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달 전부터 말할때 머리가 울리는 느낌이 드는데 무슨 병의 초기증상이 아닐까 걱정이됩니다.
특히 노래를 부르거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면 더 울리는데
그 울림이 두통처럼 아픈게 아니라 대화할 때 울림이 느껴져서 말할때 신경이 쓰이는 정도인데
이비인후과 갔더니 공명증상이라며 귀는 이상이 없으니 비염약을 먹어보라며 처방해 주어서
며칠 먹었는데 아무런 차도가 없더라구요...
혹시 이런 증상 겪어 보신 분 계실까요?
제가 몇달 전부터 말할때 머리가 울리는 느낌이 드는데 무슨 병의 초기증상이 아닐까 걱정이됩니다.
특히 노래를 부르거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면 더 울리는데
그 울림이 두통처럼 아픈게 아니라 대화할 때 울림이 느껴져서 말할때 신경이 쓰이는 정도인데
이비인후과 갔더니 공명증상이라며 귀는 이상이 없으니 비염약을 먹어보라며 처방해 주어서
며칠 먹었는데 아무런 차도가 없더라구요...
혹시 이런 증상 겪어 보신 분 계실까요?
귀 기압차로 생기는 거 아녜요.
물 속이나 비행기 타면 귓 속이 멍멍하고 내 목소리가 얼굴 속에서 울리는 것처럼요.
침을 삼켜보시던가, 하품이나 한번 코 막고 귀로 바름을 보내서 귀의 기압을 밖으로 배출 시도해보세요.
혹은 이것도 중이염 증상 중 하나라던데, 귀에 문제가 없으면 비염, 축농증으로 귀로 통하는 관이 막혀서 그럴 수 있대요.
호흡기내과로 한번 가보세요.
아래는 어디서 퍼온 거예요. 도움이 되기를
사탕 씹고 삼키면 귀 내외 기압 평형 유지돼
비행기를 탈 때 많은 사람들은 귀가 불편하다고 호소한다. 또 여러 사람들은 어지럼, 두통, 메스꺼움, 답답함과 어깨결림 등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의학 전문가들은 “장시간 비행기를 탈 때 사탕을 먹으면 귀울림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행기가 일정한 높이로 떴을 때 외계의 압력으로 귀 내의 기압이 대기압에 비해 크므로 고막이 밖으로 두드러져 귀는 붓게 되며, 이에 따라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리하여 청력에 영향준다. 비행기가 하강할 때 고실내 압력이 대기압에 비해 작으므로 고막이 안으로 패여들어 귀울림과 아픔을 느끼게 된다.
의학전문가들은 “만일 비행기를 탈 때 수시로 사탕을 먹으면서 부단히 씹고 삼키면 공기가 자유롭게 귀 내에 들어가 귀 내외기압이 평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하여 고막의 회복을 촉진하고 정상을 유지해 귀울림을 완화시킨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