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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가 안빠져서 큰일이네요

Mmm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7-01-07 17:31:41
2월9일 이사인데 아직도 안빠져서 피가 마르네요
응봉동 대림강변입니다.
주변 물량폭탄 후덜덜하네요
IP : 125.129.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용증명
    '17.1.7 6:07 PM (116.127.xxx.52)

    날지 밎춰 이사가셔야 하면 집주인에게 전세금반횐 요청 하심 되지 않을까요.. 아님 자가소유인데 전세주고 나가시려는건가요?

  • 2. 일신우일신16
    '17.1.7 6:25 PM (115.41.xxx.217)

    목동 6단지 전세가 안빠져요
    오늘도 한명도 보러 안왔어요

  • 3. ㅇㅇ
    '17.1.7 6:34 PM (111.118.xxx.143)

    주택경기 최고점 찍고 2년뒤엔 거의 전세가 폭락이 오는 듯..
    입주물량이 쏟아져서

  • 4.
    '17.1.7 6:49 PM (125.152.xxx.144)

    저는 해외에 나가게 되서 만기전인데 이사가야해요. 내놓은지 두달 되었는데도 아직도 안나가서 하루하루 피가 마릅니다. 이런 때 집주인이 가격까지 올려놓는 바람에 .... 보러오는 사람은 무지하게 많아요. 지금까지 전세집도 보여주고 제 집도 팔아봤지만 이렇게 집 많이 보여준 적은 처음 ㅠㅠ
    새학기 앞두고 수요는 많은 지역인데 집주인이 원망스럽네요. 만기전이면 세입자는 사실 할 수 있는 건 없는거죠? 2월 중순까지 정리하고 외국 가야하는데 정말 저 어떡해야하는지 잠이 안 와요. 같이 넋두리 해봤어요 ㅠㅠ

  • 5. ㅡㄷ
    '17.1.7 7:54 PM (110.14.xxx.148)

    어차피 집주인은 전세가 나가건 안나가건 돈은 빼줘야되요
    세입자가 걱정할문제 아니고 집주인이 큰일난거죠
    집 담보잡아서 돈 빼달라하세요
    전세가 높게 내놓은건 집주인 잘못이죠

  • 6. 저두 그런 경험
    '17.1.7 7:59 PM (112.170.xxx.103)

    전세만기여서 당연히 일찌감치 나간다고 했는데
    집주인이 전세금 너무 올려놔서 안나간적 있어요. 집주인이 돈빼주는게 의무라곤 하지만
    전세 안나가면 나도 돈없다, 어쩔수 없다 이런 집주인들 진짜 많아요.
    집주인이 잘못이라고 생각안하고 나는 받을건 받아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 7. ...
    '17.1.7 8:01 PM (223.62.xxx.159)

    계약 중간에 나가나봐요? 전세만기면 집주인이 걱정할일...
    대출해서라도 돌려줘야죠

  • 8. 미리
    '17.1.7 8:28 PM (220.76.xxx.170)

    주인에게 말하세요 우리는 꼭 그날에 이사가야 한다고 세안나가도 돈해달라고
    전세값이 내렸는데 올려놓다니요

  • 9. ...
    '17.1.7 9:16 PM (223.62.xxx.102)

    하남도 난리네요.

  • 10. ㅡㅡ
    '17.1.8 1:16 AM (110.14.xxx.148)

    집 안나가면 집주인한테 내용증명 보내서 계약만기까지 돈 달라고 하세요
    돈 안주면 그에따른 손해배상청구하고 집 압류하고 경매넣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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