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해는 윗집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일뿐이네요..

ㅎㅎㅎ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6-12-30 13:32:04
이렇게 윗집과 트러블로 1년 내내 싸울줄은 몰랐네요
1월 윗집 아들가족 오고 나서 애셋이 일주일동안 하루종일 뛰어다녀서 그때부터 사이 안좋기 시작
봄에는 내내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 받다가 여름 다가오고 집 환기시키니 층간소음이 좀 준거같아 살만하다 싶었는데
문 여는 계절되니 윗집에서 거의 매일 애가 오줌을 자주 싸는지 이불을 말리는데 베란다 난간에 걸쳐 말리더군요..이불이 20센치 가량 내려와서 우리집 베란다 망을 툭툭치면서 먼지 들어오게 하는데 많이 짜증나더라구요
그리고 베란다에서 이불털기도 하고ㅠㅠ
먼지 난다고 소리쳐도 담에 또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10월 지나고 작은방에 누수가 왔는데 윗집 보일러배관이 고장나서 이건 고치고 누수가 금방 해결됐는데 천장 도배에 대해서 말나오니 윗집에서 햇빛에 말리자네요 하더라도 천장 전체는 안되고 반만 해주겠다던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일단 말린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달 뒤 또 물세더라구요
윗집은 전에 공사해서 그 부분이 물 셀 수 있다고 기다려보자해서 기다렸는데 보름 지나도 물은 계속 세고 그 사이 주방 천장 전체가 물이 샜어요
이때부터 엄청 싸우고 여러 업자들 불러서 손보고 그래도 안고쳐지니 윗집은 자기는 더이상 해주기 싫다고 손땐다는 말도 하고
결국 우리가 업체 불러서 윗집 누수를 검사했는데 윗집에서 공사했던 화장실이 문제였어요
우리가 처음부터 윗집 화장실 공사하고 나서부터 물 셌다해도 간단한 공사였다고 넘기고 다른곳만 원인을 찾다가 그새 우리집은 난리가 난거죠
삼개월을 누수때문에 고생하고 주방이랑 작은방은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져서 대야로 물받고 있었어요
화장실 누수라 온집안에 쉰 냄새도 나고ㅠㅠ
이 추운날 도배 몰딩한다고 집에 있지도 못하고 나가있어야하는데 이와중에도 윗집이랑 어느정도 피해보상을 해결봐야하는지 모르겠어서 계속 싸우네요. 몰딩도 부분만 해주겠다하고 하네요..저같으면 미안해서라도 아랫집 요구조건 들어줄거같은데
IP : 106.249.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16.12.30 1:40 PM (183.104.xxx.174)

    에공 글만 읽어도 이리 피곤한 데
    정말 힘 드셨겠어요
    이불빨래는 난간에 왜 말린대요..?
    진짜 이해 불가..
    젖은 상태에서 그대로 먼지며 흡착이 쉬운 데..
    안 내려오게 말리던 가..
    밑에 집 햇볕이나 조망권 침해네요
    무식도 하여라
    때가 어느 땐데 누수에 더구나 얼른 조치 안하고
    밍기적 밍기적 진짜 진상 윗집 제대로 당했네요
    에휴,,,

  • 2. ㅎㅎㅎ
    '16.12.30 1:47 PM (106.249.xxx.207)

    집에 환자가 있어서 곰팡이피면 안된다했는데도 밍기적거리다 집 전체로 난리가 난거죠ㅠ 제대로 했으면 작은방만 수리하고 끝날일이었는데
    윗집이 밍기적거려서 일이 커진거 아니냐하니까 자기들도 최선을 다했고 우리가 이해해줘야한다네요ㅠ

  • 3. 제발!!!!
    '16.12.30 1:47 PM (182.209.xxx.107)

    소음이 됐든 뭐가 됐든 이웃 세대에 피해 주는
    인간들은 제발 아파트에서 살지마요!!!!!
    애 새끼들 뛰고 딩동딩동 피아노 쳐대고
    매트 깐다고 해결됐으면 층간소음 문제로
    뉴스엔 왜 나오겠누!!!!!
    징글징글한 민폐충들 그러고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 4. 소머즈1
    '16.12.30 1:53 PM (114.204.xxx.76)

