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자이기 때문에 나가는 '안전 비용' 이 있다고 생각해요.
호신용품도 그렇고, 호신술 배우는 가격도 그렇고...
또 심지어 택시가 무서워서 데려다달라고 하면서 그 왕복 택시비를 부담하기도 하죠.
저는 호신용스프레이 5만5천원, 주짓수 배우기 10만원, 술먹을 때 블랙카카오택시비 5만원 이정도 드는거 같아요.
외국에선 술에 약탔는지 감지하는 매니큐어, 밤에 조깅할 때 쓰는 호루라기 등 다양하더라고요,.
여러분은 호신용품 뭐쓰세요? 그리고 얼마나 지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