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고 정갈하게 음식해먹고 살수있을려나. ㅜ.ㅜ

언제쯤이면,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7-01-05 11:37:26

블로그를 요즘 몇분껄 보고 있는데,

베이킹이며 요리며 정말 일하시면서도 잘해먹고들 사시네요.. ㅜ.ㅜ

올해 40접어들었는데, 8살, 5살 아이 둘 키우며 일하느라, 정말 기본적인 찬에, 국에,,,,

가끔 욕심이라도 내서 할라치면 너무 힘들고. ㅜ.ㅜ


아이들이 중학교쯤들어가면 여유있게 베이킹도 하고,

맛있고 정갈하게 음식차려 먹을 수 있으려나요? ㅜ.ㅜ

아니면 언제쯤? ㅜ.ㅜ

IP : 119.194.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분
    '17.1.5 11:42 AM (220.70.xxx.204)

    블로그 인지 궁금하네요 ㅎ

  • 2. ..
    '17.1.5 11:43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애들 중학생쯤이면 양으로 승부해야 해서 배달음식이 많아집니다.ㅋ
    정갈하게 여유있게 하려면 애들 출가한 뒤나 가능할것 같아요.ㅎㅎ

  • 3.
    '17.1.5 11:47 A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기본 밥 반찬 주시고나서 과일 많이 주세요 식탁에 놓으면 혼자 까먹을 수 있는 과일로요

  • 4.
    '17.1.5 11:50 AM (180.66.xxx.214)

    애들 중학생쯤이면 양으로 승부 222222222
    고기는 한 끼에 1키로 볶는다 생각 하시고
    밥은 10인용 솥에 가득
    치킨은 1인 1닭
    오히려 업소형, 급식형 대용량 스타일에 가까워 집니다.
    요리 올리는 블로그들 가 보면 대부분 연령대가
    애들 유치원 들어가 시간 나는 전업 이거나,
    일찍 결혼해서 애 대학 보낸 40대 중반 정도 던데요.

  • 5. 누구라고 말씀드릴수는 없고
    '17.1.5 12:10 PM (59.15.xxx.87)

    지인이 블로거인데
    도우미가 청소 빨래 다해주고
    요리해서 사진찍고 난후 뒷정리도 다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도우미 안오는 날엔 외식 많이 하시구요.
    전 그래서 본것이 다가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물론 모든 블로거가 다 그러지는 않겠죠.
    그분 부지런하고 에너지가 넘치는건 인정.
    전 뭐라도 하나 하고나면 쉬어야 하는데
    그분은 엉덩이 한번 땅에 안붙이고 계속 움직이더군요.

  • 6. 할줄몰라요
    '17.1.5 1:09 PM (220.76.xxx.170)

    요즘블러그에 올리는 음식들 너무달아요 설탕을 너무 넣어요
    백선생도 그러고 조미료보다 설탕이 더나빠요

  • 7. 저는
    '17.1.5 1:19 PM (112.153.xxx.100)

    백화점 떨이장서 맛 괜찮고..정갈한 반찬을 자주 사요. 요것도 괜찮은듯 해요. ^^ 직원왈 조리하는 아주머니가 정성껏 만들었으니..저보고 걍 편하게 살라고 하시더군요.

  • 8. ///
    '17.1.5 2:03 PM (61.39.xxx.196)

    그냥 깔끔한 반찬집 사 드시고, 주 1회 정도 찬모 부르셔서 먹고 싶은거 해달라고 하면 모두 장만해 주세요.
    힘들게 살지 마세요. 베이킹은 무슨... 동네 유명 베이커리가 훨~씬 맛나요.

  • 9. cakflfl
    '17.1.5 2:09 PM (221.167.xxx.125)

    블로거 안 믿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528 뉴욕과 뉴저지에 계신 분들, 영화 '자백' 무료 상영합니다. 스토리텔러 2017/01/06 518
637527 무릎이 아파요 4 ... 2017/01/06 1,152
637526 논문쓸 때 줄 간격, 문의합니다. 1 jk 2017/01/06 764
637525 제주는 요즘도 갈만한가요? 9 dma 2017/01/06 1,935
637524 요즘 불황에 종업원대신 가족자영업이 급증중입니다. 1 인건비 2017/01/06 1,534
637523 돈세탁 전문가랑 같이 독일행 안민석의원 7 moony2.. 2017/01/06 2,624
637522 아이에게 화가 나는데요.. 12 ..... 2017/01/06 3,582
637521 민주당과 정의당 3 개헌반대 2017/01/06 774
637520 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특검 수사대상이다".. 4 moony2.. 2017/01/06 1,490
637519 친구가 저를 통제하려들어요 6 답답 2017/01/06 3,184
637518 응8 본인이 덕선이면 류준열or박보검? 30 재탕 2017/01/06 3,502
637517 5학년되는 남자아이인데 아직도 엄마랑 자고싶어해요. 8 .... 2017/01/06 2,906
637516 中출발 크루즈선 부산기항 무더기 취소…사드 보복 2 moony2.. 2017/01/06 1,179
637515 명절이랑 생신 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얼마나 더.. 8 명절 2017/01/06 2,176
637514 안희정 지사 잘생겼다는 말에 동의 못했었는데 ㅎㅎ 23 qwer 2017/01/06 4,304
637513 [교육진단] 국민들은 분노한다, 대입제도 그리고 대학에도 13 교육진단 2017/01/06 1,571
637512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씨요 39 정우성만큼 2017/01/06 18,936
637511 오후는 밝혀졌고??? 6 7시간 2017/01/06 1,918
637510 수신증 아세요?신장이 부은거? 1 hippos.. 2017/01/06 2,088
637509 목하고 허리디스크 두개가 다 도졌어요 죽을꺼 같아요 ㅠㅠㅠㅠ 19 ㅗㅗㅗ 2017/01/06 2,900
637508 재취업은 나의 자아를 찾기위해서이기도 하지만 6 2017/01/06 1,840
637507 영어 메뉴판 1인분, 2인분은 영어로? 6 일식당 개업.. 2017/01/06 7,280
637506 발바닥 주무르면 3 ㅇㅎ 2017/01/06 1,901
637505 박그네건 최순실이건 이젠 별로 관심이 안가네요 12 ... 2017/01/05 2,611
637504 시골사는 엄마에게... 전기쿡탑 도와주세요. 5 .. 2017/01/05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