    또다시 베란다에 이불을 널면 슬~쩍 잡아당겨 떨어뜨려보심이..^^;
    말이 안통하는 진상에게는 행동으로~

  • 5. 깡텅
    '16.12.30 2:31 PM (218.157.xxx.87)

    속상하시겠어요. 윗집이 실손보험 들어논 것 없대요? 우리도 그런 일 있었는데 실손보험에 그런 조항이 있더라구요. 남편 이만 얼마짜리 들었는데 거기에 그런 조항이 있어서 아랫집에 물새서 공사한 거 보상받을 수 있대요. 의료만 혜택있는 지 알았는데 말이죠. 제 껀 만얼마인데 그 조항이 없고요 . 한 집에 사니 한 명만 있어도 되죠.

  • 6. ㅎㅎㅎ
    '16.12.30 2:43 PM (39.7.xxx.109)

    처음 물셌을때는 보험 혜택없다고 작은방 천장도배도 말리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두번째 물 셌을때는 실손든거 알고 우리집 도배는 해줄려고해도 이 보험이 자기집은 수리비를 못받는다고 누수검사를 제대로 안하드라구요..한 업체만 계속 맡기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567 갑자기 문상가게 됐는데 겨울 외투가 검정색이 없어요 13 나나 2017/01/02 3,091
635566 전기건조기 옷 줄어드는거 어케해요? 5 건조기 2017/01/02 4,545
635565 관리비 부과방식 1 울엄마 2017/01/02 874
635564 장가계 여행 ..너무 힘들거 같은데 갈 만 한가요? 25 ..... 2017/01/02 6,192
635563 정유라는 덴마크 경찰 품을 택한 듯 6 속셈 2017/01/02 3,002
635562 같은날에 박지만 비서 죽고 바그네는 기자간담회하고 이게 우연인가.. 7 우연 2017/01/02 1,592
635561 이완영 폭로 그분..기자회견한대요 10 ... 2017/01/02 3,863
635560 [단독]최순실, 4년간 대포폰 10대 사용…존재 노출 위험 때마.. 1 차암나 2017/01/02 1,184
635559 소변검사 재검하려는데 내과가면 될까요? 2 2017/01/02 3,108
635558 정유라 얼굴 왜 저래요? 9 2017/01/02 7,418
635557 이혜훈도 저번에 덴마크 가지않았나요? 2 ... 2017/01/02 1,688
635556 서대문, 마포방면으로 치매전문병원 소가해주세요 진호맘 2017/01/02 493
635555 박원순 "결심이 섰습니다", 대선 출마 선언 8 샬랄라 2017/01/02 2,715
635554 체포...정유라 압송절차 착수 12 ... 2017/01/02 2,863
635553 우상호가 박지만 수행비서죽음에.. 5 ㅇㅇ 2017/01/02 4,588
635552 엄마의 표정에 대한 아기의 반응 4 ... 2017/01/02 1,619
635551 친정 엄마랑 시어머니 같이 여행 가는거 별루인가요 17 2017/01/02 4,093
635550 [속보] 정유라가 어젯밤 덴마크 현지경찰에 체포 17 .... 2017/01/02 5,238
635549 중국어 스터디 멤버 구합니다.(레벨:중급,성북구) 3 중국어 2017/01/02 811
635548 사소한 생리적 소음들, 아직도 극복 못한거면 제 잘못인가요? 7 ..... 2017/01/02 1,334
635547 Jtbc가 젤 빠르다...체포 12 .... 2017/01/02 4,269
635546 속보 ㅡ 이정현 문자 돌렸대요 12 .... 2017/01/02 14,830
635545 저는 이런 분에게 투표하려고 합니다 4 샬랄라 2017/01/02 581
635544 블랙리스트 문서파기지시,조장관 취임후, 내부자고발 8 ㅇㅇ 2017/01/02 1,177
635543 살면서 정말 잘샀다 생각되는 인생템 204 으쌰쌰 2017/01/02 37,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