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딸 문제...
1. 외국 패키지 여행가보면
'17.1.5 10:43 AM (175.200.xxx.163)어린 남녀가 둘이 오는 경우 자주 봐요.
친구딸은....국내에서 부모집에서 살면서 꽤 통이 크군요.ㅎ
아마도 통큰 여성이 될듯.
이미 갔으니 피임이라도 잘해라...해줘야하지 않을까요.
통큰 딸은 좀 크게 다뤄야 할듯.(강심장으로)2. ..
'17.1.5 10:44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성관계야 애저녁에 했을텐데, 피임 제대로 하는지만 확인하면 돼죠.
3. 요즘
'17.1.5 10:46 AM (1.238.xxx.44)요새 인스타보면 대학생커플 해외여행 가서 사진올리고 많이들 그렇더라구요 .성인이라 가지말란다고 안갈것도 아니고 어쩌겠어요 ㅜㅜ
4. ---
'17.1.5 10:51 AM (121.160.xxx.103)냅두세요,,, 남자도 많이 만나보고 해야 시집도 잘갑니다.
그냥 20살 넘으면 아무리 이쁜 딸이라도 통금의 자유를 주어야 남자만나고 다니면서
연애의 법칙을 체득하고 내공을 쌓아야 해요.5. ....
'17.1.5 10:54 AM (121.186.xxx.202) - 삭제된댓글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그건 좀 아닌것 같은데..에효.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데요. 결혼할 남자가 예전 여친이랑 그렇게 다넜다는걸 알면 좋지는 않을텐데요. 여자도 옛날 남친이랑 뭔일을 했어도 상관없나요? 진짜? 스스로 나중에 책임도 지겠지요.
6. hh
'17.1.5 10:54 AM (220.78.xxx.36)그냥 요즘엔 저런거 안 감추는거 같아요
sns나 블로그 이런데 보면 남자친구랑 해외 가서 찍은거 당당하게 올리고 하더라고요
그냥 피임이나 잘해야지..그래야 볼듯요
그리고 요즘은 사귀면 다 잠자리 하잖아요 잠자리가 국내에서 해외로 바뀐것뿐7. 그래도
'17.1.5 10:59 AM (121.186.xxx.202) - 삭제된댓글기록은 안남기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요즘처럼 자유연애시대에 어찌 될줄알고요. 사귈때마다 그렇게 지내고 다 기록으로 남겨 모두 알게하고. 아무리 나중에 서로 상관없대도 알면 기분나쁠거에요
8. ㅇㅇ
'17.1.5 11:06 AM (211.237.xxx.105)그 녀석도 참 간도 크다 살짝 놀러갔다오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여행이라니
ㅉㅉ
아무리 성인이라도 아직은 부모 용돈받고 사는 학생이구만
에휴9. ......
'17.1.5 11:09 AM (70.70.xxx.12)대놓고 간건 아니고...이상해서 어찌어찌 알아보니
같이 여행간거였데요
그냥...나까지 우울하네...남일같지 않네ㅠㅠ10. 위에
'17.1.5 11:16 AM (112.162.xxx.61)남자 많이 만나봐야 시집 잘간다는 소리는 좀 글네요
남자 많이 만나다 인생 말아먹은 경우도 많은지라~11. ㅁㄴㅇㄹ
'17.1.5 11:18 AM (175.209.xxx.110)냅둬요. 그 나이때 연애 연습 실컷 해보지 나중에 20대 중후반부터 할려면 자칫하단 뚜쟁이한테 돈주고 선자리에서 연애 배워야 돼요. 이리저리 재는 남자들한테 치여 더 상처 쉽게 받고. 연애도 해야 늘어요.
12. ㅇㅇ
'17.1.5 11:29 AM (211.237.xxx.105)남자 많이 만나봐야 자궁경부암에 노출이나 되지 뭐 좋은일인가요.
자궁경부암이나 성병뿐만 아니라도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쿨할수만도 없는게 사람마음인데..
부모 욕심이야 자식이 애먼길 돌아가지 않고 딱 결혼할 사람하고 연애하는게 좋죠..13. 남녀
'17.1.5 11:40 AM (61.73.xxx.111) - 삭제된댓글패키지에 불륜남녀
아저씨와 노처녀 커플 본 적 있어요
그런 게 문제지 청춘남녀 여행간 건
큰 문제될 건 아니라고 봐야 할 듯.
