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진짜 믿을사람 없네요
둘다 비슷한 시기에 그만두고 언니동생하면서 잘 지냈는데
갑자기 뒤통수 치네요
자세한건 혹 볼꺼ㅈ못쓰겠지만 배신감들고 그래요
제가 그 사람을 제대로 못봤나봐요
1. 늘
'17.1.11 2:11 PM (223.62.xxx.32)적들은 주변에서 진을 치고 있죠!
2. ㅜㅜ
'17.1.11 2:13 PM (175.255.xxx.195)사람을 잘못본거죠
믿을만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아니었고 그걸 이제 파악한 제가 한심해요3. ....
'17.1.11 2:13 PM (112.220.xxx.102)직장동료관계는
퇴사하면 그후로 끝내는거에요
언니동생그런거 하는거 아니에요4. 원래
'17.1.11 2:14 PM (117.111.xxx.14)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먼저 나를 친답니다
왜냐면 상대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질투를 하거든요
기본적으로 인성이 안 좋은 사람인데
님이 그걸 이제야 안거에요 관계 정리하세요 냉정히5. 후.....
'17.1.11 2:15 PM (124.5.xxx.100)ㅜㅜ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
갈수록 사람에 대한 벽을 두껍게 쳐야 하나 고민입니다
상처를 너무 잘 받아서 ㅠㅠ6. ...
'17.1.11 2:15 PM (119.64.xxx.157)인생공부 제대로 한 셈 치세요
정리하시고 잊으세요7. 언니언니함서
'17.1.11 2:17 PM (125.128.xxx.54)자주 놀러 오더니 사람 함부러 의심함 안되지만
일제도구 제꺼가 그 가게에서도 보이고
제가 한 샘플 별거 아닌데 제가 하고 있는 아이템 그대로
흉내내 다 흉내내 걸어 놓았더라구요. 야심작이었슴
기분 나빴을뻔 한거죠.
사람조심 해야겠어요.8. ..
'17.1.11 2:28 PM (211.213.xxx.109) - 삭제된댓글윗님, 누군 언니언니 함서 대놓고 달라 하던데.. 친한 척 엄청 하더니.
진짜 친해지고 나서 그렇게 잘 지내다.. 한번 별일 아닌 것으로 틀어졌는데 뒤통수를 틈만 나면 쳐요.9. 잘하네
'17.1.11 3:27 PM (118.44.xxx.105) - 삭제된댓글저도 정말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동네에서 알았고 아이와도 연관이 있지요.
그 사람에게만은 제 진심만을 보여줬는데
어떤 계기로 속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세상 믿을 놈 하나 없음을 다시 깨우쳤네요.
그동안 그엄마가 보내온 사인이 몇개 있었는데
무시하고 좋아하기만한 제가 무지한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