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2.14 10:14 PM
(122.34.xxx.106)
저도 토이 좋아해요. 특히 4집. 앨범 자켓 사진도 서울 밤거리 사진과 병약한 유희열의 사진인데... 90년대 발라드 느낌 좋고 그립네요 ㅠ 토이 노래는 지금도 좋긴 한데 90년대 앨범들이 더 좋았네요 ㅠ
2. 오~~
'17.2.14 10:15 PM
(58.226.xxx.174)
-
삭제된댓글
님 저랑 좋아하는 곡 목록이 똑같으시다!!
와~~ 신기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전 80년이요~~~~~
정말 너무 좋지요??
푸른하늘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속에 묻어둔채..
이오공감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공일오비 이젠안녕.
등등등.............
3. 오~~~
'17.2.14 10:15 PM
(58.226.xxx.174)
님 저랑 좋아하는 곡 목록이 똑같으시다!!
와~~ 신기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전 80년이요~~~~~
정말 너무 좋지요??
푸른하늘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속에 묻어둔채..
이오공감 한사람을 위한 마음........
공일오비 이젠안녕...
등등등.............
4. 두딸맘
'17.2.14 10:17 PM
(116.33.xxx.26)
윗님 저랑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아님 너무 명곡들이라 다들 좋아하는 노래라 그런건지
전 76이에요~
5. ㅁㅁㅁ
'17.2.14 10:20 PM
(182.201.xxx.156)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여윈 두손엔....동전 두개뿐....
동전 두개가 뭘 의미하는지 모르는분 많을듯 ㅎㅎㅎ
6. 맞아.....
'17.2.14 10:21 PM
(58.226.xxx.174)
텅빈거리에서도 좋았어요~~~
아......................
7. 오고있는EMS
'17.2.14 10:22 PM
(153.163.xxx.182)
어머 원글님 나도76!
반가워~~~~ㅎㅎㅎ
8. 이잉
'17.2.14 10:26 PM
(221.155.xxx.204)
-
삭제된댓글
여행스케치는 빼고 가실거예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그댈 만난건 정말 행운이야..
도깨비에서 뜬금 이 노래 듣고 소름이...
9. 두딸맘
'17.2.14 10:28 PM
(116.33.xxx.26)
위에 동갑 방가 방가~~~~~` ㅋㅋ
아오 어느새 나이가 40대가 되고
옛 생각에 맘이 이상하네요 ㅠㅠㅠ
아오~~~~~~~~~~~~~
언제 이렇게 세월이 흘렀나
10. 쓸개코
'17.2.14 10:29 PM
(121.163.xxx.223)
저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유튜브에서 듣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게되죠^^
h에게, 요즘애들 버릇없어?, 텅빈거리에서.. 등 명곡 아닌게 없죠^^
11. 직딩맘
'17.2.14 10:36 PM
(118.37.xxx.64)
그 시절의 윤종신 목소리는 정말 아흑!
토이 너무 좋아요~
12. 오~
'17.2.14 10:51 PM
(110.47.xxx.110)
지금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듣고 있습니다.
듣고보니 싸이가 성시경과 불렀던 뜨거운 안녕의 원곡이군요.
13. 전
'17.2.14 11:27 PM
(116.255.xxx.99)
다 좋지만 성모의 눈물이란 연주곡 좋아해요.그 곡 들으면 얘네들은 확실히 좀 비범한데가 있었나보다고
들을 때마다 생각해요.
14. 제가
'17.2.14 11:28 PM
(125.182.xxx.27)
가장좋아했던노래예요
이별이란없는거야
겨울바다
15. 그때 노래가
'17.2.14 11:36 PM
(211.36.xxx.24)
어느 장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딱 좋았죠
16. 어머
'17.2.15 1:24 AM
(58.121.xxx.229)
원글님 76이세요?
반가워요옷!
저는 토이 노래 중에
내 마음속에(유희열의 랩인듯 나레이션인듯 한 부분이 어색하고 오글거리긴 하지만)랑 여전히 아름다운지(이때의 김연우 음성과 가창력은 정말 가슴떨리지 않나요?) 가 베스트예요.ㅎ
공일오비는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가 쵝오!
17. 대만아짐
'17.2.15 2:20 AM
(223.141.xxx.78)
오태호의
새벽 두 시 편의점응 지나...이 노래를 아실랑가요??
전 요즘 윤종신옹 노래 듣고 있는데
종신옹 예전 목소리가 그리 청아하고 심지어 가창력도 출중할 줄이야....한동안 윤종신 테잎도 열심히 모았었는데...
18. 근데 왜 정석원은
'17.2.15 2:59 AM
(175.223.xxx.66)
다시 안 나올까요 그게 늘 궁금해요 더 클래식 김광진씨는 그래도 뜸하게나마 활동 했잖아요 동경소녀까지는요 정석원은 절대 안 나오네요
19. 근데 왜 정석원은
'17.2.15 3:00 AM
(175.223.xxx.66)
오태호 기억속의 멜로디, 전설속의 누군가처럼인가 그대만의 전설인가 장혜진 이승환 같이 부른 노래도 너무 좋아요 공일오비 앨범 다 좋지만 5집인가 마지막 앨범이 전 너무 기억에 남아요. 가장 세련되서 그런가봐요
20. 아 글고 토이는
'17.2.15 3:02 AM
(175.223.xxx.66)
너무 최고였죠 토이 시절 그 감성이 딱 그때 영화 접속때 그 시대잖아요 도시인들의 외로움 ㅋㅋㅋ 2000년대 넘어가면서는 도시인들의 외로움이 너무 당연시 되는 인간성 실종 시대가 온 거 같고 낭만이라곤 쥐뿔도 없죠
21. 흠
'17.2.15 3:49 AM
(122.60.xxx.210)
정석원은 완전 매장된거죠
군대기피 캐나다인가 시민권따고..
기사 검색해보세요
악질이에요
22. 여전히
'17.2.15 2:24 PM
(14.39.xxx.178)
그 즈음의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요.
여전히 아름다운지...지금들어도 여전히 아름다워요.
그 당시 가수 꽤나 따라다녔던 한 사람으로
이제 아이 학교 보내고 다시 팬질 시작 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그렇습니다.
그 당시 내 동경의 대상이었던 오빠들은
일로 어찌어찌 한 두 번씩 만나보고, 같이 늙어가며
환상들은 사라졌기에 새로운 사람을 찾아나서게 되어
팬 질이 더욱 설레고 두근거리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