세상이 이미 달라져 있어요
우리 애는 안 그렇다고 하시는 부모는
마치 내 남편은 바람 안 핀다고 믿는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죠.
내 친구라면
자기 인생이고 성인이니 본인이 알아서 잘 처신할 거라고 조언하고싶네요.14. .....
'17.1.5 11:50 AM (70.70.xxx.12)젊은애들 피임하는거나 제대로 할까요?
엄마들이 그것도 가르쳐야 하나요15. ...
'17.1.5 11:55 AM (175.193.xxx.126)성인인데 남친이랑 모텔을 다니던 여행을 다니던
자유겠지만 제발 자기관리 하면서 했음 좋겠어요
주변에 그렇게 남자 사귀다 덜컥 임신해서
부랴부랴 부모가 결혼시킨 케이스도 몇건 있어요
남자애는 이제 스무살에 알바 전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7526 | 논문쓸 때 줄 간격, 문의합니다. 1 | jk | 2017/01/06 | 764 |
637525 | 제주는 요즘도 갈만한가요? 9 | dma | 2017/01/06 | 1,935 |
637524 | 요즘 불황에 종업원대신 가족자영업이 급증중입니다. 1 | 인건비 | 2017/01/06 | 1,534 |
637523 | 돈세탁 전문가랑 같이 독일행 안민석의원 7 | moony2.. | 2017/01/06 | 2,624 |
637522 | 아이에게 화가 나는데요.. 12 | ..... | 2017/01/06 | 3,582 |
637521 | 민주당과 정의당 3 | 개헌반대 | 2017/01/06 | 774 |
637520 | 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는 특검 수사대상이다".. 4 | moony2.. | 2017/01/06 | 1,490 |
637519 | 친구가 저를 통제하려들어요 6 | 답답 | 2017/01/06 | 3,184 |
637518 | 응8 본인이 덕선이면 류준열or박보검? 30 | 재탕 | 2017/01/06 | 3,502 |
637517 | 5학년되는 남자아이인데 아직도 엄마랑 자고싶어해요. 8 | .... | 2017/01/06 | 2,906 |
637516 | 中출발 크루즈선 부산기항 무더기 취소…사드 보복 2 | moony2.. | 2017/01/06 | 1,179 |
637515 | 명절이랑 생신 때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얼마나 더.. 8 | 명절 | 2017/01/06 | 2,176 |
637514 | 안희정 지사 잘생겼다는 말에 동의 못했었는데 ㅎㅎ 23 | qwer | 2017/01/06 | 4,304 |
637513 | [교육진단] 국민들은 분노한다, 대입제도 그리고 대학에도 13 | 교육진단 | 2017/01/06 | 1,571 |
637512 |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씨요 39 | 정우성만큼 | 2017/01/06 | 18,936 |
637511 | 오후는 밝혀졌고??? 6 | 7시간 | 2017/01/06 | 1,918 |
637510 | 수신증 아세요?신장이 부은거? 1 | hippos.. | 2017/01/06 | 2,088 |
637509 | 목하고 허리디스크 두개가 다 도졌어요 죽을꺼 같아요 ㅠㅠㅠㅠ 19 | ㅗㅗㅗ | 2017/01/06 | 2,900 |
637508 | 재취업은 나의 자아를 찾기위해서이기도 하지만 6 | 콩 | 2017/01/06 | 1,840 |
637507 | 영어 메뉴판 1인분, 2인분은 영어로? 6 | 일식당 개업.. | 2017/01/06 | 7,280 |
637506 | 발바닥 주무르면 3 | ㅇㅎ | 2017/01/06 | 1,901 |
637505 | 박그네건 최순실이건 이젠 별로 관심이 안가네요 12 | ... | 2017/01/05 | 2,611 |
637504 | 시골사는 엄마에게... 전기쿡탑 도와주세요. 5 | .. | 2017/01/05 | 1,175 |
637503 | 기저귀 구입은 어디가 저렴한가요? 2 | 기저귀 | 2017/01/05 | 470 |
637502 | 저혼자 고기먹으러왔어요. 17 | dbtjdq.. | 2017/01/05 | 4,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