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코트 속통이 넓어서 줄여야 할 것 같은데 수선비가 많이 든다고 하네요.
대략 66사이즈를 55사이즈로 바꾸는 작업이 될 것 같은데 많이 비쌀까요?ㅜ
겨울 코트 속통이 넓어서 줄여야 할 것 같은데 수선비가 많이 든다고 하네요.
대략 66사이즈를 55사이즈로 바꾸는 작업이 될 것 같은데 많이 비쌀까요?ㅜ
확실히 품만 커요?
어깨는 크지 않아요?
보통 어깨가 커서 안예쁘지 코트는 품은 살짝 커도 괜찮거든요.
아휴 비싸더라고요. 일반 수선집은 못믿어서 백화점 수선실에 맡겼더니 경량패딩 소매단 줄이는데에만 3만5천원이었던가 그리고 저는 팔의 품을 줄였는데(몸통 품 줄인거 아님) 그것만 또 양쪽 합쳐 6만이었나 아무튼 10만원가까이 들어서 이럴바엔 그냥 안고치든가 새로 사입는게 낫겠다 생각했네요. 수선이 잘되긴했는데 앞으로 겨울옷들은 안고치려고요.
어깨부터 줄이면 기본 6만원 이상 들어요.
66을 55로 줄이려면 그정도는 감안하셔야 해요.
저도 코트 하나, 원피스 하나 그정도 줄였는데, 각각 6만원 들었어요.
이대앞 수선집에서 했어요.
결과는 만족스러운데, 옷값이 수선비를 들여도 될만하면 하세요.
비싸네요, 일단 들고 가서 견적 내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