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취업도 해고도 쉬운 사회 vs 취업도 해고도 어려운 사회
2. 융통성이 있는 사회 vs 융통성이 없는 사회
법리적 절차가 잘 완성된 경우의
몇몇 선진국을 예로 들어 억지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에서는
직무 태만이라는 정당한 사유로 적절한 절차를 가져갑니다.
근무시간에 휴대전화 보고 사용하고
주위 동료와 근무 이외의 잡담하는 등
융통성이라는 것을 매개로 직무 태만을 방조해 줄 수 있는 것은
대한민국 사회의 엄청난 특혜입니다.
그 융통성이라는 장점은 취하고 싶은데
직장 내 회식이라든가 기타 사적 영역의 방해는 싫은 사람이 많습니다.
공사를 칼같이 분리하여 원칙대로 하는 사회가
일반적으로 높은 국민총생산량을 유지시킵니다.
어떤 사회가 바람직한 사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