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화를 보고 나니 애들 어려서 이뻣을때가 그립네요.
순간을 영원처럼 기억 못하네요.
애들이 너무 커버렸어요.
그 보들보들했던 피부가 다 어디갔노...ㅠㅠ
너무너무 착했는데..
이뻐서 깨물면....물끄러미 쳐다보고...엄마 물어보라고 하면 살짝 이만 갖다 대고...
엄마 아플까봐 세게 못문다고..ㅋㅋㅋㅋ
그때가 젤 효자였어요..ㅎㅎㅎ
무슨 내용이길래요? 무섭진않나요?
저도 귀여운 아이 키우는중이라 궁금하네요
공효진이 조선족인데 엄지원네보모로들어가요..근데 ㄱㅎㅇ효진의 숨겨진사연이좀슬퍼요..어픈아기를살리기위해 목숨?도바치고 그런데...
영화는 못봤어요
허나 우리 아이들 어릴때로 돌아가긴 싫네요ㅜㅜ
젊을때 너무 고생많이 해서, 아이들이 다크고 살림도 다자리잡은 지금이 너무너무 좋아요 ㅎ
다시금 애들 어릴때로 돌아갈래?한다면 앗 뜨거라 하고 도망갈듯싶어요
두아이들 키워 대학보내고 등등
어우 ㅜㅜ 넘 힘들어요
다시 그시절로는 안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