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못깨나시면 어떻하죠
작성일 : 2017-01-10 00:28:37
2263124
92세 친할머니 어제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중환자실에
계시네요 고령이라 수술도 안된다하고
이러다 못깨나시고 가시면 어쩌나 잠이안오네요
뇌출혈로 쓰러진 할아버지 손수 15년수발다하시고
손자둘 엄마없이다키우고 그래도 할머니는 늘 밝고따듯하셨어요
남편은 돌아가실때되서 노환이나 마찬가지라는데
할아버지곁으로 영영 가버리실까봐 너무 두려워요
너무 힘들까요 ㅠㅠ
IP : 122.4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0 12:38 AM
(130.105.xxx.110)
그래도 오래 사셔서 복 받으신거네요. 저희 엄마는 70도 안되서 돌아가시게 생겨서 제 가슴이 터질거 같고 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96세때 돌아가셨는데 호상이었어요. 93세시면...좋은 곳에서 영면하시기만을 기도하세요. 작별인사 못하고 가셔도 님의 사랑과 그리움은 다 아실거에요 ㅠ
2. 아버지
'17.1.10 12:44 AM
(211.215.xxx.191)
뇌출혈로 쓰러져 넉달 아프시다 돌아가셨어요.
그 연세에 수술은 더 힘드시게 만드는 일 같아요.
큰 반응은 없어도 듣긴 들으시더라구요.
그러니 자주 면회 가서
손도 만져드리고
다리도 주물러드리고
좋은 얘기 많이많이 하세요.
갑자기 아빠 생각나네요ㅠ_ㅠ
힘내세요 원글님~
3. 저희 친정아버지
'17.1.10 12:46 AM
(59.17.xxx.48)
만100세가 지난 추석이었는데 무척 건강하셔서 잔치도 열고 ...갑자기 뇌출혈 오고 딱 2주후에 돌아가신게 3주전이에요. 미국 양로원에서 꽤 오래 계셨는데 최고령이셨어요.
4. ,,,
'17.1.10 6:00 AM
(121.128.xxx.51)
친정 엄마 돌아 가실때 인명은 재천이라는 말을 실감 했어요.
아무리 자식이 생명줄 잡고 싶고 더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극 정성을 들여도 가실 때가 되면 냉정하게 가시더군요.
연세도 있으시고 뇌출혈이면 후유증도 많아요.
할머니도 마음 편하게 가실수 있게 보내 드릴 생각 하세요.
그 상태로 오래 사시면 할머니 자신도 힘드세요.
친정 엄마 돌아 가신지 8년째 돌아 왔는데 살면 살수록 더 생각이 나요.
5. ...
'17.1.10 10:12 AM
(114.204.xxx.212)
오래 고생않고 돌아가시는것도 복이에요
시어머니 뇌출혈로 누워서 3년 본인이 젤 함들어 하셨어요
초기에 정신 돌아오면 집에 가고 싶다고 ,,,,
혹시나 수술, 생명유지장치 이런거 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8910 |
고지용은 아내 어떻게 만난거에요? 1 |
중매에요? .. |
2017/01/10 |
3,951 |
| 638909 |
남편보다 낫더라-하는거 있으세요? 17 |
ㄱ ㄱ |
2017/01/10 |
2,891 |
| 638908 |
안희정 "문재인도 청산 대상?.. 박원순, 동지들 설득.. 6 |
설득요망 |
2017/01/10 |
2,382 |
| 638907 |
난 7분간 한가지 질문이면 충분하다. YES or NO 로만 답.. 1 |
moony2.. |
2017/01/10 |
1,398 |
| 638906 |
아버지란 인간 참 꼰대에 삿대질밖에 못하는군요 |
aa |
2017/01/10 |
833 |
| 638905 |
답답한 마음에 물어봐요.. 8 |
... |
2017/01/10 |
1,673 |
| 638904 |
완전 눈깔 뒤집힌 김경진 "어이 장관 몰랐어?? 알았어.. 7 |
moony2.. |
2017/01/10 |
6,289 |
| 638903 |
아파트 부부 공동명의시 대출문의드립니다. 2 |
아파트 |
2017/01/10 |
2,170 |
| 638902 |
웃고 갑시다..장제원=박술녀....... 10 |
ㄷㄷㄷ |
2017/01/10 |
6,145 |
| 638901 |
아팠던 사람이 죽기전에 잠깐 멀쩡해지는거요..동물도 10 |
.. |
2017/01/10 |
5,652 |
| 638900 |
박원순 "내가 당해보니 안철수가 나간게 이해된다&quo.. 109 |
ㅇㅇ |
2017/01/10 |
13,136 |
| 638899 |
이용주 의원님 3 |
앗싸 |
2017/01/10 |
1,672 |
| 638898 |
도서관사서 편입고민이에요 7 |
핑크알파 |
2017/01/10 |
2,927 |
| 638897 |
보험회사에 보험금타는데 제출하는 위잉장은 보험회사에서 2 |
방ㅌㄷ |
2017/01/10 |
572 |
| 638896 |
다들 주무시는 잠자리 어떻게 해놓으셨어요? 7 |
궁금 |
2017/01/10 |
3,254 |
| 638895 |
安, 귀국 후 '강철수' 면모 부각…비결은 '중도층' 자신감 16 |
dd |
2017/01/10 |
1,163 |
| 638894 |
중3~1 A급 수학 한달 반만에 다 풀 수 있을까요 4 |
나쁜엄마 |
2017/01/10 |
1,303 |
| 638893 |
사각거리는 이불 60수 아사? 사틴? 2 |
점둘 |
2017/01/10 |
1,772 |
| 638892 |
우리 할머니 못깨나시면 어떻하죠 5 |
다봄맘 |
2017/01/10 |
1,537 |
| 638891 |
돈있으면 한국이 좋다는데 8 |
하라 |
2017/01/10 |
2,121 |
| 638890 |
아들고민입니다. 113 |
.. |
2017/01/10 |
20,125 |
| 638889 |
내용 삭제합니다 26 |
Ii |
2017/01/10 |
10,706 |
| 638888 |
김대중의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2 |
개헌반대 |
2017/01/10 |
568 |
| 638887 |
조윤선이하고 같이 일하는 실국장들 속에 천불날듯... 6 |
.... |
2017/01/10 |
2,531 |
| 638886 |
국조위원장 마지막 멘트 1 |
점찍은.새새.. |
2017/01/10 |
1,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