742 현재 보일러 안 튼 분들 있나요? 37 유선 2017/01/15 6,044
640741 자취하는 자식에게 밑반찬 어떤거해주세요? 10 정권교체 2017/01/15 3,745
640740 갑상선 수술자국 언제쯤 없어지나요? 2 모모 2017/01/15 1,352
640739 때수건이 3000원이라서~~~ 7 목욕하는날 2017/01/15 2,525
640738 중학교 교복? 12 질문 2017/01/15 1,714
640737 섬초 손질..허무하네요 ㅡㅡ 25 아아 2017/01/15 5,056
640736 계속 갈증이 나요ㅜㅜ 4 더부룩 2017/01/15 1,454
640735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4 수학 2017/01/15 583
640734 박원순은 양심이라도 있지 이재명은 영 아니올시다. 28 ^^ 2017/01/15 2,605
640733 경기도 지역에서 엘베있는 빌라, 관리요금 얼마정도 나오나요? 1 혹시 2017/01/15 750
640732 보일러 관련 질문~ 1 각시둥글레 2017/01/15 580
640731 이런 원피스 스타일 2 출근하기싫다.. 2017/01/15 1,847
640730 울아이 어디가 안좋은걸까요? 3 ㅇㅇ 2017/01/15 1,529
640729 낼.. .구속영장 청구 어찌될까요? 6 ..... 2017/01/15 1,602
640728 강릉 가보신 분~~~ 7 강릉가요 2017/01/15 1,695
640727 보이스 16 보기 힘들어.. 2017/01/15 3,205
640726 전경련이 파견한 인사로 국회의원 된 사람 moony2.. 2017/01/15 456
640725 뚜레**랑 파리*** 중에 어디가 15 케익 2017/01/15 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