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하는날 근처 숙박 예약이 끝나서
정말 어쩔수없이 새벽부터 약 3~4시간쯤 첫차탈때까지 시간을 떼워야하는데
마냥 맥도날드 같은데서 햄버거시켜놓고 앉아있을수가 없겠죠?
그래서 생각한것이 찜질방인데요.. 여기도 한번도 안가봤는데
몸에 화상자국 크게 있고 ..그덕에 부끄럼도 많이타서 남들앞에서
옷 다 벗고 씻는 그런거 못해요..
그냥 옷만 갈아입고 몸좀 뉘였다가 다시 나가도 될까싶어서요
안씻고 그러믄 다들 이상하게 보려나요?;;
제가 원하는날 근처 숙박 예약이 끝나서
정말 어쩔수없이 새벽부터 약 3~4시간쯤 첫차탈때까지 시간을 떼워야하는데
마냥 맥도날드 같은데서 햄버거시켜놓고 앉아있을수가 없겠죠?
그래서 생각한것이 찜질방인데요.. 여기도 한번도 안가봤는데
몸에 화상자국 크게 있고 ..그덕에 부끄럼도 많이타서 남들앞에서
옷 다 벗고 씻는 그런거 못해요..
그냥 옷만 갈아입고 몸좀 뉘였다가 다시 나가도 될까싶어서요
안씻고 그러믄 다들 이상하게 보려나요?;;
아무관심없어요 물론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니다
옷 갈아 입고 잠만 자도 됩니다.
나에게 폐 끼치는거 아니면 아무도 남에게 신경 안써요.
아무도 신경안써요 근데 자는 동안 휴대퐅 같은거 훔쳐가기도 하니까 귀중품은 잘 보관하세요.
만화카페가면 누워서 만화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옷갈아입을 필요도 없고 개인공간 아늑하게 된 곳도 많아요.
에고! 질문하나 빠졌습니당.. 찜질복은 꼭 갈아입어야되죠?
하필 화상이 다리에 있는데 티비서 보니까 반바지던데요..
찜질복 나눠주는 건 입어야 할걸요
찜질복은 다 입고 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 몸에 사람들은 그닥 관심이 없습니다.
목욕탕 안에서 큰 문신을 한 사람을 만나는 것 말고는 관심이 없어요.
만화카페요? 그거 생각도 못했네요~ 옷안갈아입어두 되고..알아볼께요!
그리도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티비보니까 찜질방은 사람이 많아서 신경크게 안쓸거 같긴했는데
혹시나 안씻고 돌아다니면 따끔한 시선을 줄까 겁이나서~
그냥 옷 갈아입고 찜질방쪽으로 가면 되는거잖아요.
잠만자도ㅠㅠ