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oquery=정호... 세월호 당일&ie=utf8&query=정호성 세월호 당일 오후 2시
“정호성 전 비서관은 관저에 자주 갔으며 세월호 참사 당일 앞뒤로 박 대통령 일정이 빡빡했으며 당일만 유독 일정이 비어 있었다. 박 대통령이 매우 피곤해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호성 전 비서관이 그날 오후 2시가 지나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저로 가서 박 대통령을 직접 봤다고 처음에 말했다가 나중에는 박 대통령을 직접 대면했는지 인터폰으로 대화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또 정호성 전 비서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미용사를 부른 건 자신이라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이 예정돼 있어 미리 부른 것으로 기억한다고 진술했다.
이어 “정호성 전 비서관이 그날 오후 2시가 지나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저로 가서 박 대통령을 직접 봤다고 처음에 말했다가 나중에는 박 대통령을 직접 대면했는지 인터폰으로 대화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다”고 말했다.
또 정호성 전 비서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미용사를 부른 건 자신이라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이 예정돼 있어 미리 부른 것으로 기억한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