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김치가 맵고 짜서 먹기 싫어서요.
그래서 안맵고 안짜게 담아보고 싶어요.
약간 싱거운듯하게 조금씩 담가서 시기전에 다 소비해버리면 되지요.
요즘 김냉 잘나와서, 아주 느리게 익게 할수도 할수 있어요.
겨의 맛이 안변하든데요.
백김치로 담아야죠. 그리고 겆절이 식으로 자주 담고요. 부지런하면 가능해요. 시간과 돈이 많이 들 뿐.
짜게 되는 원인이 기본적으로 배추를 짜게 절이든지..
좋다는 젓갈 양념 이것 저것 넣다보면 짜 집니다.
조절 하기 힘들면,
무를 맨 아래 굵은 토막으로 까세요.
그러면 맛있게 됩니다.
김치는 보통때와 같이 담그고 한포기 꺼내서 썰든지 손으로 찢든지 해서
무채 썰고 양파도 채 썰고 사과 배 같은 과일도 썰어서 버무리세요.
붉은것 좋아 하시면 고추가루도 조금 더 넣고 버무렸다 하루 후에 드시면 슴슴한
김치로 드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